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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범죄도시4', 9일 만에 600만 돌파…마동석 "모두 관객 덕분"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일 25만382명의 관객을 동원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691명이다.   이는 '파묘'(2024)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 빠르다.   이에 '범죄도시4'의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600만 관객들에게 친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마동석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관객분들 덕분이다", 김무열은 "감사의 마음 소중히 .. 더보기
이서한 "불법촬영 NO, 연출된 영상…방예담 없었다" 사과(공식) 배우 이서한이 작업실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했다. 이서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려움과 죄송스러운 마음에 말을 아낀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된 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글을 올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서한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방)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며 술을 마셨다"며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서한은 "나와 나머지 친구들이 한 잔 더 하는 과정에서 요즘 많이 하는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렸다"며 "불법 촬영물이나 그런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서한은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미숙한 모습으로.. 더보기
'미스트롯3' 전국투어, 오늘(3일) 포문…'90일 대장정' 펼친다 '미스트롯3' TOP7이 서울 공연과 함께 '90일 전국투어 대장정'을 시작한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 '미스트롯3: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서울 콘서트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트롯팬들과 직접 만나는 90일간의 화려한 여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대전·울산을 거쳐 6월에는 대구·성남·인천, 7월부터 창원·광주, 마지막으로 춘천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총 10개 도시를 순회한다.   공연마다 눈과 귀를 매료시킬 무대들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서주(진), 배아현(선), 오유진(미)을 비롯해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등 TOP7이 역대급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화제의 참가자였던 염유리와 송자영, 진혜언, 채윤이 스페.. 더보기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정명숙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정명숙 보유자가 노환으로 2일 별세했다. 고(故) 정명숙 보유자는 고(故) 이매방 보유자와 인연을 맺어 오랫동안 살풀이춤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고 정명숙 보유자는 개인발표회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전통무용 예술가로서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고려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을 수료하고 키르키즈스탄 비비사라 베쉴라리바 국립예술대학에서 명예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문적 역량도 높았다.    그는 살풀이춤의 전승과 발전에 헌신한 열정과 활동을 통해 2019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또 한국문화예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한국전통예술국악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 춤꾼으로 활약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 더보기
[종합] '천개의 파랑' 로봇x인간 따뜻한 연대…효정 첫 뮤지컬 도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로봇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상처입고 연약한 주인공들이 서로를 통해 따뜻한 연대를 이뤄가는 모습이 뭉클한 감동과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2일 오전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예술단 연습실에서 뮤지컬 '천개의 파랑' 현습현장이 공개됐다.     '천개의 파랑'은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인 천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로봇 콜리와 경주마 투데이를 중심으로 동물과 로봇, 인간과 종을 넘어선 이들의 아름답고 찬란한 회복과 화해의 연대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태형 연출은 "극화를 시작하며 가장 처음 고민한 건 로봇과 말이었다. 기술적으로 로봇을 무대 위에 올릴 수는 있었지만 배우들이 연기하듯이 관객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수많.. 더보기
[조이人] 유지현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 원장 "실력있는 미래 K팝 스타 육성" "획일화 된 교육의 장 안타까워…실질적 기회 제공"5월 1일 개강식…음원반·공연반 등 차별화 된 커리큘럼 "롱런하는 가수들이 많이 없어요. 기본적인 것들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토대에서 실력을 갖춘, 미래의 K팝 스타를 배출하고 싶습니다." 유지현 케이유니버스(KUNIVERSE) 아카데미 원장은 대중음악시장의 문제점 중 하나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스타의 부재를 꼽고, 실용성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는 음악 전문 교육 기관이다. 5월 1일 첫 정식 개강을 시작으로 가수 지망생, 입시준비생, 대중음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유지현 원장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공연 기획자로 대중음악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보기
'수면제 불법 처방'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직원을 통해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기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김연실)는 지난달 30일 권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대표는 2022년 1월~7월 소속 직원에게 허위 증상을 호소해 향정신성의약품 스틸녹스정을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 대표는 이같은 방법으로 세차례에 걸쳐 직원 두명으로부터 수면제 17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마약류 취급자를 제외하고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수하거나 매매할 수 없다. 권 대표는 다른 사람이 복용 중인 졸피뎀을 전달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대표는 가수 이선희 매니저 출신으로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더보기
[종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묘하게 어울리는 초능력 로맨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색다른 '초능력 구원 로맨스'를 시작한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장기용, 천우희, 수현, 박소이와 조현탁 PD가 참석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우울증 등 현대인의 질병으로 초능력을 잃어버린 가족이 운명처럼 나타난 여자와 가족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남다른 능력에도 아무도 구하지 못한 복귀주(장기용)가 도다해(천우희)를 만나 '쌍방 구원' 판타지 로맨스를 펼친다.   장기용은 시간여행(타임슬립) 능력을 잃어버린 남자 복귀주 역을 맡았다. 전역 후 첫 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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