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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김소현 청춘의 새 얼굴⋯'굿보이', 대본리딩부터 '굿 에너지' '굿보이' 박보검-김소현-오정세-이상이-허성태-태원석의 '굿' 에너지로 풍성하고 짜릿한 서사를 만들어낸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벌써부터 레전드의 기운에 "아주 나이스!"가 절로 나오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해 3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대본 연습 현장에는 심나연 감독, 이대일 작가를 비롯해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서현철, 정만식, 박철민, 서정연, 서재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첫 연습만으로도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이들은 유쾌한 웃음과 날 선 대립, 스프라이트 샤워의 짜릿함을 넘나들며 '굿보이'만의 .. 더보기
[종합] '아침마당' 하루, '도전 꿈의 무대' 4승 성공⋯강민수, 패자부활전 '아침마당' 하루가 '도전 꿈의 무대' 4승에 성공했다. 도전자 중 우승자인 강민수는 패자부활전에 참여할 수 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루는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로 4승 가수가 됐다. 이날 하루는 "최근 어버이날이라 어머니 산소에 다녀왔다. 어머니 기일이 2월인데 두달 만에 다시 갔다"며 "'엄마 저 왔어요' 하면서 아침마당 트로피 자랑도 했다. 5승 하고 오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출연자 중 1위를 기록한 강민수는 패자부활전에 도전한다. "일본에서 댄스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 강민수는 "엄마를 위해 한국 활동에 도전한다"고 '도전 꿈의 무대'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 더보기
'아침마당' 하루, 4승 도전 "母산소서 만난 나비, 혹시 어머니인가" '아침마당' 하루가 '도전 꿈의 무대' 4승에 도전하며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열창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루는 도전자 중 우승한 강민수와 하루가 맞붙었다. 이날 하루는 "최근 어버이날이라 어머니 산소에 다녀왔다. 어머니 기일이 2월인데 두달 만에 다시 갔다. 2월엔 추웠고 풀도 안자랐던데 이번엔 따뜻하고 꽃도 펴있더라. 한마리 나비가 계속 따라다니던데, 엄마가 아닌가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 저 왔어요' 하면서 아침마당 트로피 자랑도 했다"며 "요즘은 서울에서도 식당가면 잘 알아봐주신다"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39777 '아침마당' 하루, 4승 도전 "母산소서 만난 나비, .. 더보기
신지, 김종민 결혼식 가짜뉴스에 분노 "지긋지긋해, 그만 좀 해라" 그룹 코요태 신지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신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요태 동료 김종민의 결혼식과 관련한 가짜뉴스 영상을 언급하며 "뭘 위해 왜 이러는 걸까? 조회수? 가짜뉴스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그만 좀 합시다! 하지마라 진짜"라고 덧붙였다. 해당 가짜뉴스 영상 제목은 '신지가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미쳐 날뛰며 물건을 부수고'로, 말도 안 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편 코요태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이 자리에는 빽가 신지 등 코요태 멤버가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39747 신지, 김종민 결혼식 가짜뉴스에 분노 "지.. 더보기
'아침마당' 신명환 "40년간 매일 폭탄주⋯암 진단받고 술 끊었다" '아침마당' 신명환이 '보랏빛 엽서'를 아내에게 바쳤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신명환이 "나는 간이 튼튼하게 태어났다. 스무살부터 40년을 매일 술을 마셨다. 소맥 폭탄주를 30잔에서 50잔까지 마셨다"고 술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10년 전 갑상선여포암 진단을 받았다. 암 전이 돼 5번 수술, 방사능 치료도 3번 받았다. 더 큰 문제는 간호하던 아내가 내종양 진단 받고 8년째 치료중"이라면서 "나는 10년째 술을 끊었다. 열심치 치료받고 환경보호 봉사와 가수 MC로 활동 중이다"이라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술에는 장사가 없다. 술 그만 드시고 건강과 가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www.j.. 더보기
'아침마당' 김정우 "지적장애 형, 지켜주지 못해 미안" '아침마당' 김정우가 형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김정우는 "지적장애 3급 형은 퍼즐이나 조립을 잘한다. 형은 재즈와 클래식을 좋아한다"며 "내가 중1, 형이 중3때 형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걸 지켜봤다. 그저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 지금까지도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후 특수학교로 옮긴 형은 졸업 후 포장일을 4년이 했다. 한 회사를 4년이나 다닌 형이 존경스럽다"며 "형은 나에게 천사다. 형은 트로트를 싫어하는데 내가 노래하면 내 뒤에서 난타를 연주해준다"고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39760 '아침마당' 김정우 .. 더보기
'아침마당' 강민수 "日댄스가수, 오리콘 2위⋯엄마 위해 韓 활동 도전" '아침마당' 일본에서 댄스가수로 활약 중인 강민수가 "한국활동에 도전한다"며 '황홀한 고백'을 선보였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강민수는 "일본에서 댄스가수로 활동 중이다. 꽤 유명하다. 오리콘차트 2위를 했다"며 "엄마를 위해 한국 활동에 도전한다"고 '도전 꿈의 무대'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릴때 IMF로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 손에 컸다. 한달 용돈으로 1만원을 받았다. 전단지 100장 붙여 1천원을 받는 아르바이트도 했다"며 "스무살에 한일 오디션을 통해 일본 아이돌 연습생이 됐다. 일본생활은 너무 힘들었다. 말도 안통하고 함께 웃을 수도 없었다. 향수병도 있었다. 엄마와 엄마 음식도 그리웠다"고 한국 활동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더보기
'아침마당' 유태리 "할머니 된장국 그리워"⋯'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열창 '아침마당' 유태리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추억하며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열창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첫 무대에 오른 유태리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전했다. 유태리는 "어린시절 할머니 손에 컸다. 스무살에 가수가 되겠다며 서울에 상경할 때 할머니가 '손자 밥 해먹인다'며 같이 올라왔다"며 "할머니는 고시원 좁은 쪽방에서 살면서도 손주 밥만 생각했다. 공용주방에서 된장국도 끓이고 계란말이도 해줬다"고 했다. 그는 "철없던 나는 창피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다녔다. 군 제대후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돌아가셨다. 이 무대를 할머니께 바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39749 '아침마당' 유태리 "할머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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