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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특강 75

'아침마당' 이영주 "노후설계, 의료비 통장 마련…연금 활용하라"

'아침마당' 자산관리 전문가 이영주가 노후를 위한 자산설계를 설명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이영주 자산관리 전문가는 "돈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금이다. 목돈은 내가 지켜야 하는 돈. 연금은 나를 지켜주는 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소 노후 생활비는 2인 기준으로 월 251만원이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 주택연금. 기초연금을 활용하라"라면서 "주택연금은 3억짜리 집에 살면 월 30만원 9억짜리 집에 살면 월 120만원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노후 의료비 목적으로 의료비 통장을 마련하라" "자녀걱정을 해결하려면 경제교육을 시켜라"라고 강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2853

tv 2024.02.01

'아침마당' 이호선 "젊게 몸·마음 관리…나가고 만나고 공부하라"

'아침마당' 이호선 교수가 마음까지 젊어지는 네가지로 '막공나만'을 강조했다. '막공나만'은 '막아라 질병을, 공부하라, 나가라, 만나라'였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심리학과 이호선 교수가 젊게 사는 방법을 강연했다. 이호선 교수는 "최근 여성 평균나이는 90세를 넘었고, 남성은 86세를 넘었다"면서 "나이에 맞게 살면 골골 100세다. 내 나이보다 젊게 살아서 내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게 사는 비결로 '막공나만'을 강조했다. '막공나만'은 '막아라 질병을, 공부하라. 나가라. 만나라'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2838 '아침마당' 이호선 "젊게 몸·마음 관리…나..

tv 2024.02.01

'아침마당' 안철우 "젊어지려면 멀티태스킹 피하고 일정시간 수면"

'아침마당' 안철우 교수가 젊어지는 호르몬을 소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명화로 보는 절어지는 호르몬을 소개했다. 안철우 교수는 젊어지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코르티솔이었다. 그는 "인슐린은 식욕조절과 지방 단백질 분해하는 혈관청소부"라면서 "실제로 혈관을 젊게 만든다"고 했다. 그는 "인슐린 조절에 가장 중요한 건 식이조절"이라며 "당지수 높은 커피믹스나 인스턴트 음식울 줄이고. 잡곡밥 콩류 섭취를 높여야 한다. 물 1.5리터 이상 마시고 식후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했다. 그는 성장호르몬에 대해 "회춘 호르몬"이라며 "평생에 거쳐 나오는 호르몬으로 노화예방,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

tv 2024.02.01

'아침마당' 정희원 "노년기 노화 늦추려면, 근육 지키고 평생 사회활동"

'아침마당'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가속노화'에 대해 강연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정희원 교수는 "1970~80년대 식단은 장수 식단에 가까웠다. 반면 현재 40대 이하는 당분이 풍부한 가공식품을 먹고, 앉아서 컴퓨터 스마트폰을 한다. 여기에 비만까지 더해져 노화속도를 빠르게 한다"면서 "우리는 가속노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결국 이렇게 노쇠한 사람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생애전환기는 몸의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다. 대략은 60대 중반~70대 중반이다. 이 시기에는 체중이 쉽게 빠지고 고기 안땡기고 소화도 잘 안된다. 생애전환기 건강관리 못하면 몇달 새 빠르게 노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속노화를 오래 경험하면 간병인 도움 받으며 오래 고..

tv 2024.02.01

'아침마당' 이기일 "노안 관리, 수분섭취·자외선 차단…눈 지압 피할 것"

이기일 전문의가 노안 예방, 관리법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이기일 안과 전문의가 출연해 '노안'에 대해 강연했다. 노안은 카메라의 줌 기능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가까운 물체 초점이 안 맞춰져 가까운 것이 안 보이는 것을 말한다. 노안은 40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지만,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그는 "TV, 컴퓨터,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젊은 노안이 많아졌다. 술, 흡연, 스트레스도 이유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안 관리에 대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수분이 부족할 때 각막 손상과 노안 진행 속도가 증가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다.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을 섭취해야 한다. 또 눈의 ..

tv 2024.01.18

'아침마당' 김원 교수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와 달라…서서히 발생"

'아침마당' 김원 교수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차이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척추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한다"라며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 탈출증이 심해지면 척추관협착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퇴행성 변화가 오면 인대와 뼈는 점점 두꺼워진다. 그것이 척추관으로 밀고 들어와서 좁아지게 만들어 척추 신경을 누르고 허리, 다리 통증이 된다"라고 전했다. 추간판 탈출증은 50세 이하에도 생기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5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갑자기 생길 수 있지만 척추관렵착증은 서서히 발생해서 점점 상태가 악화된다. 오래 서 있거..

tv 2024.01.18

'아침마당' 정기영 "건강한 수면, 깨지 말고 7~8시간 잠 자야"

'아침마당' 정기영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잠은 하루를 시작하는 열쇠"라며 잠의 중요성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기영 교수는 "건강한 수면은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해야 하고, 낮에 피곤하지 않고 졸립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강의 수면의 조건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생체 시계를 꼽았다. 그는 "수면 시간은 성인의 경우 보통 7~8시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적게 자는 걸로 유명하다"고 했다. 전세계 12개국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10분인데 반해 한국인은 6.9시간에 불과하다. 이어 "수면할 때는 자는 도중 한번도 깨지 않아야 한다"며 "생체시계에 맞게 생활을 해야 한다. 밤엔 잠을 자고..

tv 2024.01.11

'아침마당' 박윤길 "관절염 있을땐, 등산용 스틱 이용해 걷기"

