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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특강

'아침마당' 손영제 교수 "뇌출혈 예방, 추운 곳 피해 실내운동·금연·금주해야" '아침마당' 손영제 교수가 뇌출혈 예방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무병장수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손영제 서울대 의대 신경외과 교수는 겨울철 불청객 뇌출혈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제 교수는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도 수축한다. 혈액이 다니는 길이 좁아지면서 심장이 큰 수축력으로 혈액을 짜내고, 그러면 혈압이 올라간다. 추운 겨울엔 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 교수는 "뇌는 쉴 새 없이 활동한다. 혈액 공급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뜻이다. 혈액이 안 가면 뇌 기능이 정지된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뇌졸중이 된다. 뇌졸중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이 그것이다"고 설명했다. 그 중 뇌출혈에.. 더보기
'아침마당' 주웅 교수 "자궁 적출, 호르몬 변화無…콩 다량 섭취 괜찮아" 주웅 교수가 자궁 근종, 적출 수술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주웅 교수는 자궁근종 수술에 대해 "근종 제거와 자궁 적출 중에 선택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자궁 적출을 하면 근종 재발이 되지 않는다. 반면 근종만 없애면 재발을 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궁 적출을 하면 여성성이 없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한다. 자궁이 없기 때문에 임신이 되지는 않지만, 난소가 있으면 호르몬 변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콩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있다. 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데, .. 더보기
'아침마당' 권혁수 교수 "비염 심하면 눈도 가려워, 숙면 방해" 권혁수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 물처럼 흐르고, 눈과 코가 가렵고 코막힘이 심하다"라며 "알르레기 비염은 치료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염이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이 와서 숙면을 방해한다"라며 "잠을 못 자면 학습력이 떨어져 성적이 안 좋아진다"라고 전했다. 또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를 꾸준히 쓰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6342 '아침마당' 권.. 더보기
'아침마당' 서상교 "아킬레스건 지켜야, 뒤꿈치 통증 있다면 꼭 의심" '아침마당' 서상교 전문의가 아킬레스건 보호 방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정형외과 전문의 서상교는 아킬레스건 보호법, 발목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했다. 서상교 전문의는 "아킬레스건염이 있을 경우 정상적 모양에 비해 두꺼워지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색 변화가 생긴다.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으로 발목을 과하게 사용하면 오게 된다. 당뇨 비만 통풍이 있는 사람들도 아킬레스건 손상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이어 "뒤꿈치 통증, 종아리 당김이 있다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킬레스건염을 방치하면 아킬레스건이 파열된다고. 서 전문의는 "발목 힘줄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사용 없이 휴식을 줘야 한다.. 더보기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 "녹내장, 노화·흑인·당뇨·고혈압일수록 위험"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가 녹내장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 예방법을 공개했다. 김고은 교수는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되고 녹내장은 시신경에 생기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녹내장은 완치 어려운 만성 질환"이라 설명했다. 김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흑인일수록, 당뇨와 고혈압일수록 녹내장이 잘 생긴다. 손발이 차다든지 근시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높다. 그렇다 해서 100% 유전인 병은 또 아니다"며 위험인자에 대해 밝혔다. 녹내장은 중기까지 진행돼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김 교수는 "초기 녹내장은 암점이 매우 작아 거의.. 더보기
'아침마당' 파킨슨병 조기사망설? "걱정 NO, 약물치료 효과 좋아" '아침마당' 윤진영 교수가 파킨슨병에 대한 각종 설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전문의들이 출연해 질병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진영 성균관대 의대 신경과 교수는 파킨슨병에 좋은 식단과 운동 방식을 공개했다. 윤진영 교수는 "지중해식 식단, 채소 올리브유 생선 등을 권한다. 잡곡밥이나 야채 살코기 생선류를 드시길 바란다. 운동도 중요하다. 주 5회 30분 이상 강한 강도의 운동을 권한다. 과도한 운동은 다치거나 넘어질 수 있으므로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파킨슨병의 조기 사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윤 교수는 "파킨슨병은 굉장히 천천히 진행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약물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미.. 더보기
'아침마당' 알츠하이머 완치·치료약 있나? "빠른 치료, 독립적 생활 가능" '아침마당' 알츠하이머 완치, 치료약, 예방안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전문의들이 출연해 질병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성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는 알츠하이머 완치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완치는 어려운 질문이다. 완전 정복이 멀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 완치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최근에 개발된 신약은 뇌 안에 나쁜 단백질을 제거해서 질병 진행을 늦춘다. 치료하는 약이 아닌 증상을 늦추는 약이다. 희망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 교수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임상 실험이 진행 중이다. 이런 약들이 뇌 안의 다양한 걸 조절하면서 증상을 늦출 수 있다.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약이 나올 것 같다"고 .. 더보기
'아침마당' 설양조 교수 "침 줄어든 구강건조증, 치주질환의 원인" '아침마당' 설양조 교수가 구강건조증으로 치주질환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 설양조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노윤우 피부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가 출연했다. 이날 설양조 교수는 "하루에 나오는 타액이 1리터"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줄어든 타액으로 구강건조증이 일어난다는 것. 그는 "타액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소화작용도 하고 맛을 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라며 "충치 세균의 산을 중화한다. 치아를 씻어준다. 하지만 타액이 줄어드니 치주질환이 일어난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전체 환자의 반 이상이 40대부터 60대까지다. 치주질환이 다른 병보다 훨씬 앞선다"라며 "초기 질환인 치은염, 중증 질환인 치주염으로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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