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조성환과 룰라 김지현이 과거 전성기를 회상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90년대를 휘어잡은 댄스 가수 육각수 조성환, R.ef 이성욱, 영턱스클럽 박성현, 룰라 김지현, 스페이스A 김현정과 2000년 초 활약한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조성환은 인기 많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CF가 들어오는데 하나를 캔슬냈다. 효자 이미지가 있다 보니 효자손 회사 CF 제의가 왔는데 단가가 안 맞아서 취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바쁠 때는 헬기 타보고 한강에서 보트를 타고 이동 해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김지현 역시 "신인 때는 돈이 없으니까 전철을 탔다. 매니저가 경호를 했다. 돈을 들인 순서는 퀵서비스, 보트, 헬기다"라고 고백했다. 이는 이성욱도 마찬가지. 그는 "육각수 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