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침마당

하태하 "'아침마당' 후 삶 달라져, 긍정·희망 가득한 하루하루" 가수 하태하가 '아침마당' 후 삶이 달라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하태하는 "준비하고 무대 서는데 설레고 행복했다. 그 단어 말고는 생각이 안 난다. 제가 살아있는 것 같았다"라며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않고 다음에도 나올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아침마당' 후에 제 삶이 많이 달라졌다. 많이 알아보시기도 하지만,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인사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4381 하태하 "'아침마당' 후 .. 더보기
'아침마당' 이사벨라 "'도전 꿈의 무대' 통해 삶의 의미 찾았다" 가수 이사벨라가 '도전 꿈의 무대'의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사벨라는 "남편과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았다"라며 "주변에서 축하 전화를 주셔서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치료를 받고, 생각을 점점 잃어가는 남편과 열심히 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사벨라는 이은지라는 이름으로 방송 활동 하다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가정에 충실했다. 하지만 남편이 사업 파산 후 우울증을 겪게 됐고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았다고. 이사벨라 또한 직장암 4기 판정을 .. 더보기
'아침마당' 송우주 "'도전 꿈의 무대' 전후로 인생 나뉘어…감사" 가수 송우주가 '도전 꿈의 무대'의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우주는 "제 인생은 '도전 꿈의 무대'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라며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염려도 해주신다. 감사한 시간이다"라며 "그런 사랑에 보답하는 건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웃는 모습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 송우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노래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4366 더보기
'아침마당' 홍향희 "북한·한국 모두 힘들었다, 응원 행복하고 감사해" 가수 홍향희가 '아침마당' 출연 이후 응원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향희는 "북한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이 힘들었다. 주변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가수 꿈을 이룬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며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탈북자인 홍향희는 어려서 엄청난 고생을 하다가 20살에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살기 힘들어 이혼을 하고 말았다. 이후 농사 짓고 산에 나무를 하러 다니다 탈북.. 더보기
'아침마당' 변진섭 "父, 자식도 아니라며 가수 반대…무서웠다" 가수 변진섭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원조 오빠부대,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음악하는 걸 반대했다는 아버지에 대해 "무서웠다. 매를 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섭다. 호랑이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제가 음악을 하니까 쳐다도 안 봤고, 자식도 아니라고 한 분이다. 아버지와 거리가 멀어지고 그랬다"라며 "하지만 첫 번째 앨범이 대박이 나고 상황이 바뀌니까 웃으시더라"라고 밝혔다. 또 그는 "한참 시간이 지난 후 편해졌을 때 아버지에게 '왜 그렇게 반대를 했냐'라고 물었다. 아버지가 '나도 음악 안 좋아하는 거 아니다. 너 기타 사준 사람이 나다. 나이가 차고 성인이 되면서 남자 노릇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 더보기
'아침마당' 변진섭 "음악 하기 전 5남매 중 유일하게 장학금 받아" 가수 변진섭이 음악을 하기 전까지 공부를 잘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원조 오빠부대,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공부도 잘했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고2 때까지만"이라며 "5남매인데 형들이 공부를 잘하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진섭은 "아버지 회사에서 자녀가 성적이 되면 장학금을 주곤 했는데, 밑에 직원분들 자녀는 장학금을 가져가는데 우리 아버지만 못 탄거다. 많이 속상해하셨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저는 공부를 좀 해서 유일하게 장학금 받았다. 얼마나 예쁘겠냐. 유일하게 공부 잘하는 막내라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했다"라며 "그 전에도 음악을 좋아해서 합주실에 모여 기타치고 드럼 치고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더라. 고.. 더보기
'아침마당' 변진섭, 나이 지운 동안 외모 "야행성, 잠 안 자고 출연" 가수 변진섭이 '아침마당'에 첫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원조 오빠부대,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얼굴에 주름 하나 없다", "나이가 안 느껴진다"라는 말에 "볼살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변진섭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이어 그는 "'아침마당' 33년 역사상 처음 출연했다"라는 말에 "섭섭해하지 말라. 생활이 야행성이라 그랬다"라고 말했다. 변진섭은 "음악하는 사람들은 작업과 공연도 저녁에 한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몇 년 했다. 12시에 끝나면 바로 잠자는 것이 아니다 보니 그때 야행성이 굳어진 것 같다"라며 "그러다 보니 '아침마당'은 저와 시차가 맞지 않아서 못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또 변.. 더보기
'아침마당' 김경진 아내 전수민 "남편, 혼인신고 전 집 사줘…착실해" 개그맨 김경진 아내 전수민이 남편이 착하고 착실하다고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경진의 아내이자 모델 전수민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남편이 제 인생 마지막 남편이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활동을 해왔다 보니 개그맨 김경진을 몰랐다"라며 "마음이 너무 착하고 검소하고 착실하다. 혼인신고도 하기 전에 집을 사주더라. 물론 집 보고 결혼한 건 아니다"라고 김경진 자랑을 했다. 또 "남편이 부모님 도움 안 받고 데뷔 때부터 착실하게 자기 힘으로 이뤄냈다. 정말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3327 '아침마당..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