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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송우주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한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는 송우주가 출연했다. 송우주는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거둔 후 아버지 묘지에 인사를 다녀왔다"면서 "아버지가 대견하다 하실것 같다"고 했다. 이어 "5년전 수술로 제대로 서 있는것도 어렵다. 10년 안에 못걸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 다리로 걷는 동안 여러분께 많이 인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4052
'아침마당' 박성우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성우가 세번째 도전자로 등장했다. 박성우는 이날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말 꿈의 무대였는데 믿기지 않는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4034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박성우 "꿈의 무대, 믿기지 않아" '아침마당' 박성우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성우가 세번째 도전자로 등장했다. 박성우는 이날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 www.joynews24.com
'아침마당' 박선희가 노래로 병마를 이겨낸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선희가 출연해 남편을 위해 노래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선희는 "나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딸을 임신하고 5개월만에 임신중독증에 걸렸고, 출산 후 갖가지 병마에 시달렸다"라며 "혈액성 늑막염, 자궁경부암으로 큰 수술을 받았고, 무릎 수술을 두번 했다. 대상포진에 하지정맥까지 안 아픈데가 없다. 지금은 췌장에 혹이 생겨서 추적관찰 중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아플 때마다 노래로 병마를 이겨냈다. KBS 연말 주부가요대상 대상. 노래가좋아 4연승도 했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