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신재동x이호섭 "故송해와 돼지껍데기, 한잔의 추억"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과 이호섭 작곡가가 故 송해를 추억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이호섭 작곡가는 "'전국노래자랑' 들어간지 30년이 됐다. 신재동 악단장과 음악도 방송도 같이 하고 술도 같이 한다"라면서 "마음 맞는 사람끼리 마셔야 술도 맛있다. 눈빛만 봐도 쿵짝이다"라고 했다. 신재동 악단장은 고인이 된 송해를 떠올렸다. 그는 "우리가 지방녹화하고 올라가면 송해 선생님이 매봉역 부근에서 우리를 쓱 돌아보셨다. 그게 신호였다"라면서 "그러면 우리 둘이 군말 없이 가방을 싸서 준비하다 매봉역에서 내리곤 했다. 그때부터 돼지껍데기에 한잔을 시작했다"라고 추억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5028 더보기 '아침마당' 김보민 "♥김남일, 나보다 춤·노래 잘해…방송 출연 예정"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연은 김보민의 반전 매력을 전하면서 "김남일 감독 팬이라 뭐하고 지내는지 물어보면 남편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 TMI를 쏟아낸다. 푼수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남일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김보민은 "잘 살고 있다. 다음 스케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방송 출연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 김보민은 다음에 '쌍쌍파티'에 함께 출연해달라는 요청에 "남편이 노래를 저보다 잘하고 춤도 잘 춘다"라고 김남일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2572 .. 더보기 '아침마당' 백봉기 "최근 셋째 득남, 기쁨반 걱정반…아내 닮아 감사" '아침마당' 백봉기가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백봉기는 "얼마 전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첫째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둘째는 기쁨의 웃음이 났다. 셋째는 기쁨반 걱정반이었다. 어떻게 키워야 하나 싶어서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아들의 외모에 대해 "다행히 저를 안 닮고 아내를 닮았다. 감사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승일은 "(백봉기가) 육아를 다하고 있다. 가정적인 남자"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2566 더보기 '아침마당' 이승연 "김보민, 김남일 TMI 쏟아내는 푼수·털털해" '아침마당' 이승연 아나운서가 김보민 아나운서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민은 이승연에 대해 "한살 언니다. 굉장히 털털한데 양면성이 있다. 언니가 여성스럽다. 반면 저는 여성스러워 보이는테 털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입사 동기다. 결혼한 지 14년차 되지만 함께 한 지는 20년 됐다. 중견 아나운서가 됐다"라며 "노현정까지 해서 우정반지도 맞추면서 친해졌다. 지금은 둘만 남아서 더 돈독해졌다"라고 전했다. 또 "김보민을 처음보면 깐깐하고 새침할 것 같은데 너무너무 털털하다. 김남일 감독 팬이라 뭐하고 지내냐고 하면 남편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 TMI를 털어놓는 푼수다".. 더보기 '아침마당' 미나 "♥류필립, 내 노후 책임진다고…세상에서 제일 멋져" '아침마당'에 출연한 미나가 남편 류필립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7월 7일이 결혼 5주년이었다. 저는 우리 남편이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드라마 찍는 느낌이다. 남편이 드라마 남자 주인공처럼 멋있다 보니 제가 여주가 된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흰 껌딱지처럼 붙어다닌다. 남편이 지금 그룹을 하고 있다 보니 연습도 많고 일본어 레슨, 스케줄도 있어서 혼자 있는다. 철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제 노후를 책임진다며 열심히 하니 자랑스럽다. 저 또한 운동과 방송하면서 의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필립 역시 "저는 이상형을 만났다. 설.. 더보기 '아침마당' 남능미 "데뷔 57년만, 방송서 첫 노래" 배우 남능미와 리포터 최석구가 '아침마당'에서 나훈아의 '공'을 열창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엄영수와 김형자, 한태웅과 임도형, 최석구와 남능미가 출연했다. 이날 최석구와 남능미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인연으로 함께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훈아의 '공'을 함께 듀엣으로 열창했다. 남능미는 "나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우리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연기생활 5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노래한다"고 고백했다. 최석구는 "남능미 선생님이 '공'과 '여자야'를 좋아한다고 꼭 '공'을 들어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0196 .. 더보기 '아침마당' 김형자 "'절친' 엄영수와 팔짱껴도 이상하게 안봐" '아침마당' 엄영수가 김형자와 소문난 절친일 수 있는 비결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엄영수와 김형자, 한태웅과 임도형, 최석구와 남능미가 출연했다. 김형자는 "절친 엄영수와 팔짱을 끼고 길을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엄영수는 "항상 상식을 지키고 적당한 거리를 지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0193 '아침마당' 김형자 "'절친' 엄영수와 팔짱껴도 이상하게 안봐" '아침마당' 엄영수가 김형자와 소문난 절친일 수 있는 비결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더보기 '아침마당' 이규석 "이범학, 중앙대 후배…같은 성씨, 아저씨 뻘" '아침마당' 이범학, 이규석이 나름의 끈끈한 인연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는 '책받침 스타' 이범학 이규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석은 "36년전 아이돌이었고, 지금은 원로가수로 활동중"이라며 "내 방송 역사상 가장 이른 방송이다. '아침마당' 첫 출연인데 일찍 일어나니 기분이 상쾌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규석은 "이범학과 중앙대 동문이고, 같은 성씨다. 내가 아저씨 뻘이다"라면서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은 밴드로 시작했다는 인연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1174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