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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19

[종합] '음주 뺑소니 시인' 김호중 "죄 지었는데 말 길면 뭐해, 죄송하다"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가수 김호중이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은 19일 자신의 팬카페에 최근 불거진 음주 뺑소니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김호중은 "술을 한잔이라도 입에 대면 핸들을 잡으면 안된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걸 꼭 굳이 직접 겪지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인데 참으로 어리석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싫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죄 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하겠나. 나는 아직 조사중이다. 조사가 끝나고 모든 결과가 나오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시 강남구 압.. 2024. 5. 20.
'상간녀 오해 논란' 황정음 소속사도 사과 "부주의 깊이 반성"(공식) 배우 황정음 측이 일반인 여성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인하고 공개 저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4일 "황정음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황정음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되었던 황정음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라고 부탁하며 "당.. 2024. 4. 5.
'황정음 저격' 피해자 "이영돈 상간녀 아냐" 정정·사과 요구 배우 황정음이 상간녀로 지목한 여성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본인은 '황정음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추녀야 영도니랑(남편 이영돈)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 여성의 SNS 게시물 캡처본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 줘,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 또한 빠르게 삭제했다. 하지만 관련 사진의 주인공이 "황정음님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상황.. 2024. 4. 4.
[조이NOW] 친구가 잡아준 표도 부정거래+영구제명?…아이유 회사, 이번엔 실책 가수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억울하게 부정 티켓으로 분류돼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당한 팬에게 사과했다. 일각에서는 '대리 티켓팅'의 범위를 과도하게 해석한 소속사 측의 입장에 비판을 가하고 있다. 아이유 공식 팬클럽 회원 A 씨는 최근 티켓 부정 거래 의혹을 받고 소속사에서 요구한 소명 자료인 예매 내역서, 신분증, 공인인증서 등을 모두 제출했으나 본인 확인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됐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친구가 대리 티켓팅을 해준 것이 부정 거래 예시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이런 처사를 당했고 환불 안내도 계속 바뀌었다고 주장하며 소비자보호원에 자기 구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담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유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담은 A 씨가 '.. 2024. 4. 4.
편상욱 SBS 앵커 "조국 '고마 치아라', 일본어냐" 망언…결국 사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산 사투리를 일컬어 "일본어냐"고 되물으며 부산 비하 논란에 휘말린 SBS 편상욱 앵커가 방송을 통해 사과했다. 편상욱 앵커는 26일 SBS '뉴스브리핑' 코너 '여담 여담' 시작에 앞서 지난 22일 불거진 부산 비하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사과했다. 편 앵커는 "지난 22일 조국 대표의 '고마 치아라, 마'라고 발언한 내용을 전하면서 논설위원에게 '이게 일본어인가요?'라고 물은 일이 있었다. 토론을 가볍게 시작하려고 꺼낸 말이었는데 조국 대표와 부산 분들이 들으시기 불쾌할 수 있었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편 앵커는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편상욱 앵커는 22일 '뉴스브리핑'에서 조국 대표의 부산 선.. 2024. 3. 26.
"계약서에 가짜도장 찍혀, 못참겠다"…미노이, 노쇼 논란 해명(전문) 가수 미노이가 광고 펑크 및 노쇼 논란에 대해 "계약서에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다"고 주장하며 그간 논란들에 사과했다. 미노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대응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제는 못 참겠다. 용기내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미노이는 "난 두 시간 전에 광고 촬영에 불참하는 일은 없었다"며 "정산서에 광고 비용이 먼저 들어와 있는 걸 보고 (회사에) 직접 찾아가 계약서를 열람했다. 나의 도장과 다르게 생긴, 나의 이름이 쓰여진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약 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촬영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했다"고 말했다. 미노이는 "계약서를 보게된 시점에서 처음 그 내용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도장이 찍혀있었고 그 도장 .. 2024. 3. 4.
파비앙, 손흥민·이강인 화해에 "사람은 실수할 수 있어"…다시 응원 시작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이 불화설을 종식하는 SNS를 올린 가운데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나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최근 영국 런던에 있는 손흥민을 찾아가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그날 식사자리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다"며 "팀에 대한 존중과 헌신이 제일 중요한 것임에도 제가 부족함이 많았다. 대표팀의 다른 선배님들, 동료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연락을 드려서 사과를 드렸다"고 말하며 재차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 역시 SNS에 이강인과 .. 2024. 2. 21.
손흥민, 이강인 사과에 화답 "힘든 시간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 축구대표팀에서 불거진 '탁구게이트' 논란의 한 가운데 자리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대표팀 선배, 동료, 축구팬을 상대로 사과문을 올렸다. 이강인은 영국 런던까지 직접 찾아가 물리적 충돌까지 벌인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했다. 손흥민도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을 냈다. 그는 "그 일 이후 (이)강인이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대표팀 분위기를.. 2024. 2. 21.
이강인, 손흥민에 사과 런던 직접 찾아 "절대 해선 안될 행동"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손흥민(토트넘)을 직접 찾아 사과했다. 두 선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태극 마크를 함께 달고 출전했다. 그러나 축구대표팀은 요르단과 4강전에서 0-2로 패했고 64년 만에 우승을 노린 한국은 대회를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요르단전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강인과 손흥민 사이에서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해당 사실이 영국 대중지 '더 선'을 통해 알려졌고 대한축구협회(KFA)도 이를 인정하면서 파문은 커졌다. 이강인이 동료 선수와 탁구를 치러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욱 논란이 됐다. 요르단전을 마친 뒤 이강인과 손흥민 등 대표팀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2024. 2. 21.
