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폴란드 출신 프셰므스와브가 남다른 한류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물 건너온 남편들 영국 출신 피터 빈트,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시나씨,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 미국 출신 딘 마이어스, 폴란드 출신 프셰므스와브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한국인 아내와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프셰므는 "폴란드에서 10대 때부터 한류에 빠져 있었다. 그 땐 한류가 없었다. 난 신화의 폴란드 1호 팬, 신화창조였다. 베이비복스도 방송으로 봤다. 그래서 '내 사랑 싸가지'라는 영화를 보고 하지원이 내 첫사랑이 됐다. 그래서 한국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