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외계+인' 2부, 이틀째 1위…예매율 1위 속 주말 흥행 기대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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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페르소나 김현주·베테랑 박희순…'선산', 가장 한국적이라 신선한
연상호 감독이 페르소나 김현주, 베테랑 박희순 등과 '선산'으로 돌아왔다. 가장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하는 '선산'은 어딘가 익숙하지만 그 속에서도 신선하고 긴장감이 가득한 분위기와 서사,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극본 연상호, 연출 민홍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민홍남 감독,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당초 '선산' 제작발표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었지만,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로 인해 행사 시간이 변경됐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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