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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박현아 "치과치료 시 골다공증 약 금지? 주치의 상의해 약 바꿔야" '아침마당' 박현아 교수가 골다공증과 관련한 설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박현아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골다공증에 대해 강의했다. 박현아 교수는 "골다공은 뼈에 구멍이 많은거다. 뼈 양이 줄어들면서 골절되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며 "50대 이상 남녀 거의 대부분은 골다공증, 골감소증 위험이 높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면서 뼈가 준다. 성별로는 여자가 더 위험하다. 체중이 낮은 사람에게 더 위험한 질환"이라 설명했다. 이어 박현아 교수는 "항남성, 항여성호르몬을 먹거나 스테로이드 약을 먹으면 뼈에 나쁘다. 당뇨, 갑상선 질환이 있어서 뼈에 나쁘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의 경우 골 흡수 .. 더보기
[종합] 나현민, 이사벨라 누르고 새 1승 "피 토하는 심정, 절실하다" '아침마당' 나현민이 새로운 1승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참가자 신명성은 "사랑하는 두 여인, 어머니와 선생님께 이 무대를 바친다. 어린 시절 나는 엄마와 닮지 않았다는 주변 얘길 들었고 어머니께 충격적인 얘길 들었다. 대문 밖에 보자기에 싸인 아기가 있었고 그게 나였다는 얘기였다. 난 키워줘서 고맙다고 했고 어머니는 펑펑 울었다. 이후 난 학교에서 노래를 부르며 선생님과 추억을 만들고 꿈도 키우고 상도 받았다. 선생님이 전근을 가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이영옥 선생님 이 방송을 본다면 꼭 연락을 달라. 인생의 은인 어머니와 선생님께 이 노래를 바친다"며 설운도 '누이'를 열창했다.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황준.. 더보기
'아침마당' 이사벨라 "알츠하이머 남편, 내 이름 잊지 말길…사랑해" '아침마당' 3승에 도전하는 이사벨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번째 참가자는 3승에 도전하는 이사벨라였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을 돌보며 직장암 4기 투병 중이라 밝힌 이사벨라는 현재까지 항암 12번, 방사선 30번을 받았다고 밝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사벨라는 "1승할 때 주변에 얘길 안 했다. 2승하니 동네 분들이 다 알고 계시더라. 남편 주변 분들과 데이케어 센터 분들도 축하해주셨다. 남편이 밥 많이 먹는데 밥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힘들었는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을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말에 "여보, 지난해엔 비둘기, 물고기, 참새, 버.. 더보기
'아침마당' 진이랑 "성대결절·대리운전·교도소行 아버지…엄마 위해 가수 되고파" '아침마당' 진이랑이 가족을 위해 노래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번째 참가자 진이랑은 "영원한 1호 팬 어머니를 위해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진이랑은 "어머니는 평생 세탁소에서, 아버지는 중장비 운전을 하며 고생 많이 하셨다. 나는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가 됐지만 20대 후반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다. 그러던 중 아버지는 중장비 운전을 하다가 동료를 크게 다치게 했고 교도소에 가게 됐다. 어머니는 돈을 빌려 합의금을 마련했다. 아버지는 평생 자책하며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를 지켜봐야 했던 어머니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진이랑은 "그 뒤로.. 더보기
'아침마당' 황준 "심장마비로 떠난 새아버지, 당신은 내 '진짜 아버지'" 울컥 '아침마당' 황준이 새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황준은 "내 가슴 속에는 사무치게 미안한 분, 아버지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황준은 "내가 초등학교 입학한 뒤 가정환경조사를 했는데 아버지 성이 황씨가 아닌 이씨라는 점이었다. 아버지가 나의 친아버지가 아닌가 고민했는데 맞았다. 내가 다섯살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결혼한 것이었다. 그날부터 나는 이상하게 아버지와 멀어졌다. 아버지는 늘 내게 잘해줬는데 점점 말을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3 때 길에서 트로트를 듣고 운명처럼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 용기가 나지 않았을 때 아버지가 가요제에 참가하며 꿈을 키우라고.. 더보기
'아침마당' 서지오 "김희재 초등학생 때부터 인연, 덕분에 더 사랑받아" '아침마당' 서지오가 김희재와의 인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서지오, 코미디언 한무가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이모 조카처럼 친분을 쌓고 잘 지내고 있는 후배 가수 김희재를 언급했다. 서지오는 "김희재와는 팬과 가수로 만났다. 김희재 초등학교 때부터 인연을 맺었다. 이젠 김희재 덕분에 내가 지금 더 사랑 받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서지오는 "김희재는 어릴 때부터 착하고 변함 없었다. 내가 뭔가를 해주기보다는, 내가 그렇게 해주고 싶게 하는 아이였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7121 '아침마당' 서지오 "김희재 초등학생 때부터 인연, 덕분에 더 사랑받아" '아침마당' 서지오가 김희재와의 인연을 밝혔다... 더보기
'아침마당' 한무 "대장암, 세번째 병원서 발견…수술 후 불편함 사라져" '아침마당' 한무가 대장암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서지오, 코미디언 한무가 출연했다. 이날 한무는 2018년 대장암 2기 판정 후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한무는 "몇 년 전 암 수술했다. 아무리 병원이 커도 몇 군데 다녀봐야겠더라. 세 번째 간 병원에서 암을 발견했다. 이젠 불편하지 않다. 그냥 병 걸렸던 거다"고 말했다. 이에 서지오는 "선생님이 워낙 강한 분이라 잘 이겨내는 것 같다. '나이 먹어서 그렇지 뭐' 말씀하시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항상 밝으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7101 '아침마당' 한무 "대장암, 세번째 병원서 발견…수술 후 불편함 사라져" '.. 더보기
'아침마당' 쇼호스트 김경진 "노래방 운영 중 '제2의 박현빈' 제안 받아" '아침마당' 쇼호스트 김경진이 가수의 꿈을 꾸던 중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소방관 김홍종, 쇼호스트 김경진, 변호사 하서정, 아나운서 김현욱, 의사 이선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경진은 쇼호스트 데뷔 전 너무 노래를 사랑해서 노래방 운영까지 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노래방에 사람이 없을 때 내가 노래를 했었는데 그 때 내 실력이 소문이 나서 트로트 협회 높은 분이 날 찾아왔다"고 회상했다. 김경진은 "그 분이 내게 '박현빈처럼 한 번 해보자'고 했다. 하지만 집안이 어려워서 가수보다는 쇼호스트 성공이 더 가시화 됐다. 그래서 일 하다가 마흔 되면 가수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지금 내 나이가 42세인데, 최근 나이 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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