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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613

'아침마당' 이효춘 "피부과 간 적 한 번도 없어, 마사지도 안 받았다"

'아침마당' 이효춘이 피부과 한 번도 가지 않은 백옥 피부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해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효춘은 우아한 미모와 백옥같은 피부를 뽐내며 등장해 MC,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모기도 안 물릴 피부다. 모기가 피부에 앉자마자 미끄러질 정도"라며 놀라워 했다. 그러자 이효춘은 "나는 절대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이다. 난 태어나서 한 번도 피부과에 가서 당기거나 마사지를 받은 적도 없다. 돈도 아깝다. 피부과가 얼마나 비싸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8573 '아침마당' 이효춘 "피부과 간 적 한 번도 없어, 마사지도 ..

tv 2024.04.16

'아침마당' 구노 "테리, 다가가기 힘든 외모? 순박한 부산 남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구노가 테리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의영, 송민준, 성민, 황민우, 테리, 구노가 출연했다. 이날 테리는 "데뷔 16년 만에 '아침마당'에 왔다. 너무 감사드리고 감격에 차 있다"라며 "함께 젊은 마음으로 즐기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근본이 KBS다. 데뷔를 KBS에서 했고, 특집방송까지 100회 이상을 했다. 계속 도장 찍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구노는 "우리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고 테리가 결혼하는 등 가족 대소사를 함께하듯 10년을 함께 했다"라며 "테리가 서구형으로 생기고 다가가기 힘든 외모일 수 있다. 외국인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순박한 토종 부산 남자다. 반전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테리는 ..

tv 2024.04.12

'아침마당' 성민 "황민우와 거의 20살 차이, 트롯 선배님 고마워"

'아침마당'에 출연한 성민과 황민우가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의영, 송민준, 성민, 황민우, 테리, 구노가 출연했다. 이날 황민우는 "제가 성인이 되어 '아침마당'에 왔다. 신곡 두 곡을 준비 하고 있고, 작사 작곡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동생 민호가 '왜 나랑 같이 안 나가냐'고 삐치더라. 민호랑은 자주 나왔으니 저와 제일 친하고 좋아하는 성민 형과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성민은 "민우랑 친해지고 밥도 먹고 싶었는데 민호와 계속 같이 해서 내심 질투를 하고 있었다"라며 "민우가 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 트롯 선배님이다. 제가 더 열심히 무대를 잘 꾸미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황민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황민우는 "..

tv 2024.04.12

'아침마당' 전양현 교수 "입 안에 곰팡이까지, 뇌출혈·알츠하이머 발병"

'아침마당' 전양현 교수가 입 안 세균, 곰팡이의 위험성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균에 대해 강연했다. 전양현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는 "입 안은 젖어있고 따뜻하고 음식물을 먹는다.세균 번식하기 좋은 구조다"라며 "입 속 세균은 전신에도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입 안에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가 있다"라고 말한 그는 "입을 다물면 소화 기관 역할도 있고 입을 벌리면 피부 기능도 있다. 입을 벌리고 있으면 공기를 좋아하는 세균이 많다. 다물고 있으면 공기를 싫어하는 세균이 많다. 좋은 균과 나쁜 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균형이 깨지면 건강을 위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양현 교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인 치은열구에 세균이 모이..

tv 2024.04.11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 "변기보다 냉장고에 세균 더 많아, 소주 이용"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가 생활 속 세균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균에 대해 강연했다. 최은정 이화여대 과학교육학 박사는 "물때의 원인도 세균인 경우가 많다. 생물이 좋아하는 건 물이다. 세균도 물을 좋아한다. 수분은 세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장소는 물이 많은 곳"이라고 강조한 최은정 박사는 "스퀴지로 화장실 타일의 물을 제거하면 처음부터 물때가 생기지 않는다"라며 "또 과탄산소다와 치약을 이용해 청소하면 세균 타파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 50도의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조금씩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라며 "치약을 사용할 때도 안심하지 말고 환기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샤위기의..

tv 2024.04.11

김남일 ♥김보민·아들 김서우, '아침마당' 깜짝 등장…히딩크에 감사 인사

김남일 감독이 아내와 아들을 히딩크 감독에게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김남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히딩크 감독에게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아들 김서우 군을 소개했다. 김보민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감독님을 한 번 뵌 적은 있는데 김남일 선수의 아내인지는 몰랐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남일의 아들인 김서우 군은 "많이는 아니지만 (히딩크 감독을) 알고 있었다"라며 "축구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는 감독님"이라고 전했다. 긴장한 아들에 김남일은 "오늘 방송 나온다고 하니까 어제 잠을 못 잤다"라고 밝혔다. 김보민은 "히딩크 감독님이 김남일을 통해 축구의 퍼즐을 완성했다고 했다"라며 "제가 이 사람을 만나 퍼즐을 맞출 수..

tv 2024.04.09

'아침마당' 김남일 "히딩크 감독 칭찬 큰 원동력, 자신감 가졌다"

김남일 감독이 히딩크 감독의 칭찬에 감사함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김남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히딩크 감독님 옆에 있으면 작아진다"라며 "감독님은 운동장에 있을 때와 밖에서의 행동과 말투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장에서는 단호하고 엄격할 때가 있지만 때로는 선수들과 스킨십도 많이 하면서 유대 관계를 이어간다"라며 "칭찬을 많이 해준다. 그 칭찬은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춤추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히딩크는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해서 엄격하고 쓴소리를 하지만 칭찬을 할 땐 마음을 담아서 한다. 빈말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남일은 자신을 향한 칭찬에 대해 "감독님에게 직접 듣진 않았고..

