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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영기 "김호중·안성훈, 목 풀기에도 실력 차이 느껴" 가수 영기가 김호중, 안성훈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노래하는 개그맨 '개가수' 특집에는 이승윤, 김나희, 김재롱, 영기, 김명선이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같이 살았던 김호중, 지금도 같이 살고 있는 안성훈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살 때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목을 풀면 실력 차이가 느껴져서 깜짝 놀랐다"라며 "그래서 연습, 공부를 정말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또 영기는 개그맨에서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불후의 명곡'에서 받았던 우승 트로피 자랑을 했다. 그는 "열심히 준비를 했고 감사했다"라며 "그 때 류지광, 송가인, 조정민 등이 출연했는데 사실 제가 마지막이었다. 1승 하고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더보기
'아침마당' 이승윤 "'가요무대'서 박현빈과 합동무대 하기도" 자연인 이승윤이 '가요무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노래하는 개그맨 '개가수' 특집에는 이승윤, 김나희, 김재롱, 영기, 김명선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자연 친화적인 개그맨"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는 "섭외가 와서 제가 '개가수'인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산에서 내려왔다. 다음 날엔 늘 쉬는데 이상호, 이상민이 고정 패널이 됐다고 해서 축하하고자 '아침마당'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윤은 김나희가 "가수라고 하면 '가요무대' 쯤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가요무대'에 나갔다. 심지어 박현빈과 합동무대 했다"라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2120 '아침마당' 이승윤 "'.. 더보기
'아침마당' 서상교 "아킬레스건 지켜야, 뒤꿈치 통증 있다면 꼭 의심" '아침마당' 서상교 전문의가 아킬레스건 보호 방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정형외과 전문의 서상교는 아킬레스건 보호법, 발목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했다. 서상교 전문의는 "아킬레스건염이 있을 경우 정상적 모양에 비해 두꺼워지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색 변화가 생긴다.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으로 발목을 과하게 사용하면 오게 된다. 당뇨 비만 통풍이 있는 사람들도 아킬레스건 손상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이어 "뒤꿈치 통증, 종아리 당김이 있다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킬레스건염을 방치하면 아킬레스건이 파열된다고. 서 전문의는 "발목 힘줄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사용 없이 휴식을 줘야 한다.. 더보기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 "녹내장, 노화·흑인·당뇨·고혈압일수록 위험"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가 녹내장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 예방법을 공개했다. 김고은 교수는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되고 녹내장은 시신경에 생기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녹내장은 완치 어려운 만성 질환"이라 설명했다. 김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흑인일수록, 당뇨와 고혈압일수록 녹내장이 잘 생긴다. 손발이 차다든지 근시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높다. 그렇다 해서 100% 유전인 병은 또 아니다"며 위험인자에 대해 밝혔다. 녹내장은 중기까지 진행돼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김 교수는 "초기 녹내장은 암점이 매우 작아 거의.. 더보기
'아침마당' 캄보디아 출신 하이니샤 우승 "돌아가신 父 위해 성공하고파" '아침마당' 하이니샤가 '도전 꿈의 무대' 외국인 편 1승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서 온 아로라였다. 아로라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한국에 빠졌다. 한국은 침략과 전쟁이 많았지만 다시 일어나는 역동적인 힘을 가진 나라다. 특히 한국어는 너무 아름답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힘들었다. 아이들 영어를 가르쳤는데 월세 내면 밥 먹고 지내기도 힘들었다. 그렇게 4년을 살다가 좋은 직장에서 일 하게 됐다. 혼자 곡 쓰고 노래하면서 첫 앨범을 발매했다. 나는 한국이 좋다.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다. 열심히 가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 내 고향 뉴욕만큼 서울이 .. 더보기
'아침마당' 방대한 "음성군 환경미화원 근무, 韓 공무원 됐다" '아침마당' 방글라데시 출신 방대한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글라데시 출신 방대한이 나왔다. 한국에서 산 지 27년이 됐다고 밝힌 방대한은 "나는 가난한 집 8남매 중 일곱 째였다. 어려운 형편에도 아버지 덕분에 법학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 형 따라 한국에 왔다. 피부색 다르다는 이유로 욕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살다보니 좋은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한국에 온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방대한은 "공장에서 일할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트로트가 좋았다. 그러다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외국인 최초 대상을 받았다. 가수로 데뷔하고 영화도 나왔다. 결혼하고 아이 생기니 안정적인 일이 필요했는데, 충북.. 더보기
'아침마당' 최진희 "신승태 보자마자 오디션 1등 예감, 끼 많아" 극찬 가수 최진희가 신승태를 극찬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신승태는 최진희의 팬이라며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그는 "'꼬마인형'을 아버지 차에서 들었다"라며 "선생님 음색만 듣고 울었다. 심금을 울린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에 최진희는 "신승태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쟤가 1등이다'라고 예감했다"라며 " 재주가 많다. 끼도 많고 춤도 잘춘다. 완전히 대박이다"라고 극찬했다. 최진희는 11월 4일 자신의 40주년 콘서트에 신승태를 초대했다고. 하지만 신승태는 "제가 첫 번째 콘서트를 하는데 겹쳐서 못 간다"라며 아쉬워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0.. 더보기
'아침마당' 최진희 "데뷔 40주년 믿기지 않아, 사랑에 빠져 살았다" 가수 최진희가 데뷔 40주년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진희는 '40주년'이라는 말에 "그 얘기 좀 그만해"라고 하면서도 "40주년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40주년을 맞게 해주신 것은 팬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 팬이 없었다면 40주년까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히트곡을 그만큼 많이 만들어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주신거다. 여러분이 만들어주셨다.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또 최진희는 "이런 삶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 40년 동안 사랑에 빠져서 살았던거다"라며 "앞으로도 기대 어긋나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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