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정미애 "설암 수술 2년, 노래 스트레스 받지만 힘도 난다" 가수 정미애가 설암 수술 후 재활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노래하는 것이 스트레스지만, 노래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설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투병을 했던 정미애는 "11월이면 수술한 지 2년이 된다"라며 "그 이후로 연습도 진짜 많이 하고 재활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라며 "응원 많이 해주시니까 힘도 나고 그렇더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6935 '아침마당' 정미애 "설암 수술 2년, 노.. 더보기 '아침마당' 춘길 "정미애와 듀엣, 남편 얼굴 떠올라 움찔했다" 가수 정미애와 춘길이 듀엣 무대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와 춘길은 처음 만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정미애는 "저는 남편과의 듀엣은 많이 했다. 하지만 다른 분과의 조합은 처음이다"라며 "그래서 좀 떨었다. 리허설을 할 때 처음인데도 음색이 잘 어울리고 춘길 씨가 잘 맞춰주셔서 편하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춘길은 "정미애 씨의 노래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됐다"라며 "하지만 정미애 씨를 바라볼 때마다 남편분 얼굴이 떠올라서 움찔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 더보기 '아침마당' 설암 극복한 정미애 "살 많이 빼…건강 지키려 운동" 가수 정미애가 건강을 위해 운동하며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살을 많이 뺐다. 건강 지키자고 운동을 했다"라고 근황을 전하더니 "반쪽이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찬은 "안 보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암 수술로 걱정을 사기도 했던 정미애는 건강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음을 밝히며 "아이들도 너무 잘 크고 있다. 첫째가 중3, 막내가 4살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미애는 팀을 이룬 춘길에 대해 "오늘 처음 봤다"라고 고백하기도. 춘길은 모세제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도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 더보기 '아침마당' 진성 "오유진, 군계일학…연주·노래 잘해 깜짝 놀라" 가수 진성이 후배 오유진을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오유진은 진성에 대해 "굉장히 배울 점이 많고 명곡이 많다. 많이 많이 배우고 싶은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진성과 오유진은 49살 나이 차가 난다. 이어 오유진은 "선생님의 매력에 빠져서 영상을 많이 보니까 내적친밀감이 생기더라"라며 "행사장에서 뵈었다. 처음 뵈었을 때 인사드리니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성은 "오유진을 보며 깜짝 놀랐다. 프로그램에 어린 친구들이 나왔는데 군계일학이더라. 눈에 띈다"라며 "연주면 연주, 노래면 노래 다 잘해서 앞으로 주의 깊게 봐야 할 친구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공부도 잘한다.. 더보기 '아침마당' 주웅 교수 "자궁 적출, 호르몬 변화無…콩 다량 섭취 괜찮아" 주웅 교수가 자궁 근종, 적출 수술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주웅 교수는 자궁근종 수술에 대해 "근종 제거와 자궁 적출 중에 선택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자궁 적출을 하면 근종 재발이 되지 않는다. 반면 근종만 없애면 재발을 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궁 적출을 하면 여성성이 없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한다. 자궁이 없기 때문에 임신이 되지는 않지만, 난소가 있으면 호르몬 변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콩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있다. 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데, .. 더보기 '아침마당' 권혁수 교수 "비염 심하면 눈도 가려워, 숙면 방해" 권혁수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 물처럼 흐르고, 눈과 코가 가렵고 코막힘이 심하다"라며 "알르레기 비염은 치료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염이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이 와서 숙면을 방해한다"라며 "잠을 못 자면 학습력이 떨어져 성적이 안 좋아진다"라고 전했다. 또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를 꾸준히 쓰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6342 '아침마당' 권.. 더보기 '아침마당' 송우주, '도전꿈의무대' 패자부활전 1승 "겸손한 가수 되겠다" '아침마당' 송우주가 패자부활전에서 1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는 김시훈, 오하라, 정재운, 송우주, 남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의 '인생찬가'를 열창한 송우주는 1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이렇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욱 겸손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웃어달라"는 요청에 활짝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을 차지한 바 있는 송우주는 "방송 이후 많은 변화가 생겼다"라며 "제 표정이 바뀌었다. 웃는 모습이 좋다는 말을 듣고 계속 웃었더니 제 얼굴이 웃는 얼굴로 바뀌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전국에서 갓김치, 간장게장, 전복 등 맛있는 음식을 많이 보내주셨다. 작곡가님들에.. 더보기 '아침마당' 송우주 "'도전꿈의무대' 3승, 표정 바뀌고 작곡가 연락多" '아침마당' 송우주가 자신의 삶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는 김시훈, 오하라, 정재운, 송우주, 남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송우주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출연했던 3승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아버지는 홀로 서울에 올라와 고생하며 사셨다.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고모까지 가족이 모두 돌아가셔서 항상 외롭고 힘들게 사셨다"라며 "아버지는 외로움을 술로 달랬다. 문제는 아버지가 술을 드시면 술주정이 심했다. 사춘기 들어 아버지에게 반항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군 입대 후 1년 쯤 지난 뒤 아버지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나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저는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빈소에서 아버지 영정 사진을 가만히 ..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