'아침마당' 박윤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걷기 운동의 장점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박윤길 교수는 '내 몸을 살리는 운동'으로 걷기를 추천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근력, 근육 기능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을 겪게 된다"면서 "이럴 때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다. 걷기는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군살 제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어깨를 펴고 시선을 앞을 향한 채 아랫배에 긴장감을 갖고 뒷꿈치부터 걸어야 한다. 두 팔은 자연스럽게 흔든다"면서 "걸으면서 휴대폰 보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고, 하루 운동량을 여러..

tv 2024.01.11

'아침마당' 이정민 "좌식보단 입식…택배 들땐 스쿼트 자세"

'아침마당'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내 몸을 살리는 자세'를 소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일상생활 속 자세는 통증 개선에 중요하다"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한 중년 여성은 바닥에서 요 깔고 자고, 낮은 상에서 식사하고, 손자를 돌보고,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허리 구부리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하면 허리 통증이 사라지기 어렵다. 좌식은 입식으로 바꾸고, 자세만 교정해도 한달만에 많이 개선된다"고 전했다. 이어 "택배를 들 때도 짐을 발 사이에 두고 만년복대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굽혀 엉덩이 힘으로 들어올려야 한다. 일종의 스쿼트 자세"라고 소개했다. 주방에서 서서 일할 땐 "자신의 높이와 맞는 조..

tv 2024.01.11

'아침마당' 박현아 "소화 잘되는 단백질, 간고기·흰살생선·달걀찜 추천"

'아침마당' 박현아 인제대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내 몸을 살리는 식단'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현아 교수는 모든 영양분을 고루 먹는 방법의 '밥상 공식'을 공개했다. 그는 "흰쌀밥은 탄수화물 덩어리다. 현미, 잡곡, 콩류를 넣어 먹는 게 좋다"면서 "잡곡밥은 오래 불려 부드럽게 조리하고, 찹쌀현미로 밥을 짓고, 오래 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은 건더기 위주로 먹고 생선 고기 채소 등을 넣어 먹어야 한다"면서 "단백질 반찬은 매일 계란 크기 만큼 먹어야 한다. 고기는 갈아서 조리하고, 부드러운 흰살 생선을 이용하고, 달걀찜을 추천한다"고 소화 잘 되는 단백질 반찬을 소개했다.………… https://ww..

tv 2024.01.11

'아침마당' 배한진 "1946만명 의료용 마약 처방…졸피뎀→펜타닐"

'아침마당' 배한진 변호사가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가 1946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배한진 변호사가 '마약중독'에 대한 강연을 했다. 배한진 변호사는 "의료용 마약이 무서운게 병원에서 처방받은 거라 위험성을 인지할 가능성이 적다"고 우려했다. 이어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을 시술받기도 하고, 잠이 안와서 졸피뎀을 처방받기도 한다. 이른바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도 진통제"라면서 "의료용 마약류 처방환자는 2022년 기준 1946만명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5399 '아침마당' 배한진 "1946만명 의료용 마약 처방…졸피뎀→펜타닐" '아침마당' 배한진 변호사가..

tv 2023.12.14

'아침마당' 김윤준 "1주간 男 소주 4병↑, 알코올성 간질환 우려"

'아침마당' 김윤준 교수가 "간건강을 악화하는 건 알코올의 절대적인 양"이라고 설명했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가 '과도한 음주가 부른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해 강연을 했다. 김윤준 교수는 "최근 간질환이 많이 늘었다. 이중 여성의 비중도 커졌다"면서 "간은 50%까지 손상되도 증상이 없다"고 했다. 그는 "간은 쉬는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코올의 절대적인 양이 간을 손상하게 한다"면서 "1주일을 기준으로 과도한 음주량은 남성 기준 210g(소주 4병), 여성 기준 140g(소주 3병)"이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5377 '아침마당' 김윤준 "1주간 男 소주 4병↑,..

tv 2023.12.14

'아침마당' 전혜진 "탄수화물 하나만 끊어야, 변화의 시작"

'아침마당' 전혜진 교수가 "탄수화물 하나만 끊는게 큰 변화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이화여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참을 수 없는 유혹, 탄수화물 중독'에 대해 강연했다. 전혜진 교수는 "빵 과자 초코릿 등은 입안에 달콤함을 선사하지만 빠르게 몸 속 혈당을 올린다.이후 계속 단 음식을 찾게 된다"면서 "탄수화물 중독은 끊을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먹지 않을때 예민하고 짜증 불안 초조해진다. 이후 계속 먹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서 "탄수화물 중독이 유발하는 질환은 지방간,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협심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

tv 2023.12.14

'아침마당' 한윤대 교수 "게실염, 조기 발견 어려워 합병증 가능성↑"

한윤대 교수가 게실염의 증상과 원인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배가 아파요'를 주제로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한윤대 교수는 '게실염'에 대해 "게실은 장벽이 약해져 밖으로 튀어나온 작은 주머니"라며 "그 곳에 염증이 생기는 건데, 십이지장, 식도, 대장에 생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게실염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복부 팽만, 발열, 출혈이 생긴다. 동양은 우측 게실염이, 서양은 좌측 게실염이 많다"라며 "일찍 발견되긴 어려워서 증상이 더 진행되면 합병증이 생긴다. 천공, 최악의 경우..

tv 2023.12.07

'아침마당' 박수경 "염증성 장질환, 가족력·흡연·가공육 원인"

'아침마당' 박수경 교수가 복통 원인과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배가 아파요'를 주제로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박수경 교수는 "위가 아프다, 명치가 아프다라며 오면 위염, 위궤양을 의심하게 된다"라며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위염은 방치되면 위궤양이 된다.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복부는 대장이 중요한 장기다. 오른쪽 아래가 아프면 맹장, 충수가 있다. 거기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라며 "급성 복통과 달리 만성 복통은 기준을 3주로 잡는다. 한달 정도 아프면 ..

tv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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