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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백봉기가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백봉기는 "얼마 전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첫째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둘째는 기쁨의 웃음이 났다. 셋째는 기쁨반 걱정반이었다. 어떻게 키워야 하나 싶어서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아들의 외모에 대해 "다행히 저를 안 닮고 아내를 닮았다. 감사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승일은 "(백봉기가) 육아를 다하고 있다. 가정적인 남자"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2566
'아침마당' 이범학, 이규석이 나름의 끈끈한 인연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는 '책받침 스타' 이범학 이규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석은 "36년전 아이돌이었고, 지금은 원로가수로 활동중"이라며 "내 방송 역사상 가장 이른 방송이다. '아침마당' 첫 출연인데 일찍 일어나니 기분이 상쾌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규석은 "이범학과 중앙대 동문이고, 같은 성씨다. 내가 아저씨 뻘이다"라면서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은 밴드로 시작했다는 인연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