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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감독 "박서준, 안성맞춤 캐스팅…좋은 에너지로 촬영"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박서준 캐스팅 과정을 전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더 마블스' 기자 간담회에서 얀 왕자 역할을 맡은 박서준에 대해 "한국 드라마를 못 보던 때가 있었는데 코로나가 한창일 때 친구가 추천해서 '이태원 클라쓰'를 봤다"라며 "박서준이 눈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개월 뒤에 영화 오퍼가 들어와서 얀 왕자 캐릭터는 박서준이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직접 연락을 해서 성사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 "박서준은 재능 있는 배우다.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가져온다"라며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 더보기
'노량' 김한민 감독 "이순신 장군의 대의 보여주고자" 친필편지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그리고 문정희가 출연한다. 성웅 이순신의 일대기를 영화에 옮기기 위해 10여 년 간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열정의 김한민 감독. 조선의 운명을 이끌고 전황을 바꾸었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던 그의 장기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더보기
[종합] '싱글인서울' 이동욱♥임수정, 연애세포 깨우는 '플러팅 장인' 로맨스 비주얼 합부터 합격이다. 이동욱과 임수정이 플러팅 가득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로 돌아왔다.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플러팅 장인'의 귀환이다. 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범수 감독, 배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이미도, 지이수가 참석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 로맨스에 최적화된 배우 이동욱이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로언서이자 작가인 영호로, 러블리의 대명사 배우 임수정이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으로 변신해 심.. 더보기
[영화예고편] '뉴 노멀' 메인 예고편 정동원 스크린 데뷔 '뉴노멀' 11월 개봉…최지우·최민호·표지훈 등 출연 배우 최지우의 복귀작이자 가수 정동원의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11월 개봉한다. '기담' '곤지암'을 연출한 K-호러 마스터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 joynews24trends.livecast24.net [종합] 최지우·표지훈 파격→정동원 첫 연기…'뉴노멀', 새롭고 강렬하다 이렇게 색다르고 신선한 스릴러가 또 있을까. 지금껏 본 적 없는 새 얼굴을 장착하고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 최지우, 표지훈부터 스크린 데뷔에 나선 정동원, 존재감 강한 신예의 탄생을 알린 하 joynews24trends.livecast24.net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 더보기
마동석x'범죄도시' 무술감독 재회…영화 '황야', 넷플릭스 공개 배우 마동석의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넷플릭스가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주연,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사했던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 영화 '황야'를 선보인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특히 '황야'는 '범죄도시'에.. 더보기
'콘유' 박보영, 런던아시아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해외 첫 상 영광" 배우 박보영이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의 저력을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 꾸준히 소개해온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12일간의 영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보영은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고, 경쟁부문 초청작인 '화란'의 주연 홍사빈은 '라이징 스타상'에 선정됐다. 10월 18일 개막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10월 29일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과 이어진 시상식을 끝으로 뜨거웠던 영화 축제의 막을 내렸다. 올해 영화제는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소년들' '1947 보스톤' '킬링 로맨스' '그녀의 취미생활' 등을 포함해 중국과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최신작 49.. 더보기
[종합] 권모술수 지운 주종혁의 재발견, '만분의 일초'로 인생캐 완성 검도 소재의 색다르지만, 묵직하고 깊이감 있는 '만분의 일초' '권모술수' 지운 주종혁, 트라우마 깨고 성장하는 캐릭터…완벽한 감정 열연 짧은 분량에도 존재감 꽉 채운 문진승, 주종혁과 강렬한 대립 '우영우' 속 권모술수는 잊어라. 배우 주종혁이 눈빛, 숨소리, 손 떨림 하나하나에도 깊은 감정을 담아내며 '만분의 일초'를 완성했다. 이렇게 묵직하고 깊은 배우였나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 순간이다. 특히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자신의 답을 찾아내는 성장 스토리는 가슴 속 큰 울림과 여운을 안긴다. 31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환 감독, 배우 주종혁, 문진승이 참석했다.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 더보기
[종합] 최지우·표지훈 파격→정동원 첫 연기…'뉴노멀', 새롭고 강렬하다 이렇게 색다르고 신선한 스릴러가 또 있을까. 지금껏 본 적 없는 새 얼굴을 장착하고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 최지우, 표지훈부터 스크린 데뷔에 나선 정동원, 존재감 강한 신예의 탄생을 알린 하다인 등 '뉴 노멀'이 새롭고 짜릿하고 또 강렬한 스릴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2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최지우,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이 참석했다. 정범식 감독은 위급한 상황인 스태프로 인해 행사엔 불참했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기담', '곤지암'의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위트 넘치고 발칙한 아이디어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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