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종합] '파묘' 최민식·유해진도 감탄한 무당 김고은, 신들린 연기 차력쇼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했다. 그것도 오컬트 장르의 대가인 장재현 감독과 함께 '파묘'로 돌아왔다. 특히 무당 연기에 도전한 김고은은 최민식, 유해진의 감탄과 극찬을 얻기도 해 기대를 모은다. 17일 오전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 이도현은 군 복무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로 오컬트 장르의 한 획을 그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신선한 소재에 동양 무속 .. 더보기
스타쉽 측 "사이버 렉카에 민사 승소+추가 고소 2건 더…합의 無"(전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사이버 렉카 고소 현황을 공개했다. 스타쉽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 밝혔다. 스타쉽에 따르면 스타쉽이 사이버 렉카 채널에 제기한 민사 소송은 1월 중 변론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아티스트 장원영 본인이 제기한 것은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판결이 났다. 또 형사고소한 건은 최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됐다. 소속사는 "스타쉽은 소속 연예인의 명예와 사생활, 인격 등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신교대 수료→진과 같은 자대 배치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신병교육대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은 17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제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제5보병사단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지민과 정국은 진과 함께 군 생활을 이어간다. 앞서 지민,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동반 군 입대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7291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신교대 수료→진과 같은 자대 배치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신병교육대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은 17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제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간다. www.jo.. 더보기
최우식X손석구, '살인자ㅇ난감' 강렬한 변신…쫓고 쫓기는 긴장감↑ 배우 최우식과 손석구가 '살인자ㅇ난감'에서 악인 감별력을 가진 '이탕'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으로 뜨거운 열연을 펼친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17일 장르적 쾌감을 자극하는 최우식, 손석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어쩌다 악인 감별 능력을 갖게 된 이탕(최우식)과 기묘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두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시작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이탕, 장난감의 강렬한 대비로 호기심을 .. 더보기
[조이人]① "침묵의 욕구有" 정우성, 13년 만에 완성한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터뷰)배우 정우성, '사랑한다고 말해줘' 청각 장애 가진 화가 차진우 役 열연 13년 전 만난 원작, 소리 없는 연기 제약…김윤진 감독·신현빈 만나 완성 "소리 반응 배제 첫 번째 허들…고요함과 정적이 주는 집중" 배우 정우성이 11년 만에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돌아와 다시 한 번 깊은 감성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청각 장애 연기를 위해 수어부터 표정, 눈빛 연기까지 많은 것을 해내야 했던 정우성은 이렇게 깊은 배우였는지를 새삼 깨닫게 하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역시 정우성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다. 지난 16일 종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 더보기
'아침마당' 하경혜, '도전꿈의무대' 1승 "행복한 노래할 것" 눈물 가수 하경혜가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하경혜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1승을 차지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하경혜는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기회를 저버리지 않는 행복한 노래 부르겠다"라고 전했다. 하경혜의 예비 남편은 "고맙다. 열심히 내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경혜는 어려서 두 눈이 실명됐다고 밝히며 "어려서부터 앞을 못 보니 귀로 듣는 것이 익숙했다"라며 "어른이 된 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시각장애인을 보는 경우가 있다. 눈이 안 보이니 뭐든 못할거라고 하는데 요리도 잘한다. 화장도 내가 한다"라며 "제게 결혼할 남자가 생겼다. 저를 돌봐주고 사랑해.. 더보기
'아침마당' 하경혜 "어려서 실명, 곧 결혼…남편 위해 용기내고 싶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하경혜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경혜는 "어려서 두 눈이 실명됐다"라며 "어려서부터 앞을 못 보니 귀로 듣는 것이 익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비내리는 영동교'와 TV의 노래를 하루 종일 들었다. 그러다 보니 노래를 좋아했다. 어른이 된 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이 저를 보시면 예쁘다고 한다. 저는 저를 볼 수 없다.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라며 "앞을 못 보는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준다. 저는 눈이 안 보이는 가수가 아니라 그냥 가수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경혜는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시각장애인을 보는 경우가 .. 더보기
'아침마당' 태남 "20년 동안 못 본 父 49재…미움·원망 다 털길" '아침마당' 태남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태남은 4승에 도전했다. 앞서 어머니와 함께 힘겹게 살았던 사연을 전한 바 있는 태남은 "2승 한 날 20년 동안 보지 않았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며 "어제가 아버지 49재다. 미움도 원망도 그리움도 모두 털고 좋은 데 가시라고 빌어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3승 한 후 축하 연락을 주셨다. 사연을 듣고 위로와 응원을 해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 그는 어머니가 이제는 행복하길 바란다는 마음과 함께 용돈을 1천만원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7199 '아침마당' 태남 "20년 동안 못 본 父 49재…미움·원망 다 털..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