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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획사 차린 제니, '오드 아틀리에' 내부 공개…"너무 감사, 많이 사랑해 달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립 레이블 사옥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제니는 영상을 찍고 있는 장소가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의 사옥이라고 알리며 사옥 내부 곳곳을 공개했다. 제니는 자신의 사진이 걸린 '제니 트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생일을 앞두고 딸기 케이크를 직접 꾸미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1천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유튜브 다이아 버튼을 직접 언박싱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제니는 "상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감사하다. 엉망진창 브이로그와 콘텐츠들은 가득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니는 최근 개인 회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며 개별 활동 시작을 알렸다.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 더보기
[종합]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x정선아, 주연상…대상은 '시스터즈' 배우 조승우와 정선아가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주연상의 쾌거를 이뤘다. 대상은 '시스터즈'가 수상했다.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부터 MC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어워즈'의 남자 이건명과 The M.C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열었다. 2023년 국내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뮤지컬 '시스터즈(SheStars!)'에게 돌아갔다. 해당 작품은 일제 강점기 경성, 미8군 무대, 라스베가스 호텔 등 역사 속 다양한 장소들과 시대를 관통했던 사건들을 하이테크 기술을 통해 가장 아날로그적 감성이 풍기는 무대로 선보였다. 또한, 시대의 음색을 그대로 .. 더보기
'아침마당' 홍신애 "아들 희소병 가지고 태어나, 먹이기 위해 음식 공부"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아들을 위해 음식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아픈 아들을 위해 기적을 요리하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미국 유학을 가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처음 갔을 때 엄마가 걱정이 되니까 아는 사람을 섭외해서 공항에 마중 나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친구가 대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랑 제가 만나게 된 거다. 남편이다"라며 "처음부터 불꽃이 터진 건 아니다. 잘 지내고 공부 마무리할 때쯤 친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홍신애는 희소병 가지고 태어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음식 공부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엄마는 아이가 감기만 걸려도, 폐렴이라고 해도 가슴이 덜컹한다"라며 "1년을 못 살고 죽을.. 더보기
'아침마당' 홍신애 "잘 먹는 것이 건강·행복 비결…母 손님 대접 고생"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아픈 아들을 위해 기적을 요리하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주변에서 저를 보면 기분 좋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좋다. 상호간에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잘 먹는다. 먹는 것만 관심이 있긴 한데, 잘 골라 먹어 행복하고 맛있는 거 먹어서 행복하다. 이것이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목회를 하고, 할머니가 치과의사였다고 밝힌 홍신애는 "어렸을 때 식탁이 엄청 컸다. 늘 모르는 사람이 앉아 있고 교회 다니는 분, 지인들이 항상 있었다"라며 "그래서 어머니가 고생 좀 하셨다. 손님들을 매일 대접했다"라고 회상했다. 어머니가 음식 솜씨가 좋았다고 말한 홍신애는 "아침, 점심, .. 더보기
'대한뉴스' 목소리 김승한 전 아나운서, 15일 별세…향년 87세 1980년대 영화 시작 전 나오던 '대한뉴스'와 88올림픽 행사 내레이션을 맡았던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김승한(金丞漢) 전 KBS 아나운서실장의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7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된다. 1937년 충남 부여 출신인 고인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1963년 서울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가 됐다. 입사 2년 만에 당시 TV보다영향력이 막강했던 KBS 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맡았다. '대한뉴스'는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제작했던 극장 상영용 16㎜ 뉴스 영화로, 본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상영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 행사에서 내레이션을 맡는 등 굵직한 이벤트에 함께 하며 대중들의 귀에 친숙한 목소리로 회자됐다. 약 3.. 더보기
'아침마당' 송민준 "데뷔 전까지 임영웅 형 집에 얹혀 살아, 반지하 독립" 가수 송민준이 임영웅 집에서 살다가 반지하 집을 얻어 독립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나상도와 송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송민준은 친한 형인 임영웅과의 인연을 전하며 "트로트를 한다고 하니 대회에 나가게 해주면서 저를 키워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파주가 고향이라는 그는 "영웅 형 집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서울로 왔다. 저를 데려다 키워준 것"이라며 "데뷔 전까지 얹혀 살다가 따로 독립했는데 처음 얻은 집이 반지하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부모님께는 말씀을 못 드렸다. 반지하에 산다는 걸 아시면 마음 아프실 것 같아서 한동안 비밀로 하면서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민준은 자신이 직접 썼다는 곡 '인생'을 불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더보기
아이유, 뷔와 눈맞춤…'Love wins' 메인 포스터 공개 가수 아이유가 신곡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예열에 들어갔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자정 시간, 공식 SNS채널를 통해 오는 24일 선보일 선공개 곡 'Love Wins'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나란히 앉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형용할 수 없는 장소를 배경으로 캠코더를 들고 뷔를 찍고 있는 모습이며, 뷔 역시 아이유의 캠코더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의 이 가난한 상상력으론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로' 라는 문구가 이 곡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두 사람은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Love Wins'는 뷔의 출연은 물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콘.. 더보기
[종합] "현충원 재방문은 더 기쁘게" '서울의 봄', 무대인사 232회 벅찬 마무리 김성수 감독부터 황정민·정우성·이성민 등, 흥행 감사 무대인사 황정민 "정우성 올출석 대단해"…뜨거운 박수+파도타기 "영광은 모두 관객의 것, 감개무량" '서울의 봄'이 일깨운 한국 영화의 힘 "현충원에 다시 방문할 때는 조금 더 기쁘고 밝은 모습으로..." '서울의 봄'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1979년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며 '천만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전했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은 지난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15회의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후 8시 25분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는 총 232회 중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이었다. 이에 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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