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 "하루 빨리 원만한 해결점을 찾아 사회적 파문 확산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매협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사이에서 불거진 '피프티피프티 강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연매협은 "피프티피프티는 POP의 본 고장인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의 놀라운 활약을 통해 다시 한 번 K-POP을 전 세계 문화의 중심에 올려놓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불순한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인해 어트렉트 소속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연예활동에 적신호가 켜지는 등 사태의 심각성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 뜨거운 감자로 대두될 만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