박서진 "반려견, 병원 마취 실수로 무지개 다리 건너...의사 울면서 사과" 가수 박서진이 반려견을 하늘 나라로 보낸 심정을 전했다. 3일 박서진은 자신의 SNS에 "백설기 하늘나라로 소풍 갔다. 우리 집 막내딸이자 애교쟁이.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한테 가서 애교부리고 엄마를 그렇게 껌딱지처럼 매일 붙어 다니고 같이 자고, 엄마 아빠 나갔다 들어올 때를 어떻게 아는지 3층 창문 밖을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랑 아빠가 집에 오면 신나서 마중 나가고. 그런 똑똑하고 애교 많은 아이를 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병원 의사 선생님도 많이 미안해하시고 사과해 주셨다. 정말 착하신 분이고, 설기에게 정말로 미안해하시고 계시구나 싶었다. 설기를 보며 진심으로 우시길래 더 이상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 괜찮다, 아무것도 안 해주셔도 된다고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앞.. 2023. 12. 5.
'어쩌다 사장3' 비위생 논란 사과 "제작진 불찰…기본 놓쳤다"(공식) '어쩌다 사장3' 측이 비위생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0일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 조리 당시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관리에 허점이 있었음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식당과 김밥 코너를 함께 운영했던 만큼 위생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으나, 마스크 착용이 미비했던 점 등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여 시청자 분들께 염려를 끼치게 됐다"라며 "이게 깊은 사과를 드리며 이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모든 내용이 미국에서 촬영됐고, 이에 현지의 복잡한 위생 규정과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오히려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면서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사건을 요약해야하는 방.. 2023. 11. 10.
성시경, 국밥 계산해 준 팬에 사진 촬영 거부 사과 "미안합니다...나쁜 연예인" 가수 성시경이 사진 촬영을 해주지 못했던 팬에게 사과했다. 9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국밥의 계절 변함없이 좋으네. 해남순댓국. 부끄럽지만 또 감기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뜨겁게 한 그릇 빨리 때리고 일 가려는데 중간에 뒤에 손님분이 팬이라고 계산하셨다고.. 민망. 먹고 나왔더니 사진을 부탁하시는데 도저히 사진 찍을 상태가 아니라 거절하고 차에 타서 백미러에 비친 땀범벅인 내 모습을 보니 역시 안 찍길 잘했지만, 만원 국밥 얻어먹고 사진 안 찍는 나쁜 연예인"이라고 국밥집 일화를 전했다. 성시경은 "미안합니다. 나도 잘생기고 싶다. 잘 먹었습니다. 계산은 해주지 마세요"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29~31일까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s://w.. 2023. 11. 10.
김태우, 구급차 타고 행사장行 약식기소 "깊이 반성" 사과(전문)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한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김태우는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김태우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 2023. 10. 16.
'히어로는 아닙니다' 측 병원 촬영 갑질 논란 사과 "불편드려 죄송"(전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측이 병원 촬영에서 불거진 촬영팀 갑질 논란에 사과 입장을 밝혔다.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는 11일 조이뉴스24에 "병원 측과 협의해 이용객의 동선 전체를 막지 않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 중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촬영팀 인간적으로 너무하긴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폭로글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와이프가 둘째 임신 33주에 조산끼가 있어서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어제 하혈을 하는 바람에 응급실 갔다가 본관 고위험 산모실로 올라갔다. 그런데 드라마 조연출이.. 2023. 9. 12.
'나는솔로' 16기 영자, SNS 사과 "부끄럽고 반성…언행 주의할것" '나는솔로' 16기 영자가 SNS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7일 오전 '나는솔로' 16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영자입니다. 죄송합니다"라면서 글을 올렸다. 그는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네요"라며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솔로'에서 16기 영자는 영수와의 데이트 후 자신의 생각해 여성 출연자들에게 공개해 오해를 자아냈다. 영자는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서로 잘되고 있는 것 같더라"라면서 "옥순님이 영수님이래" "옥수님이 영.. 2023. 9. 7.
'허위 뇌전증' 송덕호 "올바르지 못한 선택, 평생 속죄"(전문) 배우 송덕호가 허위 뇌전증 증세로 병역 비리를 저지른 것에 사과했다. 송덕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개인사를 핑계 삼아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큰 상처를 받으셨을 뇌전증 환자분들과 환자분들의 가족분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고 계신 대한민국의 육군장병분들 그리고 한 명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여러 작품의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송덕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의 잘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지난 5월 17일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덕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2023. 8. 28.
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사과 "미숙한 언어 반성, 남경렬에 손편지 사과" 배우 손석구가 최근 논란이 된 '가짜 연기'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손석구는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가짜 연기' 발언을 언급했다. 이날 강지영 앵커는 '연극 연기에 대한 발언 논란이 있었다. 본래 의도와 다른 해석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나'라고 질문했다. 손석구는 "제가 연기를 처음 시작했던 벌써 한 십여 년 전에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면서 간혹 가다가 저는 한 가지의 정형화된 정답에 가까운 연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게 진짜 그랬느냐 하지만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당시 저의 옹졸함과 저의 고집 때문에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그것을 계기로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나만의 색깔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했다"고.. 2023. 7. 24.
'오징어게임2', 촬영 스태프 갑질 논란 "불편 끼쳐 죄송"(공식) '오징어게임2' 측이 촬영 스태프 갑질 논란에 사과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의 갑질을 목격한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오징어게임2' 스태프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막았고, 그 과정에서 양해를 구하지 않고 명령조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오징어게임2' 측은 "인천공항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 촬영 중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는 내용을 접했다. 촬영 과정에서 시민분들께 현장 상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징어게임2' 측은 "촬영을 양해해 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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