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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유이나,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신멤버 영입"(전문) 그룹 캔디샵 유이나가 활동을 중단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캔디샵의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하여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캔디샵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캔디샵은 지난 3월 27일 가요계 데뷔했다.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 이후 약 13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유이나는 데뷔.. 더보기
[조이NOW] 기안84, 'SNL흡연' 결국 과태료…방송가 '담배주의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방송 중 흡연' 논란으로 과태료를 받게 되면서 방송가에 '담배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SNL코리아 시즌5' 출연자들의 흡연 장면을 확인했다"며 기안84와 김민교, 정성호에게 과태료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앞서 기안84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5'(연출 안상휘, 이하 'SNL') 9화에서 방송 중 흡연으로 논란이 됐다. 90년대 예능 '사랑의 스튜디오' 패러디 코너 도중 "1990년대 방송에선 담배를 펴도 됐다"며 갑작스레 담뱃불을 붙였고, 출연자들도 실제 흡연에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SNL' 출연진 김민교, 정성호 역시 지난달 20일 공개된 이희준 편에서 90년대를 재현.. 더보기
'음원 사기 의혹' 유재환, 연락 두절…논란 확산 전망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의 사기 의혹이 계속 드러나는 가운데 유재환은 연락 두절로 일관 중이다. 8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를 하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   조이뉴스24는 유재환에게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유재환은 취재진의 연락을 전혀 받고 있지 않는 상태다. 연락 두절로 일관하고 있어 차후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를 하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8일 보도했다. 유재환은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을 찾은 A씨에게 정규 앨범을 내주겠다는 명목으로 '붉은 실'이라는 노래를 전송한 뒤, A씨로부터 1천만원이 넘는 돈을 받았다... 더보기
[종합] 'MA1' 시우민x35인 일상소년은 성장중 "일상적·친근한 매력" 35명의 일상소년들이 'MA1'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난다. 청색의 단복을 맞춰 입은 35인이 첫발을 내디뎠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제작발표회에서 35인 일상소년들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MA1'은 KBS가 6년만에 롱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로, 소속사가 없는 일상소년이자 개인연습생인 다국적 소년 35명이 함께 한다.       'MA1' 윤시윤 작가는 "청색은 뭐든지 도전할 수 있는 10대와 청춘을 떠올리는 색깔"이라며 "첫 시작의 색깔로 청색을 정했고, 메인.. 더보기
임윤아, 칸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전 세계 막강 파급력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를 찾는다. 임윤아는 오는 5월 19일(현지 시각) 케어링(Kering) 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초청되어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리는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임윤아는 키린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이자 브랜드의 대표로 무비 프리미어를 비롯하여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되는 케어링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tion) 만찬에도 참여한다.   여기에 임윤아는 칸 현지에서 매거진 화보 촬영도 진행하며 패션 업계에서 막강한 파급 효과를 다시 느낄 수 .. 더보기
'작곡비 먹튀' 유재환, 임형주도 피해 "500만 빌려달라"…추가 의혹 방송인 겸 작곡가 겸 유재환의 사기 행각이 연달아 발각되고 있는 가운데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금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를 하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   유재환이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을 찾은 A씨,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에게 '음원 돌려막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것.   유재환은 2022년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곡비 없이 세션·믹스 등 진행비만 받고, 작곡을 해주겠다는 홍보를 했다. A씨는 유재환의 개인계좌로 130만 원을 송금했고, 직접 쓴 가사 3개도 함께 보냈다.  유재환은 '붉은 실'이라는 노래를 전송했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생각했던 A씨는 추가 작곡을 요구.. 더보기
[종합] '소고기 사주는 35년차 신인'…송강호의 OTT 도전 '삼식이 삼촌' '삼식이 삼촌' 송강호가 연기 인생 35년 만에 '드라마 신인'에 도전한다.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디즈니+ 새 시리즈 '삼식이 삼촌'(감독 신연식, 제작 슬링샷스튜디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유재명·티파니 영,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강성민 역 이규형은 갑작스러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불참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려는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송강호는 주인공 박두칠 역을 통해 연기 인생 첫 드라마 시리즈에 도전한다. 그는 "영화 데뷔는 28년째, 연극부터 .. 더보기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안정·휴식 집중"(전문) 그룹 뉴진스 혜인이 컴백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은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 미세골절 부상을 입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하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움직임을 최소화 하라는 소견을 받고 신곡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 잡았다.   뉴진스 측은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어도어입니다. 뉴진스(NewJeans)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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