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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제작진이 일본 게임을 표절했다는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감독 조의석) 제작진은 조이뉴스24에 "'택배기사'는 2016년 연재를 시작한 이윤균 작가 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시리즈"라고 전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달 '택배기사'의 예고편이 공개된 후 일본 네티즌이 '택배기사'가 2019년 11월 발매된 게임 '데스 스트랜딩'을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4774
"고정관념을 깨고, 신분에 상관없이 사랑 앞에선 모두 동등하다는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다." 이는 청웨이하오 감독이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코믹 액션 장르다운 재미에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뭉클한 감동과 여운까지 안기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다.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대만 배우 허광한이 주연을 맡아 주목 받고 있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약칭 '메마데바)/감독 청웨이하오)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 분)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 분)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다. 우밍한은 열혈 형사답게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용의자에게..
가까운 미래, 과학자들은 지구가 100년 후 적색거성이 되는 태양에 삼켜져 멸망할 것을 밝혀낸다. 지구에는 혼란이 닥치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서 유래없이 단결하여 UN(국제연합)을 UEG(United Earth Government, 지구 통합 정부)로 개편하여 지구에 행성 엔진을 달아 알파 센타우리로 옮긴다는 유랑지구 계획을 마련하여 이를 실행할 준비를 진행한다. 한편 인류를 신체의 구속에서 해방시켜 인간의 영혼을 디지털 세계에 업로드시켜 부활시키려는 디지털 라이프 프로젝트(Digital Life Project, DLP)가 진행되었으나 UEG는 이를 금지하고 이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을 유랑지구 계획에 전속시킨다. 이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은 유랑지구 계획을 좌초시키기 위해 테러를 가하는데, 유랑지구 계획을 ..
배우 김선호 주연 '귀공자'가 6월 21일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타겟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표정과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달리는 '마르코'의 절박한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마르코'를 둘러싼 치열..
"음방 1위 후 연습실서 펑펑 눈물, 그만큼 간절했었죠" 그룹 베리베리가 꿈을 이뤄내는 과정을 감각적이고 유니크하게 담아낸 일곱 번째 미니앨범 'Liminality-EP.DREAM'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은 인더스트리얼 테크노, UK 개러지 장르를 팝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꿈을 향한 독기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룬 곡이다. 베리베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가진 오랜 꿈, 또 그룹 활동을 하며 이뤘던 꿈과 앞으로의 포부, 또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과 팬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베리베리 인터뷰 일문 일답이다. ◆신보로 컴백한다. 소감은? (계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꿈을 주제로 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