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쌍쌍파티

'아침마당' 마이진 "마리아, 이젠 영어 모르겠다고…나보다 더 한국인" 가수 마이진과 마리아가 서로의 매력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마리아는 트로트를 구성지게 부른 후 "타지 생활을 하다 보니 한이 붙었다. 한풀이 하듯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이진은 "마리아와 말하다 보면 어머님들과 대화하는 것 같다"라며 "영어로 말해달라고 하니까 '어떻게 하는거더라?'라며 영어를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마이진은 "TV에서만 바라보다가 프로그램을 하면서 마리아를 알게 됐다"라며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밥이 나온다. 그런데 마리아가 보온병 안에 청국장, 미역국을 싸온다. 저보다 더 한국인스럽다. 제가 다가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마.. 더보기
김수찬 "데뷔 12주년, '아침마당' 쌍쌍파티 MC 된 지 1년 값지다" 가수 김수찬이 데뷔 12주년 축하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서 MC 김수찬은 신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수찬은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김수찬은 "12주년도 감사드리지만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MC가 된 지 1년이 됐다"라며 "그게 좀 더 값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말에 흐뭇함을 드러낸 김재원 아나운서는 "우리가 케이크를 준비했다"라고 무대 위 케이크를 설명했다.  김수찬은 "과분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엄지척 모양의 선물을 받고서도 크게 기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2997 김수찬 "데뷔 12주년, '아침마당' 쌍쌍파티 MC 된 지 1년 값지다"가수 김수찬이 데뷔 12주.. 더보기
'아침마당' 구노 "테리, 다가가기 힘든 외모? 순박한 부산 남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구노가 테리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의영, 송민준, 성민, 황민우, 테리, 구노가 출연했다. 이날 테리는 "데뷔 16년 만에 '아침마당'에 왔다. 너무 감사드리고 감격에 차 있다"라며 "함께 젊은 마음으로 즐기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근본이 KBS다. 데뷔를 KBS에서 했고, 특집방송까지 100회 이상을 했다. 계속 도장 찍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구노는 "우리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고 테리가 결혼하는 등 가족 대소사를 함께하듯 10년을 함께 했다"라며 "테리가 서구형으로 생기고 다가가기 힘든 외모일 수 있다. 외국인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순박한 토종 부산 남자다. 반전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테리는 .. 더보기
'아침마당' 성민 "황민우와 거의 20살 차이, 트롯 선배님 고마워" '아침마당'에 출연한 성민과 황민우가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의영, 송민준, 성민, 황민우, 테리, 구노가 출연했다. 이날 황민우는 "제가 성인이 되어 '아침마당'에 왔다. 신곡 두 곡을 준비 하고 있고, 작사 작곡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동생 민호가 '왜 나랑 같이 안 나가냐'고 삐치더라. 민호랑은 자주 나왔으니 저와 제일 친하고 좋아하는 성민 형과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성민은 "민우랑 친해지고 밥도 먹고 싶었는데 민호와 계속 같이 해서 내심 질투를 하고 있었다"라며 "민우가 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 트롯 선배님이다. 제가 더 열심히 무대를 잘 꾸미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황민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황민우는 ".. 더보기
'아침마당' 신승태x재하 "정말 친해 매일 만나" 티격태격 브로케미 가수 신승태와 재하가 남다른 케미와 친분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이하린 빈예서, 신승태 재하, 장민욱 배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가수 임주리의 아들인 재하는 "신승태 형과 매일 만난다. 맛있는 거 사주면서 돈을 많이 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승태는 "제가 한참 형이다"라며 "맛있는 거 사줘도 은혜를 모르는 것 같지만"이라고 농담했다. 두 사람은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친해졌다고. 4등을 한 신승태는 "재하는 은메달을 받아서 상금이 있지만, 저는 4등이라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도 밥을 제가 계속 샀다"라고 덧붙였다. 매일 만나고 옷도 맞춰 입고 나왔다는 신승태와 재하는 방송 내내 티격태격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신승태가 "원래 친했는데 연락을 요즘 안 하더라"라고.. 더보기
'아침마당' 배연정 "췌장 잘라 당뇨 합병증, 장민욱이 날 살렸다" 개그우먼 배연정이 장민욱과의 인연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이하린 빈예서, 신승태 재하, 장민욱 배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배연정은 "췌장에 종양 3개가 생겨 췌장을 잘라냈고, 그 후유증으로 당뇨가 왔는데 그걸 방치했다"라며 "합병증으로 뇌의 소혈관이 망가졌다. 장민욱 의사를 찾아가 살려달라고 했다. 그게 6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이 최고다. 사실 장민욱이 웃을 때 예쁘다. 해맑다"라며 "제 딸과 한 살 차이라 아들 같다. 딸이 미국에 있어서 어리광 부릴 곳이 여기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욱은 "배연정 씨 연세가 아버지와 동갑이다. 용띠다. 누님처럼 모시고 있다"라며 "첫인상은 강렬하고 무서웠다. 대선배님인데 저를 동생처럼 챙기고 남편분도 저를 동생으.. 더보기
'아침마당' 빈예서x이하린 "'전국노래자랑' 수상, KBS와 같이 성장" 가수 빈예서와 이하린이 KBS와 같이 성장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이하린 빈예서, 신승태 재하, 장민욱 배현정이 출연했다. 빈예서는 "경남 진주 가람초등학교 6학년"이라며 "2022년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아침마당'에 이어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린은 "예서와 경연 프로그램(미스트롯3)에서 팀으로 활동하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라며 "예서처럼 KBS와 같이 성장하고 컸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빈예서는 "9살부터 할머니와 같이 살았다. 할머니께서 집안일 하면서 트롯을 즐겨불렀다. 저도 같이 불렀는데 잘 부른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노래를 배웠다"라며 .. 더보기
'아침마당' 피터펀 "은인 황기순, '도전 꿈의 무대' 인연" '아침마당' 황기순과 피터펀이 6년째 이어진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결혼 14년차 박애리-팝핀현준, 개그맨 황기순-가수 피터펀, 포르테나 오스틴킴, 김성현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2018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를 계기를 알게 됐다. 나처럼 촌스럽게 생긴 얼굴을 찾기 힘든데 나와 묘하게 닮았다"고 얼굴을 맞댔다. 그는 "피터펀은 행사장 가성비 가수"라며 "객석을 다 일으켜 세운다"고 했다. 피터펀은 "자동차 판매원으로 '도전 꿈의 무대'에 섰다. 지금은 세 딸아이를 가진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라며 "황기순은 은인이자 가요계 아버지"라고 애정을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7504 '아침..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