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유연 "13년만 박칼린 연락, 심장 뜨거워져" 박칼린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유연이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박칼린은 "결혼도 안하고, 남편과 자식이 없으니 일만 하고 있다"고 다양한 직업으로 활약하는 비결을 전했다. 박칼린은 유연에 대해 "1999년 뮤지컬 '시카고'로 처음 만났다. 무대 위 섹시하고 춤도 잘추고 연기도 잘해서 마음에 둔 친구였다"라면서 "이번에 '씨스터즈'를 준비하면서 직접 불렀다. 아끼는 배우"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에 유연은 "박칼린 감독님께 13년만에 연락을 받았다. 우리는 감독님의 선택을 받고 인정받고 싶은 직업인데, 박칼린 감독님의 연락을 받고 심장이 뜨거워졌다"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9.. 더보기 '아침마당' 이현욱x이영순, 18살차 母子…'탬버린 모자' 활약 KBS 김현욱이 18살차 어머니 이영순과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탬버린 모자'라고 소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김현욱은 "다들 김현욱 누나냐고 묻는데 실제로 18살 차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욱 어머니 이영순은 "아들은 효자다. 한번도 속을 썩인 적이 없다"라면서 "알아서 공부도 잘했고 슈퍼마켓 일도 많이 도와줬다. 결혼하곤 쌍둥이 남매를 낳아줘 고맙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9245 더보기 '아침마당' 김혜정x이상미, '전원일기' 40년 인연 "사랑스러운 친구" 배우 김혜정과 이상미가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개똥이 엄마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김혜정은 "동국대 심리학 박사 과정 중이다. 촬영과 학업을 병행하는 건조하고 타이트한 삶을 살고 있는데 절친 이상미와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돼 행복하다"고 했다. 김혜정은 "꽃다운 24살에 '전원일기'에 출연해 40년 이상 정다운 친구"라면서 이상미를 소개했다. 이어 "1년 차이로 데뷔했다. 날개가 안달렸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전했다. 이상미는 "'전원일기' 600회 기념으로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태국 야시장을 함께 갔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https://ww.. 더보기 '아침마당' 전수현x전영랑 부녀, '도전꿈의무대' 추석특집 우승 전영랑, 전수현 부녀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 우승은 차지했다. 두 사람은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함께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연소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민요소리꾼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어릴때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영랑에 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라며 "잘 자라준 우리 딸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열창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25 '아침마당' 전수현x전영랑 부녀, '도전꿈의무대' 추석특집 우승 전영랑, 전수현 부녀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더보기 '아침마당' 이라경 "할머니 추천으로 '전국노래자랑' 출연" '아침마당'에 '전국노래자랑' 다섯번 수상한 이라경의 할머니 김영숙이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이라경의 할머니 김영숙은 "춤은 잘 추는데 노래는 시원찮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영숙은 "젊은시절엔 차가 부서지도록 춤을 췄다"라면서 이라경 막춤의 근원은 바로 나라고 밝혔다. 이라경은 할머니 추천으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다섯번을 수상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14 더보기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이자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가 출연해 "아들은 용돈을 안줘도 손자는 용돈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영운은 "평생 농사를 지었다. 아들 아닌 손주가 농사를 짓는다"라면서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04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더보기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장애, 잘 자라준 딸 고마워" '아침마당'에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딸과 한무대를 꾸몄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연소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민요소리꾼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어릴때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영랑에 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라며 "잘 자라준 우리 딸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시절 영랑이를 업고 키웠다. 하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영랑이 키가 커졌고 그 이후부턴 손 잡지 않았다. 딸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라면서 "다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392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 더보기 '아침마당' 최미향x한진석 "8년만 출산, 아들셋…넷째 딸 기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에 최미향의 남편 한진석이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최미향 남편 한진석은 "아들 셋을 키우며 노래하는 남편 한진석"이라고 소개했다. 한진석은 "8년간 아이 안생기다 아내 39세. 내 나이 46세에 큰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7개월 만에 둘째 쌍둥이를 출산했다"라면서 "아내는 산후우울증을 앓았다. 그때 다시 살아갈 힘을 준건 노래다. 서서히 기운을 차렸다"고 밝혔다. 현재 큰아들 10살 쌍둥이 형제는 9살이다. 그는 "하지만 나는 간절히 딸을 낳고 싶다. 아내 마흔여덟이고 내가 55세인데, 최근에 아내가 노력해보겠다고 마음을 바꿨다"며 "삼형제가 여동생 이름도 지어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