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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심활경 "韓 정체성 심어줘…독서가 놀이가 되도록" '아침마당' 심활경 씨가 세 딸을 사교육 없이 하버드대에 보낸 비결을 세가지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사교육 한번 없이 세 딸을 하버드대에 보낸 심활경 씨가 출연했다. 심활경은 "큰 딸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을 지어 온 날,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자고 결심했다"라면서 "독서를 놀이가 되게 했다. 아이들이 심심하도록 TV, 컴퓨터, 스마트폰을 제한해 아이들을 심심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하루에 2시간 이상 책을 읽어줬다"고 전했다. 이어 "분명한 울타리 안에서 논리력과 협상력을 키웠다"라면서 "양육은 부모가 울타리를 세워주는 것이다. 덕분에 아이들은 안정감을 갖고 생활했다. 중요한건 타협하지 않았다. 사소한건 유연성있게 대처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큰딸은 미국 육.. 더보기
'아침마당' 심활경 "세 딸, 사교육 없이 하버드대 진학" '아침마당' 심활경 씨가 세 딸을 사교육 없이 미국 하버드대에 모두 보낸 사연을 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사교육 한번 없이 세 딸을 하버드대에 보낸 심활경 씨가 출연했다. 심활경은 "남편이 군목을 제대하고 미국에 공부하러 갔다. 당시 딸 둘은 다섯살, 세살이었고, 막내는 없었다"고 했다. 현재 큰딸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정치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둘째는 하버드 로스쿨에, 셋째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1017 '아침마당' 심활경 "세 딸, 사교육 없이 하버드대 진학" '아침마당' 심활경 씨가 세 딸을 사교육 없이 미국 하버드대에 모두 보낸 사연을 전했다.. 더보기
'아침마당' 이정섭 "방송 통해 위암 발견…고생 많이 했다" '아침마당' 이정섭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위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원조 요리남' 배우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정섭은 "건강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내시경을 했다. 일주일 후에 위암을 발견했다"라면서 "담당 PD가 전화해서 '위암 말기랍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병원을 가보니 위암 1기 초였고, 다행히 위암이 아래쪽에 생겼다고 하더라. 다행히 위를 1/4를 남기고 나머지만 절제했다. 당시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1004 더보기
'아침마당' 이정섭 "식당 23년간 운영…'사랑을 그대품안에' 출연" '아침마당' 이정섭이 목소리 한계로 연기자의 꿈을 접어야 했던 과거를 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원조 요리남' 배우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정섭은 "힘들게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는데 (목소리 때문에) 남자의 내면연기가 남자가 안되더라"라면서 "TBC라디오드라마 음악담당도 했고, 무역 선적업무도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마흔이 넘어 집안을 살려야 했다. 합법적으로 돈 벌 수 있는 건 연극재주와 음식재주 밖에 없었다"라면서 "23년 3개월간 식당을 했다. 그러면서도 연극을 잃지 않았다. 그렇게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1003 더보기
'아침마당' 이정섭 "요리·꽃꽂이…어릴때부터 고운게 좋았다" '아침마당' 배우 이정섭이 요리와 꽃꽂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원조 요리남' 배우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정섭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맛 없는게 있으면 짜증이 난다"라면서 "나는 마늘보다 생강이 필수다. 고기 누린내, 생선 비린내, 야채 풀내를 없애는 데는 생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음식도) 구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내 성질이 더러운 탓"이라고 했다. 그는 음식을 떠나 꽃꽂이에도 관심이 컸다고. 그는 "어릴 때부터 고운 게 좋았다. 진달래, 개나리를 꺾어 꽃꽂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0993 더보기
'아침마당' 한은경, 에어컨 설비·청소 "도심 속 원더우먼" '아침마당'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이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위풍당당 편견을 깬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소 발골 전문가 김형순,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 아보리스트 홍다은, 경마기수 최은경, 인테리어 대표 박소정이 출연했다.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은 "외벽 일을 하면서 원더우먼으로 불린다"고 했다. 이어 "용접도 잘한다"면서 "힘들지만 보람을 정말 많이 느낀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0538 '아침마당' 한은경, 에어컨 설비·청소 "도심 속 원더우먼" '아침마당'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이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다.. 더보기
'아침마당' 아보리스트 홍다은 "클라이밍 수목관리사" '아침마당' 아보리스트 홍다은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위풍당당 편견을 깬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소 발골 전문가 김형순,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 아보리스트 홍다은, 경마기수 최은경, 인테리어 대표 박소정이 출연했다. 아보리스트 홍다은은 "클라이밍 장비를 달고 나무 위에서 하는 수목관리사"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생소한 직업이었다. 청소년수련원 근무 당시 극기훈련장이 있었다. 큰 나무에 시설을 걸어놓았다. 그때 나무가 안쓰럽다고 느꼈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0514 '아침마당' 아보리스트 홍다은 "클라이.. 더보기
'아침마당' 씨름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아이들 데리고 전국 중계" '아침마당' 임형숙이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의 어려움을 전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위풍당당 편견을 깬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소 발골 전문가 김형순,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 아보리스트 홍다은, 경마기수 최은경, 인테리어 대표 박소정이 출연했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은 "씨름 경기장에서 경기내용을 설명해주고, 선수 소개는 물론 경기 규칙도 이야기한다. 선수, 감독, 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1995년 아나운서를 시작했다. 씨름이 여성에게 폐쇄적인 스포츠다. 마이크 잡으면 '여자가 방송으로 남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말이 많아서 선수에게 방해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상처받고 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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