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꿈의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이자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가 출연해 "아들은 용돈을 안줘도 손자는 용돈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영운은 "평생 농사를 지었다. 아들 아닌 손주가 농사를 짓는다"라면서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04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더보기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장애, 잘 자라준 딸 고마워" '아침마당'에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딸과 한무대를 꾸몄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연소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민요소리꾼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어릴때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영랑에 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라며 "잘 자라준 우리 딸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시절 영랑이를 업고 키웠다. 하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영랑이 키가 커졌고 그 이후부턴 손 잡지 않았다. 딸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라면서 "다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392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 더보기 '아침마당' 최미향x한진석 "8년만 출산, 아들셋…넷째 딸 기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에 최미향의 남편 한진석이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최미향 남편 한진석은 "아들 셋을 키우며 노래하는 남편 한진석"이라고 소개했다. 한진석은 "8년간 아이 안생기다 아내 39세. 내 나이 46세에 큰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7개월 만에 둘째 쌍둥이를 출산했다"라면서 "아내는 산후우울증을 앓았다. 그때 다시 살아갈 힘을 준건 노래다. 서서히 기운을 차렸다"고 밝혔다. 현재 큰아들 10살 쌍둥이 형제는 9살이다. 그는 "하지만 나는 간절히 딸을 낳고 싶다. 아내 마흔여덟이고 내가 55세인데, 최근에 아내가 노력해보겠다고 마음을 바꿨다"며 "삼형제가 여동생 이름도 지어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 더보기 '아침마당' 장군母 "갑상선 혹으로 노래 쉬어, 아들과 한무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에 가수 장군의 어머니 김희주가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김희주는 "아들이 노래를 부르는걸 보면 좋다. 아들이 멋진 가수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했다. 가수 장군의 어머니 김희주는 "나 역시 가수다. 장군이 어릴때 장군을 업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라면서 "아들이 고2때 가수가 된다고 했을때 왜 그 험한 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말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희주는 "갑상선 혹이 커져서 노래를 쉰지 오래됐다. 하지만 아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잘 선보이겠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372 더보기 [종합] '아침마당' 나현민 3승 성공 "꿈같은 요즘, 가수 말린 지인들도 응원" '아침마당' 나현민이 3승에 성공했다. 20일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처음 무대에 오른 임병오는 "살아오며 죽을 고비를 넘겨왔다. 칠삭둥이, 장마로 하천에 떠내려 갔고,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며 기억을 해나갔다. 그러던 중 2018년 운전 중 눈 앞이 흐려져 몸이 마비가 됐고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기억이 완전히 지워졌다. 딸도 못 알아봤고 아파트 찾아가는 길도 몰랐다. 다행히 3년 전부터 머리가 맑아졌다. 이젠 다 이겨낼 수 있다. 힘든 날 노래하며 이겨냈다. 어머니와 딸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며 적우 '하루만'을 열창했다. 두번째 참가자 김명환은 "나는 무서운 아버지를 항상 피해다녔다. .. 더보기 '아침마당' 리나 "러시아인 이유로 비난 받아, 우크라이나母 그리워" 눈물 '아침마당' 리나가 출연해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했다. 20일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리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구미댁 리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리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고민이 많다. 아버지는 러시아 사람, 어머니는 우크라이나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징집 당하지 않을까, 어머니 친척들이 큰 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런 사정도 모르고 주변에서는 내가 러시아 사람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한다. 그래서 눈치를 많이 본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장 힘든 건 난데 왜 다 나쁜 말을 하는지 속이 상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리나는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시.. 더보기 '아침마당' 김진현 아나운서 "캐스터 막내, 최근 연예인병 걸렸다" 김진현 아나운서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막내인 김진현 아나운서는 "기수는 막내지만, 나이는 아니다"라며 "김종현 아나운서보다 2살, 남현종 아나운서보다 4살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에게 충성하는 마음"이라며 "저는 선배들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다. 선배님들 말 잘 듣는다"라고 전했다. "큰 걱정이 생겼다"라고 말한 그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연예인병에 걸렸다. 남현종 선배와 홍대에서 술을 마셨다. 저희를 알아보더라. 저는 처음 .. 더보기 '아침마당' 김종현 아나운서 "금메달 징크스, 실패하면 중계은퇴 고민" 김종현 아나운서가 '금메달 징크스'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종현 아나운서는 "심각한 고민이 있다"라며 "많은 스포츠 중계를 했다. 제가 중계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한번도 금메달을 못 땄다"라며 "제가 중계를 해서 안 나오나 하는 금메달 징크스가 생겼다. 두렵다. 떨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양궁을 맡았는데 금메달 실패하면 개인이 아니라 국위를 위해서 중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이걸 깨기 위해서 징크스가 어디서 왔는지 곰곰히 생각했다. 생..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