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민영, 강종현에게 금전 지원 받았다?…후크 "입장 정리 중"(공식)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강종현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수억 원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15일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하며 강종현 관계사의 회삿돈 2억 5천만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강종현은 계열사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의 개인 통장으로 지급했다. 박민영은 2022년 9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즉각 결별을 발표하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박민영 측의 주장과 완전히 대치되는 부분이 공소장을 통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기사를 확인했다. 현재 입장 정리 중"이라며.. 더보기 '외계+인' 2부, 도술+와이어·기차·엔딩…짜릿한 액션 BEST3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외계+인' 2부(각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제공·배급 CJ ENM)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고려 시대에서 펼쳐지는 무륵(류준열) 분, 이안(김태리), 능파(진선규)의 다채로운 액션이다. 1부의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는 동시에 극에 유쾌한 리듬감을 더한다. '이안'은 권총과 더불어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맹인 검객 .. 더보기 태연·NCT·에스파, 3사 음악방송 1위 싹쓸이…막강 SM 파워 가수 태연, NCT 127, 에스파가 3사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새해를 맞아 K-POP 원톱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NCT 127, 태연, 에스파는 각각 지난 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에 등극하며 새해부터 쾌조의 1위 행진을 시작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Drama'(드라마)로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1위에 오르며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음원 강자로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태연 역시 지난해 11월 공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투 엑스)로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보기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x문상민, 케미 터진 대본리딩…2월26일 첫방송 '웨딩 임파서블' 버진로드 위에 오르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사이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웨딩 임파서블'은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전종서와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문상민 조합으로 방송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2024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김도완, 배윤경이 합류, 로맨틱 코미디에 짜릿한 설렘을 더해줄 예정이다. 전종서는 연기력은 만렙이지만 인지도는 바닥인 단역.. 더보기 '마에스트라' 이무생, 안방 올킬 '로맨스 직진남'…명품 열연史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를 통해 이무생로랑다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무생은 지난 14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재력과 능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장착한 그야말로 워너비 완벽남으로서 차세음(이영애 분)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와 더불어 열린 결말의 매듭으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렬한 캐릭터 선물을 남겼다. ◇ 포기를 모르는 남자 유정재는 자신 대신 음악을 선택해 떠난 뒤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로 금의환향한 전 여인 차세음을 다시 만나게 되자 이번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차세음이 누명, 살인, 불륜 등 어지.. 더보기 '세작' 조정석, 왕 연기 첫 도전…무게감·카리스마 '임금의 정석' 배우 조정석이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첫 임금 연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깊이 있는 열연으로 '임금의 정석'을 선보일 전망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픽션 사극이다.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 '왕이 된 남자'로 tvN표 웰메이드 사극 신화의 포문을 연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조정석과 신세경이 미혹에 빠진 임금과 그의 심장을 노리는 세작으로 만나 잔혹한 운명의 서사를 그려낸다. 배우 조정석은 '세작' 이인 역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임금 역할을 맡는다. 색다른 연기력과 함께 신세경과.. 더보기 임윤아, 홍콩 삼킨 '글로벌 퀸' 파워 "저의 시간 속 한 페이지 같이 써"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의 팬사랑이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3일 홍콩 스타홀(STAR HALL)에서 개최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HONG KONG'(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홍콩)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윤아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임윤아는 현장을 찾은 팬들의 사연과 질문을 받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교류한 것에 이어, 사연 당첨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또한 임윤아는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을 시작으로 '노크 knock', '덕수궁 돌담길의 봄'까지 솔로곡 무대를 공개해 큰 함성을 일으켰으며,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의 .. 더보기 [조이人] ① KCM "사기 당해 무너진 적도…20주년, 음악인생 후반전 시작" 데뷔 20주년 앨범 '우리들(US)' 발매 "선물 같았던 시간" "슬럼프 노래로 위로 받아, 20주년 콘서트 팬들도 나도 울었다" "저의 음악 인생의 전반전이 끝났고, 이제 후반전 시작입니다." 기술을 배우라던 부모에 반기를 들며 들어섰던 가수의 길. 벌써 20년이 흘렀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던 찬란한 전성기가 있었고, 다른 직업을 갖고 연예계를 떠난 적도 있었다. '웃기는 방송인'으로 각인되던 찰나, MSG워너비로 또 한 번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있어 행복하고, 노래를 들어주는 팬들이 있어 감사한 날들이다. 가수 KCM이 지난 14일 데뷔 20주년 앨범 '우리들(US)'을 발매했다. 2004년 데뷔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앨범.. 더보기 이전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5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