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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주종혁, 이번엔 '국민사위'다…트롯 가수 완벽 변신 배우 주종혁이 '국민사위'로 변신했다. 주종혁은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예능인이자 트롯 가수 김정헌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믿고 보는 매력캐'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일 방송에서 김정헌은 '최강 트롯' 시즌5 진행을 맡았다. '최강 트롯' 시즌1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헌은 프로그램을 향한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어려운 스케줄에도 흔쾌히 MC 자리를 수락한 정헌은 오랜만에 '토끼 짝꿍 너구리'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ON&OFF(온&오프)'가 확실한 정헌은 반전 매력도 선사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한 정헌은 친근함을 안긴 반면, 무대 위에선 슈트 차.. 더보기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사이비·단월드 의혹 사실무근…엄중 대응"(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각종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뮤직은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악의적 루머 조성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해 엄중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폭파한 게시물도 예외 없이 고소 대상에 포함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추가 고소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임원.. 더보기
[단독] 최웅, '스캔들'로 3년만 복귀…한채영·한보름 호흡 배우 최웅이 KBS 2TV 저녁일일극 '스캔들'에 캐스팅됐다. 최웅의 드라마 복귀는 '누가 뭐래도' 이후 3년 만이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웅은 최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극본 황순영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에서 배우 지망생 서진호 역을 맡았다. 현재 최웅은 한채영, 한보름 등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의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최웅은 2011년.. 더보기
"난 곁에 있겠어요"…임영웅, 베일 벗은 신곡 '온기' 가수 임영웅의 더블 싱글 타이틀이 베일을 벗었다. 2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티저에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절벽 위에 서 있는 임영웅,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 등이 담겨있다.   임영웅은 특히 눈빛만으로 몰입도를 높여 새 노래 '온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하면, '난 곁에 있겠어요'라며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컴백 소식을 전한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임영웅은 노래 외에도 콘서트를 통해 가까이에서 영웅시대를 만날 예정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늘빛 축제를 펼칠 임영웅의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 더보기
'아침마당' 건설현장 소장 송정원 "올해 5년차, 시공 건물만 20개" 건설 현장 소장 송정원 씨가 '아침마당'에서 건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인생수업'에서는 '꿈을 이루는 일터'로 강연했다.   이날 건설 현장 소장 송정원 씨는 "'여자가 왜?' 젋은데 소장이야?' 질문하는데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선입견도 없애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만 31살인 송정원 씨는 "올해 5년차이며 시공한 건물은 20여 개가 된다"라며 "부동산 중개를 하다가 건설일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건설 현장에 나서게 된 진짜 이유는 돈이었다. 그는 "엄마가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라며 "집안의 가장이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업을 한 아버지 덕분에 어려서 부유하게 살았다는 그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 사업이 기울어져 다른 지.. 더보기
민희진·어도어 측 "경영권 찬탈=상상일 뿐…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전문)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하이브와의 경영권 갈등에 대해 장문의 입장을 전했다. 어도어 측은 "경영권 찬탈 논란은 하이브와의 지속적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일 뿐"이라며 "하이브는 흑색선전을 멈춰달라"고 주장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되어 깊은 유감을 전한다"며 "하이브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가장 문제가 된 경영권 탈취 논란에 대해서는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이라며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다. 그와 관련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도, 실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아침마당' 서승호 "롯데타워 유리창 청소 4만2천장, 규조토 사용" '아침마당'에 출연한 서승호 씨가 빌딩 외벽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인생수업'에서는 '꿈을 이루는 일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외벽 작업 전문가 서승호 씨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잠실 빌딩 외벽에서 일하고 있는 28년차"라고 소개했다.   이어 "(잠실 롯데타워는) 125층이고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555m다. 높은 만큼 닦아야 하는 유리창도 많은데 4만2천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1년에 한번 닦기도 힘들다"라며 "풍속, 안전 장치 확인 후 청소한다"라고 말했다. 로봇 청소도 할 수 없는 구조라고. 그는 "물을 사용하면 휘날리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이 맞을 수 있다. 그래서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 같이 생긴 규조토를 사용한다.. 더보기
바다, 뉴진스 응원 "얼마나 힘들었을까…자기 자신답게 행복하길" S.E.S 출신 바다가 뉴진스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뉴진스의 컴백 스틸과 함께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면서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뉴진스의 'How Sweet'은 내달 24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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