tv 2024.04.09

히딩크 "故 유상철, 세상 떠나 마음 아파"…'아침마당'이 전한 추모

거스 히딩크 감독이 故 유상철을 추모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2002년 한일월드컵 최고의 경기로 폴란드전을 꼽았다. 당시 영상을 다시 본 그는 "유상철 감독이 세상을 떠난 것이 마음이 아프다. 그의 의지와 팀내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다"라며 "코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경기를 뛰었다"라고 세상을 떠난 유상철을 떠올렸다. 이어 "그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 방송을 통해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 마음에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또 히딩크는 김남일의 당시 기량에 대해 "당시 김남일은 잘 알려진 선수는 아니었다. 모든 선수가 ..

tv 2024.04.09

'아침마당' 히딩크 "韓 열정·자세·감정 표현 좋아, 술도 잘 마셔"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2002년에 큰 성공을 이뤘다"라며 "2~3년 지나면 관심이 꺼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관심이 이어질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친구들이 찾아와서 알아볼 때 어떻게 나를 아나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요즘 아이들이 배우는 인물전에 히딩크 감독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국 사람들, 선수들의 열정이 너무 좋다"라며 "일에 임하는 자세도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의 다른 지역, 중국과 일본에서도 일했는데 마치 한국은 남미처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

tv 2024.04.09

'아침마당' 히딩크 감독 "韓 방문, 새 축구센터 설립·서울시향 홍보대사"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번 한국 방문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긴장이 된다"라고 운을 똈다. 이어 "사실 긴장 안 되고 현장에서 우먼파워를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1년에 한 두 번은 오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온 건 1년 반 전이다"라며 "이번 한국 방문은 한국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그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새로운 축구 센터가 설립된다고 하더라. 협회에서 초청을 해주셔서 설립 과정을 보고 방문하려고 왔다"라고 밝혔다. 히딩크는 최근 서울시 교항악단 홍보 대사가 되기도 했다. 그는 "처음으로 홍보대사 타이틀을 달았다"라며 "..

tv 2024.04.09

'아침마당' 히딩크 "양쪽 무릎 수술, 많이 편안해졌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양쪽 무릎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히딩크는 한국 사람들의 열정이 굉장히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나라는 어디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히딩크는 "한국을 좋아하지만 호주, 러시아에서도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꼬집어서 말하기 곤란하지만 한국을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무릎 상태에 대해 "축구선수들의 고질병인데 무릎, 발목 부상이 많다"라며 "8년 전 오른쪽 무릎 수술을 했고, 1년 반 전 왼쪽도 수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 좋아졌다. 정말 편안해졌다"라며 "수술을 해주신 박사님과 진짜 친한 사..

tv 2024.04.09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개인사정 불참…이윤정 아나운서 MC

이윤정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엄지인 아나운서 대신 이윤정 아나운서가 MC로 나섰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라고 설명하며 이윤정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윤정 아나운서는 "오늘 출연한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라며 "아침부터 신명나는 무대를 들어서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재미있게 놀다 가면 된다"라고 이윤정 아나운서를 격려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5816

tv 2024.04.08

'아침마당' 소명 아내 한영애 "노래 강사 출신, 매니저로 같이 산다"

가수 소명의 아내 한영애가 '아침마당'에 첫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2024 가족이 부른다'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에 이윤정 아나운서가 김재원 아나운서와 MC로 나섰다. 이날 '트로트 가족' 소명과 그의 아내 한영애,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출연했다. 소명은 "유쾌 상쾌 통쾌한 트로트 가족이다"라며 "40년차로 열심히 가수 활동을 했다. 24년 무명 생활했지만 그걸 떨쳐내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내인 한영애는 "노래 강사로 활동하다가 평생 매니저로 같이 살고 있다"라며 "'아침마당'에 처음 나왔다. 그동안은 매니저로서 했다. 방송하는 거 보면서 말을 조금 더 재미있게 하면 좋겠다라고 아쉬운 마음이 ..

tv 2024.04.08

'아침마당' 소유찬 "동생 소유미, 끼 많지만 연애는 못 해…수익 괜찮아"

'아침마당' 소유찬과 소유미가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2024 가족이 부른다'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에 이윤정 아나운서가 김재원 아나운서와 MC로 나섰다. 이날 '트로트 가족' 소명과 그의 아내 한영애,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출연했다. 소명은 트로트 가수 사위나 며느리를 얻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수가 워낙 많아서 이제는 '사'자 돌림의 사위나 며느리를 얻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딸 소유미는 "(트로트 가수는) 둘로 충분하다"라며 "너무 잘 아니까 다른 직업을 가진 분에게 호기심이 가더라"라고 전했다. 반면 소유찬은 "제가 ..

tv 2024.04.08

'아침마당' 이은경, 나이 질문에 "국정원에 물어봐라" 차단

'요들 가족' 이은경이 나이 질문을 완벽 차단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2024 가족이 부른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3대째 요들 가족'인 이은경, 강동철, 강동혜와 강동혜의 세 아이들이 출연했다. 이은경은 나이 질문이 나오자 "국정원에 물어봐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들하면 다 젊어진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이들은 조용한데, 할머니와 엄마는 요들갑을 떠신다"라고 활기 넘치는 요들 가족을 설명했다. 이은경은 "김재원 아나운서만 보면 행복하다. 노래도 잘할 것 같다"라고 했지만, 김재원 아나운서는 "전혀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이은경은 "요들로 살고 요들로 죽자는 마음"이라며 끊임없이 요들 자랑을 했다.………… https://www.joy..

tv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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