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위표] '범죄도시4', 어린이날 연휴 싹쓸이…13일만 856만 돌파 '범죄도시4'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856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6일 하루 동안60만6799명의 관객을 모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56만9935명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4일째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고 5일째 400만 관객, 7일째 500만 관객, 9일째 600만 관객, 11일째 700만 관객, 13일째 8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시리즈 최고 흥행 속도이기도 하다. 3일간 이어진 어린이날 황금연휴 동안 흥행 빅펀치를 날린 '범죄도시4'는 조만간 900만 관객을 넘길 것을 예고한다. 천만 돌파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 더보기 임영웅, 음원차트 점령…대중 매료한 'Home' 같은 '온기' 가수 임영웅이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더블 싱글 ‘온기’가 공개됐다. 타이틀인 ‘온기’와 ‘Home’ 총 두 곡이 담긴 더블 싱글은 발표된 지 한 시간 만인 7시 멜론과 지니, 벅스 등 음원차트에 진입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멜론 HOT100(7시 기준)에선 ‘Home’ 1위, ‘온기’ 2위, 벅스차트(7시, 8시, 9시 기준)에선 ‘Home’과 ‘온기’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발표와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진입부터 상위권 링크 등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임영웅은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도 출연하고,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온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열연은 물론,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하고 있다. 따스한.. 더보기 도티 측 "선로 무단침입 자진신고, 과태료 납부 예정"(전문) 유튜버 도티 측이 선로 무단 침입 및 촬영 논란에 자진 신고했다. 도티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를 인지한 직후인 2일 오전, 코레일 측에 연락을 취해 해당 사안을 즉각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측은 "당사 제작진은 최근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님과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배경지를 폐선으로 오인해 사전 허가를 생략하는 업무상의 불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샌드박스 측은 3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측에도 신고를 마쳤으며, 처분에 대한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사를 통해 코레일 측의 고발 접수 사실을 접했다고 밝힌 뒤 "3일 오후 4시 30분 경,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 받아 납.. 더보기 [리뷰] 변요한x신혜선, '그녀가 죽었다'가 은퇴작은 아니죠? 변요한x신혜선 주연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5월 15일 개봉신선한 연출·상상 초월 캐릭터…푹 빠져들게 되는 몰입도그냥 미쳤다…변요한·신혜선의 연기 차력쇼 '인생 연기' 또 경신 속된 말이지만, 한 마디로 '또라이'와 '사이코'의 비호감 대결이다. "공감도, 이해도 하고 싶지 않았다"라는 신혜선과 "비호감으로 보이길 바란다."라는 변요한의 말처럼, 절대 곁에 두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두 캐릭터가 제대로 붙었다. 변요한과 신혜선은 쉽지 않았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신들린 열연을 펼친다. 그래서 묻고 싶다. "'그녀가 죽었다'가 은퇴작은 아니죠?"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 더보기 신동엽·수지·박보검→류준열·박은빈…'백상' 화려한 라인업 올해로 60번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에 대중문화예술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MC로 활약했던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다시 사회를 맡는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59회)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수상자부터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스타들까지 별들의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수상자 위주로 구성된 시상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TV 부문 신인연기상 문상민·노윤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 김시은은 올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은 후 입대한 박진영을 대신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장동윤이 대신 백상을 찾는다. 59회 .. 더보기 [종합] "'복면가왕'과 달라"…'송스틸러' 전현무, 日 예능까지 방점 전현무가 업그레이드 된 '송스틸러'로 일요 예능 격전지에 출사표를 냈다. 3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 장하린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지난 설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을 확정,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하린 PD는 "같은 노래도 누가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 가사가 새롭게 들리고, 익숙한 노래도 새롭게 들린다. 경연이 목적이 있다기보다, 다양한 가수들이 서로의 노래를 재해석하고 멋진 무대로 남기고자 기획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 저녁에 가족들이 함께 보며 힐링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더보기 이서한, 불법촬영 논란 2차 해명→방예담 "심려 끼쳐 죄송" 배우 이서한이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불거진 불법 촬영 논란에 "연출된 상황이었고 그 자리에 방예담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졸지에 논란에 휘말린 방예담은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최근 이서한의 SNS에는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게재됐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촬영된 영상은 성적 행위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으며,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 속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이라고 추정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서한은 논란이 일자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으나,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이에 이서한은 2일 자신의 SNS에 "남자 친구들끼리 장난이었다"며 "이 장소가 방예담의 작업실이었다는 점에서 방예담과 팬들께 죄송하다"고 애매모호한 입장을 냈다. '불법 촬영을 장난이라 .. 더보기 발리 억류 '픽미트립' 측 "비자 발급시기 늦춰져 벌어진 해프닝" 최근 출연자와 제작진이 발리에 억류돼 논란을 빚었던 '픽미트립 인 발리' 측이 무허가 촬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21일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최희,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그리고 시크릿넘버 디타는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했다. 제작진과 출연진 30여명은 촬영을 마치고 26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발리에 억류됐다. 이들은 27일 오전께 귀국했다. 이는 제작진이 현지 촬영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촬영을 강행해 발생한 문제로 알려졌다. 3일 방송 관계자는 '무허가 촬영' 논란에 대해 "현지 촬영을 위해 비자를 신청했으나 비자 발급시기가 늦춰지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촬영 스케줄 상 어쩔 수 없이 관광비자를 통.. 더보기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5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