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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역대급 로맨스를 탄생시킨 최고의 비주얼 커플,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을 학수고대해온 팬들의 기대가 폭발적인 예매로 이어졌다.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6월 4일과 5일 양일간 CGV압구정,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까지 4개 극장에서 총 19회차의 상영이 순차적으로 오픈된 가운데 전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 됐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은 인생 10년'에서 고마츠 나나와..
'인어공주' 흥행에 빨간 불이 드리워졌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2만8천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5천651명이다. 지난 24일 개봉 당시 4만5천931명을 모아 2위로 출발했지만, 하루 만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에 밀려 순위가 하락했다. 디즈니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일 뿐만 아니라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인어공주'이기에 이 같은 성적은 다소 아쉽다. 예매율 역시 좋지 않다. 31일 개봉되는 '범죄도시3'에 완전히 밀린 '인어공주'는 현재 13.7%로 2위를 지키고 있다. '범죄도시3'는 사전 예매율 27만9천887명을 기록 중이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
“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마르코’를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저 태양 아래 어디서든 자유롭게 살고 싶어. 저곳에서." 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인 인어 에리얼은 늘 바다 너머의 인간 세상을 동경하며 자유롭게 살기를 바란다. 어느 날 우연히 바다 위로 올라간 에리얼은 폭풍우 속 가라앉은 배에 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한다. 운명적인 사랑을 갈망하던 에리얼은 에릭 왕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 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의 위험한 거래를 통해 다리를 얻게 된다. 드디어 바다를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된 에리얼은 생각지 못한 위기 속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
“내 안의 목소리를 따라 자유롭게 꿈꾸고 사랑할 거야” 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인 인어 ‘에리얼’은 늘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우연히 바다 위로 올라갔다가 폭풍우 속 가라앉는 배에 탄 인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다. 갈망하던 꿈과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낸 ‘에리얼’은 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의 위험한 거래를 통해 다리를 얻게 된다. 드디어 바다를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되지만, 그 선택으로 ‘에리얼’과 아틀란티카 왕국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바닷속, 그리고 그 너머 아름다운 꿈과 사랑의 멜로디가 펼쳐진다!
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귀공자'에서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도전,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평소 박훈정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해서 시나리오를 다 읽기도 전에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설렜다. 스토리 전개가 스피디하고, 신선했고, '귀공자' 캐릭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전한 김선호는 '귀공자'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각본을 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6월 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토봇 군단의 업그레이드된 변신은 물론 새로운 로봇 군단 맥시멀의 합류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완성시키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1994년 뉴욕과 페루를 오가는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는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거대한 전투의 시작을 알리며 다시 한번 모두를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5..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딛고 더욱 강해야져만 하는 아버지, 그야말로 '분노의 질주'다. 역시 최강 시리즈의 짜릿한 귀환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돔은 사랑하는 아내 레티(미셸 로드리게즈 분)를 비롯해 패밀리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리더가 되고 싶은 테즈(루다크리스 분)가 의뢰를 받았다며 로만(타이리스 깁슨 분), 램지(나탈리 엠마뉴엘 분)과 로마로 떠난다. 걱정이 된 돔과 레티는 아들을 미아(조다나 브류스터 분)와 제이콥(존 시나 분)에게 맡긴 후 로마로 가게 되지만 그 곳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마주한다.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
"고정관념을 깨고, 신분에 상관없이 사랑 앞에선 모두 동등하다는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다." 이는 청웨이하오 감독이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코믹 액션 장르다운 재미에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뭉클한 감동과 여운까지 안기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다.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대만 배우 허광한이 주연을 맡아 주목 받고 있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약칭 '메마데바)/감독 청웨이하오)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 분)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 분)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다. 우밍한은 열혈 형사답게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용의자에게..
가까운 미래, 과학자들은 지구가 100년 후 적색거성이 되는 태양에 삼켜져 멸망할 것을 밝혀낸다. 지구에는 혼란이 닥치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서 유래없이 단결하여 UN(국제연합)을 UEG(United Earth Government, 지구 통합 정부)로 개편하여 지구에 행성 엔진을 달아 알파 센타우리로 옮긴다는 유랑지구 계획을 마련하여 이를 실행할 준비를 진행한다. 한편 인류를 신체의 구속에서 해방시켜 인간의 영혼을 디지털 세계에 업로드시켜 부활시키려는 디지털 라이프 프로젝트(Digital Life Project, DLP)가 진행되었으나 UEG는 이를 금지하고 이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을 유랑지구 계획에 전속시킨다. 이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은 유랑지구 계획을 좌초시키기 위해 테러를 가하는데, 유랑지구 계획을 ..
배우 김선호 주연 '귀공자'가 6월 21일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타겟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표정과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달리는 '마르코'의 절박한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마르코'를 둘러싼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