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기순이 다시 '아침마당'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별사랑과 은가은, 김정렬과 황기순, 정혜선과 장미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황기순을 보며 "수요일 떠난 지 100일이 됐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황기순은 "'아침마당' 나온다고 하니까 습관처럼 설레서 수요일 새벽부터 눈이 떠지더라"라며 "김정렬이 1년 선배인데 자주 못 본다. 같이 출연해 좋다. 인연이 42년차다. 늘 이 형에게 굴복하고 살았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9613 '아침마당' 황기순 "설렘에 水 새벽부터 눈 떠져…김정렬과 42년 인연" 개그맨 황기순이 다시 '아침마당'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