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이용식 "원혁x수민과 '뽀식이 유랑단' 투어" '아침마당' 이용식과 원혁이 남다른 장서 호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출연했다. 이용식은 "원혁과 딸 수민이가 결혼은 하기로 했다. 결혼식장은 아직"이라고 했다. 이용식은 수민, 원혁과 함께 '뽀식이 유랑단'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진행은 내가 하고 원혁이 노래하고 수민이가 무용을 책임지다 보니 그냥 1시간 반 공연이 이뤄지더라"면서 "내가 등장하면 200명 박수치는데 원혁이 나오면 1천명이 박수를 친다. 질투를 느낄 정도"라고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원혁은 "(이용식이) 내가 나올때 유독 긴장감을.. 더보기 '아침마당' 이미리, 경기민요 이수자 "KBS 리포터 섭외 1순위" '아침마당' 이미리가 '범띠 친구' 신승태와 함께 출연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리는 "KBS 리포터 섭외 1순위가 우리 소리를 하는 트로트 가수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재원 아나운서는 "실제로 '여섯시 내고향'에는 박애리와 신승태, '아침마당'에는 남상일과 박애리가 활약 중"이라고 했다. 이미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다. 그는 "전수자가 이수자가 되려면 수차례 산에 올라야 한다. 폭포수에서 노래를 하면서 목소리를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 더보기 '아침마당' 장용 "64년 청룡의 해 태어나, 한 갑자 돌았다" '아침마당' 장용이 용띠 스타로 출연 "1갑자를 딱 한바퀴를 돌았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 등이 출연했다. 15년 전 '아침마당'의 고정 패널이었던 장용은 여전한 입담과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64년 전 청룡의 해에 태어났다. 한바퀴 돌아서 그 자리에 왔다. 1갑자 딱 하바퀴를 돌았다"라면서 "그저께 태어난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3686 '아침마당' 장용 "64년 청룡의 해 태어나, 한 갑자 돌았다" '아침마당' 장용이 용띠 스타로 출연 "1갑자를.. 더보기 '아침마당' 박준서 "이혼 후 고생한 母, 결혼하니 그 마음 알게 돼" '아침마당'에 출연한 박준서 씨가 어머니를 위해 가수 도전에 나섰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가수를 꿈꾸는 박준서, 신재협, 이희출, 김승권, 이경직 씨가 출연했다. 어머니를 위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박준서는 "어머니는 제가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이혼하고 혼자 형제를 키웠다"라며 "어머니가 혼자 벌어오는 돈으로 살기엔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다. 반지하 방에서 살며 서로를 의지하며 살았다"라고 말했다. 폭우가 내리면 반지하 방에 물이 차기도 했다고. 조금씩 엇나가며 학교에 가지 않기도 했다는 그는 위험하게 오토바이를 타기도 하고, 싸움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기를 사주고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줬다고. 그는 "어머니 덕분.. 더보기 '아침마당' 박미경 "母 떠나고 모든 것 포기, '골든걸스' 감사해" 눈물 가수 박미경이 '골든걸스' 덕분에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심한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3년의 공백기를 가졌다는 박미경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제가 6살부터 대학교부터 음악 전공을 하게끔 해주셨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코로나가 오고 설 자리가 없더라. 포기를 하게 됐다. 가수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박진영이 찾아왔다"라며 "주제가 좋은데 민폐가 될까 싶어서 자신이 없었다. 3년 동안 예전의 박미경이 아니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박미경은 "진영이가 '누나 이러고 살거야? 노래 다시 해야지. 내가 잘 이끌어줄게. 같이 하면 된다.. 더보기 '아침마당' 이은미 "'골든걸스' 도전 NO"·인순이 "아직 박진영 지적 多" 가수 이은미와 인순이가 '골든걸스'로 새로운 것을 많이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이은미는 "음악 작업인건데, 처음 해보는 음악이라 무척 흥미롭고 매 순간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프로듀서가 뭘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실행하는 모든 것이 재미있다"라며 "도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새로운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인순이는 "해왔던 노래와는 다른데, 박진영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걸그룹을 키워와 그만의 노하우가 있다"라며 "아직도 지적을 많이 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엔 목젖이 튀어나올 정도로 입을 벌려야 노래를 잘한다고 .. 더보기 '아침마당' 박미경 "박진영 母 가수 반대 설득, 믿음 컸다" 가수 박미경이 박진영과의 깊은 인연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박미경은 돈독한 사이인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해 "대학생 때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영이 어머니께서 맛있는 밥도 해주셨다. 진영이 어머니는 가수를 반대하셨다"라며 "하지만 진영이는 끼도 많고 관심도 많고 몸을 가만 못 둔다. 똑똑하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진영이 진짜 잘할 거다.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전했다. 또 박미경은 "최고의 프로듀서가 되어서 저희에게 '골든걸스'를 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진영이를 믿었다"라며 ".. 더보기 '아침마당' 인순이·박미경·이은미 "골든걸스 신인상, 초심의 의미" 골든걸스가 신인상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골든걸스' 팀은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미경은 "살면서 처음 받는 것이 신인상인데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이게 뭔 일이냐. 이 나이에 신인상을 받다니"라며 "노래가 아니라 예능으로 받은거지만 신인상이라는 이름은 신선하고 새롭고 다짐하게 만들어준다"라고 전했다. 당시 불참했던 이은미는 "2월부터 투어 콘서트 진행 중이었다. 미리 예정된 공연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은미는 "멤버들이 신인상을 바랐다. 농담처럼 안 되면..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