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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파티

'아침마당' 류필립x조준 "K4, 석달간 일본 순회공연…무대 위 눈물" '아침마당' 류필립과 조준이 트로트그룹 K4로 3개월간 일본 순회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는 트로트가수 선후배 박현빈&윤수현, K4 멤버 류필립&조준, 박정욱&박구윤 형제가 출연했다. K4는 김현민, 오주주, 류필립, 조준으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이다. 류필립은 "조준은 K4의 자랑이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무대 위 작은 거인이고, 의지하는 막내동생이다"라고 했다. 이에 조준은 "처음 류필립을 보고 조각상이 돌아다니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K4는 최근 일본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류필립은 "K트로트 한류열풍의 주역 되자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공연을 했다. 초반 길거리에서 노래할 땐 파리가 날렸는데 한국 돌아오기 전 마지막 공연에서는 인산인해를.. 더보기
'아침마당' 채윤 "송준근 스타병NO, 딸 이름도 채윤…엄청난 인연" '이참마당'에 출연한 송준근과 채윤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송준근은 채윤에 대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지 5년이 됐다"라며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노래방 가서 무대 찢고 쿵짝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채윤과 '6시 내고향'에서 호흡을 맞추고 2019년 듀엣곡도 냈다. 이 정도면 우승할 자격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채윤은 "송준근 오라버니가 유명 개그맨이라 스타병이 있지 않나 걱정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성격도 좋다. 코드도 잘 맞는다. 저와 비슷한 과다"라며 "놀랄만한 인연은, 송준근 오빠의 딸이 저와 이름이 같다. 밖에서는 저 채윤에게, 집에서는 송.. 더보기
'아침마당'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같이 산 지 10년, 지혜롭게 잘 버텨" 배우 사미자와 그의 며느리가 같이 산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사미자는 "정말 오랜만이다. 연기 생활 60년이 넘어간다. 며느리와 가족이 된 건 30년, 한집에서 산 건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목 부상에 대해선 "몇개월 됐다. 계속 재활을 해도 아직 완전히 안 나았다.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졌다"라고 전했다. 사미자의 며느리인 유지연은 "어머니와 산 지 10년, 며느리가 된 건 30년 됐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혜롭게 잘 버틴 것 같다"라며 "열길 알아도 시어머니 속은 정말 모른다는 것이 답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미자는 "나는 부드럽고 방긋 웃는 .. 더보기
'아침마당' 정은숙 "서지오, 부상에도 구장 나와…축구 열정 놀라워" '아침마당' 정은숙이 서지오의 축구 열정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제가 FC 트롯퀸즈 단장이다. 여자 트롯 축구팀이다"라며 "정은숙 언니와는 불편한 관계다. 언니는 트롯 앨범을 안 내서 안 된다고 했더니 어느 날 앨범 냈다고 전화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 언니가 3살 많다. 포지션을 할 수 없다. 주특기를 살려서 전속 MC를 맡아 달라고 해서 지금 명예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은숙은 "노래를 꽤 잘하는 편은 아니다. 관절 문제도 있어서 뛸 리는 없고 응원하고 물나르는 일을 한다"라며 "서지오는 축구에 대한 의지가 어마어마하다. 인도네시아에 전지.. 더보기
'아침마당' 정초하 "만10살 '리틀 제니'…춤·노래 모두 자신" '아침마당'에 '리틀 제니'와 '리틀 안예은'이 떴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12.5세의 가수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정초하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만 10살로,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꼴로 '리틀제니'로 불린다"고 밝혔다. 만 8세 이하윤은 "5살에 동요대회에서 출전해 최연소로 수상했다"며 '리틀 안예은'으로 불린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5566 '아침마당' 정초하 "만10살 '리틀 제니'…춤·노래 모두 자신" '아침마당'에 '리틀 제니'와 '리틀 안예은'이 떴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 더보기
'아침마당' 황민우 "동생 황민호, 무대 오르면 아직 걱정" '아침마당'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동반출연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12.5세의 가수 신동들이 출연했다. '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얻었던 황민우는 "8살에 데뷔했는데 이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생 황민호는 "이제 5학년이 된다"면서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잘 하는 형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이날 황민우는 "동생이 많이 컸지만 무대 올라가면 걱정이 많이 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5562 '아침마당' 황민우 "동생 황민호, 무대 오르면 아직 걱정" '아침마당'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동반출연했다. 12일 오전 방.. 더보기
'아침마당' 양양 "최홍림, 친언니 같은 오빠…잔소리 너무 심해" 가수 양양과 최홍림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수찬과 MC 호흡을 맞췄다. 최홍림은 "양양 밀어주기 위해 16년 만에 나왔다. 결혼시켜야 한다"라며 "양양이 맨날 찾아와서 우리 아내가 싫어한다"라고 농담했다. 이에 양양은 "친언니 같은 오빠다. 잔소리 너무 심하다"라며 "오빠 신곡이 나왔다. 선배님 밀어드리려고 나왔다"라고 했다. 그러자 최홍림은 "무대에선 선배님이고, 밖에선 언니다. 잔소리 많이 한다"라고 부연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4년이 됐다고. 최홍림은 "저는 인기 있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양양을 도와줘야겠다 했는데 지금은 제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ht.. 더보기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김수찬과 듀엣 "김재원 형님 안 보시길" 엄지인 아나운서와 김수찬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수찬과 MC 호흡을 맞췄다. 엄지인 아나운서와 환상의 듀엣 무대로 문을 연 김수찬은 "연상연하가 대세다. 재충전 하러 가신 재원 형님이 안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원 형님과 노래하는 게 꿈이었고, 노래방 점수 확인하고 싶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확인해보자"라고 노래방 점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와는 그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하며 점수 확인을 했고, 88점이 나오자 크게 기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3330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김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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