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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환해가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 꿈의 무대'에 신청했다"고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아이돌 출신 환해가 출연했다. 환해는 "2000년 5인조 댄스보컬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당시 '뮤직뱅크'에도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극구 반대하시던 끝에 꿈을 지원해주셨던 아버지는 3억 빚을 졌다. 하지만 빛도 못본채 팀은 해체됐고, 전재산 3억원을 고스란히 날렸다"라며 "아버지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0369
가수 이승환이 '도전 꿈의 무대' 1승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미향, 김건, 이승환, 아라, 홍성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승환은 "1승 후 친척, 지인 등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았다"라며 "살도 빠지니까 아버지 모습이 나온다고 하더라. 감사하게 노래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환은 "'아침마당'에 나온 것도 영광인데 트로피를 받고 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하늘에서 환하게 웃어주는 것 같았다. 자랑스럽다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