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전체 글 4305

'찌질의 역사' 원작자 김풍, 주인공 학폭 의혹에 심경? "미치겠다하하하"

최근 웹드라마 '찌질의 역사' 여주인공 송하윤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원작자 김풍이 심경을 드러냈다. 2일 김풍은 자신의 SNS에 "미치겠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으로 '찌질의 역사' 공개가 불투명해지자 간접적으로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남주인공 조병규 역시 2년 전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찌질의 역사'는 이미 촬영을 마쳤지만 편성은 미정이다. 두 주인공의 학폭 의혹으로 드라마는 큰 리스크를 안게 됐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4236

ent 2024.04.03

'아침마당' 3승 태남 '도전꿈의무대' 재도전 "母 용돈 1천만원 드리고파"

'아침마당' 3승가수 태남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도전했다. 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태남은 "어릴적 아버지의 외도와 도박으로 엄마가 가출하셨다. 이틀 후 돌아온 엄마는 아빠와 이혼 후 작은 막창집을 운영했다. 그때부터 나는 엄마의 경호원이 됐다"고 했다. 그는 "지인이 300만원을 빌려가서 안갚을 땐 악착같이 매달려 받아냈다. 밤 11시 취객이 나와 엄마를 때리려고 할 땐 몸을 던져 보호했다"면서 "나는 꼭 성공해서 엄마께 집도 사드리고, 용돈도 1천만원씩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4292

tv 2024.04.03

'범죄도시4', 시리즈 최초 필리핀 로케이션…더 커진 스케일

'범죄도시4'가 시리즈 최초로 필리핀 로케이션을 진행, '범죄도시2' 베트남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범죄 소탕 작전을 예고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는 필리핀 현지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은 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필리핀 로케이션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오는 것.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2'에서 다루었던 베트남 한인 납치 사건, '범죄도시3'에서 보여준 한일 빌런들의 마약 사건을 넘어 이번엔..

movie 2024.04.03

'아침마당' 용석 "'도전 꿈의무대' 이후 행사·청소 예약 꽉 찼다"

'아침마당' 용석이 방송 이후 행사는 물론 청소일도 많이 들어왔다며 "예약이 가득 찼다. 고맙다"고 전했다. 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용석은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또 내 꿈을 위해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했다. 그는 "언더그라운드 그룹사운드 보컬로 활동하다 홀로 사시는 아버지의 암투병 소식을 듣고 내려갔다. 그리고 얼마 후 아내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다"라며 "그때부터 청소일을 시작했다.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청소했다"고 했다. 이어 "여름엔 땀이 비오듯했다. 하지만 힘든건 업신여기는 사람들 때문이었다. 대놓고 반말하고 청소 안됐다 항의해서 새벽에 다시 청소하러 가기도 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돈 벌 수 있으니 고맙고 행복했다"고 했다. 그는 또한 "항암..

ent 2024.04.03

설경구·박은빈, 천재 의사 된다…'하이퍼 나이프' 출연 확정

배우 설경구, 박은빈, 박병은, 윤찬영이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인 '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미친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이다. '하이퍼 나이프'는 많은 팬덤을 모았던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 네이버 시리즈 웹툰 '방정사' 등을 집필한 김선희 작가의 작품이며, 드라마 '낮과 밤', '크레이지 러브'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 특유의 서늘한 긴장감을 심도있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또한, 영화 '신과 함께 1,2'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이끄는 제작사 블라드 스튜디오와 영화 '역린', '형', 드라마..

ent 2024.04.03

'아침마당' 양서영 "8살 쌍둥이母…SNS 댄스영상 450만뷰"

'아침마당' 37세 양서영이 두번째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한다. 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양서영은 "가수의 꿈이 있었지만 결혼을 했다. 8살 딸 쌍둥이 엄마"라고 소개했다. 그는 "쌍둥이를 양육하며 한숨이 절로 나왔다. 힘들어서 우울증이 걸릴 위기였다"라며 "친구의 추천으로 SNS에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최고 조회수가 무려 450만뷰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전꿈의 무대에 출연 이후 시어머니는 순천의 스타가 됐다. 태어나서 이렇게 큰 효도를 해본 적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4274 '아침마당' 양서영 "8살 쌍둥이母…SNS 댄스영상 450만뷰" '아침마당'..

tv 2024.04.03

'한소희와 결별' 류준열, 침묵 깨고 SNS 재개…게시물 보니

최근 한소희와 결별한 류준열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류준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공개된 화보 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는 한소희와의 열애와 결별 후 첫 게시글이다. 하지만 시계 이모티콘과 관련 스태프 계정, 홍보 해시태크 외에는 어떤 글도 적지 않았다. 앞서 류준열은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으려 했지만 전 연인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겨 환승연애설이 떠올랐고, 한소희가 이를 부인하고 나서며 일이 커졌다. 결국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혜리도 사과했지만, 거듭된 악플과 사라지지 않는 환승연애설에 한소희가 폭발하고 만 것. 한소희는 지난 29일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

ent 2024.04.02

조병규 이어 송하윤까지 학폭 의혹…'찌질의 역사' 빨간불

배우 송하윤이 학폭 가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조병규와 함께 한 '찌질의 역사'에 빨간불이 켜졌다. 송하윤은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제보자는 20년 전인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선배인 여배우 S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제보자는 "어느 날 점심시간에 부르더라. 가자마자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진 지금도 이유를 모른다. 1시간 반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미국에 거주 중이라는 그는 S가 예능에 출연한 영상을 보고 제보를 결심했다며 "금전적 보상은 바라지 않는다. 폭행을 저지른 이유를 듣고 싶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보도 후 송하윤이 여배우 S로 지목됐다. 이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본 사안의 심..

ent 2024.04.02

뉴진스 측 "대만서 무례한 무허가 촬영? 사실무근"…단순 해프닝(전문)

그룹 뉴진스가 대만에서 허가 받지 않은 촬영을 하며 일부 시민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뉴진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온라인에 떠도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어도어는 대만의 시청, 경찰 등으로부터 공식 촬영 허가를 받았고, 촬영 허가를 받은 범위 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대만의 한 매체는 뉴진스가 대만 허가 없이 도로를 점거해 촬영을 진행했고, 스태프가 뉴진스를 찍으려는 이들의 휴대전화를 검사하며 무례하게 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기사가 온라인에 게재된 한 게시물에서 비롯된 보도로 알려지면서 사실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에 뉴진스 측은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사진을 찍지 ..

ent 2024.04.02

송하윤, "90분 맞았다" 학폭 의혹 부인 "사실무근, 일면식도 없다"(공식)

배우 송하윤이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일 송하윤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 보도와 관련해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또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JTBC '사건반장' 측은 이날 "최근 한창 주가를 올..

ent 2024.04.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