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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파킨슨병 조기사망설? "걱정 NO, 약물치료 효과 좋아" '아침마당' 윤진영 교수가 파킨슨병에 대한 각종 설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전문의들이 출연해 질병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진영 성균관대 의대 신경과 교수는 파킨슨병에 좋은 식단과 운동 방식을 공개했다. 윤진영 교수는 "지중해식 식단, 채소 올리브유 생선 등을 권한다. 잡곡밥이나 야채 살코기 생선류를 드시길 바란다. 운동도 중요하다. 주 5회 30분 이상 강한 강도의 운동을 권한다. 과도한 운동은 다치거나 넘어질 수 있으므로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파킨슨병의 조기 사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윤 교수는 "파킨슨병은 굉장히 천천히 진행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약물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미.. 더보기
'아침마당' 알츠하이머 완치·치료약 있나? "빠른 치료, 독립적 생활 가능" '아침마당' 알츠하이머 완치, 치료약, 예방안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전문의들이 출연해 질병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성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는 알츠하이머 완치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완치는 어려운 질문이다. 완전 정복이 멀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 완치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최근에 개발된 신약은 뇌 안에 나쁜 단백질을 제거해서 질병 진행을 늦춘다. 치료하는 약이 아닌 증상을 늦추는 약이다. 희망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 교수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임상 실험이 진행 중이다. 이런 약들이 뇌 안의 다양한 걸 조절하면서 증상을 늦출 수 있다.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약이 나올 것 같다"고 .. 더보기
[종합] '아침마당' 나현민 3승 성공 "꿈같은 요즘, 가수 말린 지인들도 응원" '아침마당' 나현민이 3승에 성공했다. 20일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처음 무대에 오른 임병오는 "살아오며 죽을 고비를 넘겨왔다. 칠삭둥이, 장마로 하천에 떠내려 갔고,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며 기억을 해나갔다. 그러던 중 2018년 운전 중 눈 앞이 흐려져 몸이 마비가 됐고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기억이 완전히 지워졌다. 딸도 못 알아봤고 아파트 찾아가는 길도 몰랐다. 다행히 3년 전부터 머리가 맑아졌다. 이젠 다 이겨낼 수 있다. 힘든 날 노래하며 이겨냈다. 어머니와 딸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며 적우 '하루만'을 열창했다. 두번째 참가자 김명환은 "나는 무서운 아버지를 항상 피해다녔다. .. 더보기
'아침마당' 리나 "러시아인 이유로 비난 받아, 우크라이나母 그리워" 눈물 '아침마당' 리나가 출연해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했다. 20일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리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구미댁 리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리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고민이 많다. 아버지는 러시아 사람, 어머니는 우크라이나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징집 당하지 않을까, 어머니 친척들이 큰 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런 사정도 모르고 주변에서는 내가 러시아 사람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한다. 그래서 눈치를 많이 본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장 힘든 건 난데 왜 다 나쁜 말을 하는지 속이 상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리나는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시.. 더보기
'아침마당' 김수철 "기타 산조 新개척, 서양인도 기립 박수" '아침마당' 김수철이 기타 산조를 만들게 된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작은 거인 김수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타 산조'를 창시한 김수철의 비화도 공개됐다. 김수철은 "1980년부터 국악을 했으니 40년이다. 예전엔 교과서에 우리 음악이 없었다. 우리 음악을 많이 들려줘야겠다 싶었다. 국악 작곡을 많이 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김수철은 "내가 늘 기타를 쳤으니 기타 산조를 만들고 싶더라. 서양 악기로 우리 장단, 가락을 연주하고 싶었다. 서양인들도 기립 박수를 치더라.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철은 "거문고 산조를 듣는데 '뿅' 했다. 너무 깊고 아름다운 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도 국악을 계속 들려줘야겠다 .. 더보기
'아침마당' 김수철 "가수 떠날 생각으로 낸 고별 앨범, 뒤늦게 대히트" '아침마당' 김수철이 솔로 1집 히트 배경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작은 거인 김수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수철은 가수 은퇴를 생각하고 낸 고별 앨범인 솔로 1집이 대 히트를 거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수철은 "대학교 내내 음악을 취미로 했다. 부모님이 계속 가수의 길을 반대하셔서 대학 졸업한 뒤 다시 공부해서 행정학과로 다시 재입학했다. 그 때 레코드 회사에서 제안이 많아서 그동안 해 온 시끄러운 음악이 아닌 조용한 음악 작곡한 걸 소장용으로 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철은 "앨범을 냈을 땐 망해서 창고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다가 뒤늦게 히트 친 것이다. '못다 핀 꽃 한 송이' '별리' '내일' '왜 모르시나' 등이 들어가 있는 앨범이었다"고 .. 더보기
'아침마당' 유창훈 경장 "장수의자·LED 바닥 신호등 발명, 국민 위한 선택" '아침마당' 유창훈 경장의 발명품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우리동네 발명왕 유창훈 경장, 양정필, 김근형, 곽해민, 최서윤, 최서연, 이진서, 오소연이 출연해 발명 과정 및 발명품을 공개했다. 이날 유창훈 경장은 "경찰관 생활 하면서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하는 방법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왔다. 그 때 어르신 무단횡단이 무모할 정도로 심했다.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신호를 기다릴 수 없다고 무단횡단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답변을 듣는 순간 횡단보도 부근에 의자를 놓으면 되겠다 싶었다. 그렇게 장수 의자가 발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창훈 경장은 바닥에 LED 바닥 신호등을 가장 먼저 설치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유 경장은 "경찰관으로서 국민 시각으로 보.. 더보기
'아침마당' 김근형 "샤워기 홀더 발명, 무일푼 노숙→인생역전" '아침마당' 색다른 발명품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우리동네 발명왕 유창훈 경장, 양정필, 김근형, 곽해민, 최서윤, 최서연, 이진서, 오소연이 출연해 발명 과정 및 발명품을 공개했다. 이날 김근형 선생은 조립식 2층 텐트인 공중텐트를 발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자 혼자 10분 걸리는 간단한 방식의 공중텐트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근형 선생은 "100kg 거구 3명이 올라갈 수 있다. 4인 가족도 가능할 정도다. 미국 일본을 타깃으로 더 넓혀갈 예정"이라 설명했다. 또 아내가 아기를 씻길 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발명한 샤워기 홀더도 공개했다. 빨판 형식으로 만들어진 홀더에 샤워기를 끼우고 타일 벽에 붙이면 되는 쉬운 형식이다. 김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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