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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이비인후과 문일준 "귓속형 보청기, 미용상 장점…초반 적응 어려워" '아침마당' 성균관대 의대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가 중년의 일상을 괴롭히는 '난청'에 대한 강연을 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참마당-목요특강'은 '백세건강'을 주제로 진행됐다. 문일준 교수는 "비수술적 난청치료는 보청기"라면서 보청기의 종류는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이 있다고 전했다. 문일준 교수는 "귓속형은 미용상 장점이 명확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단점은 내 목소리가 울려 들린다는 것. 초반 적응이 쉽지 않다"고 했다. 이어 "귀걸이형은 착용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청기는 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 의사소통 능력 개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리고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예방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라고 목적을 전했다. 수술적 난청치료는 인공와우 수술이 있다.. 더보기
'아침마당' 박용범 "'귀족병' 통풍, 95%는 남성에 발생" '아침마당' 박용범 연세대 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바람만 스쳐도 아픈 질환 '통풍'에 대해 강의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참마당-목요특강'은 '백세건강'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용범 교수는 "통풍은 진단이 빨리 안된다. 이는 통증이 2~3일, 길어도 일주일을 넘기지 않고 사라지기 때문"이라면서 "그렇게 통풍을 키우게 된다"고 했다. 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준 통풍환자는 50만명이다. 이는 10년 전 대비 2배 증가한 셈이다. 더불어 통풍을 앓는 95%가 남성이라고. 박용범 교수는 "통풍은 서구화된 식단, 기름지고 단 음식, 술을 먹고 운동 안하면 생기는 '귀족의 병'"이라면서 "비만이 있으면 요산수치가 높아진다"고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https://www.joynews24.com/.. 더보기
'아침마당'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석 이사장 "6대암 검진, 완치율 높여" '아침마당'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석 이사장이 '백세건강'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활용법'을 강연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참마당-목요특강'은 '백세건강'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기석 이사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 헬스케어 시장규모도 많이 늘었다"면서 "이중 필수적인 것을 공단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건강관리는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이다. 우선 6세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건강검진이 있다. 장 이사장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총 8번의 검진을 진행한다"라면서 "성장 이상, 발달 이상, 사고, 영양, 청각이상, 시각이상, 구강질환 등 7개 항목을 체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건강검진은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 더보기
'아침마당' 홍향희, 새터민 고백 "매일이 지옥…2015년 두만강 건넜다" '아침마당' 홍향희가 탈북 이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홍향희는 "어렵게 긴 여정을 돌고 돌아 대한민국 품에 정착했다"라면서 새터민임을 고백했다. 그는 "3살부터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다. 7살부터 10kg 옥수수를 메고 왕복 70리길을 걸어 국수로 교환하는 살기 위한 투쟁을 벌였다"라면서 "스무살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혼했고, 한끼 먹기도 바빴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다"고 했다. 결국 그는 2015년 1월8일 엄동설한에 칼바람 부는 두만강 건넜다고. 그는 "7개월 된 아이에게 모유와 수면제를 섞여 먹이고 아이를 업은 채 엄마와 두만강을 건넜다"라면서 "중국 친적집을 거쳐, 베트남을 갔고, 돌고 돌아 대한민국 품에 정착했다.. 더보기
'아침마당' 나현민, '도전 꿈의무대' 2승 도전 "감사한 시간" '아침마당' 나현민이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한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나현민은 "20대 청춘을 트로트만 불렀고, 어느새 30대 중반이 됐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도 결혼도 무엇하나 이룬 게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주 우승 이후 "주변에 엄청 많은 연락 받았다"라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늘 혼자서 연습하면서 이런 무대를 꿈 꿨다. 큰 무대를 허락해주신데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963 더보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오하라 "30대 실명…사형선고 받은 기분" '아침마당' 시각장애인 오하라가 '도전 꿈의 무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오하라는 "내 오른쪽 눈은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이고, 왼쪽은 밤낮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희미한 빛만 감지할 수 있다"라며 "나는 시각장애인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는 아니었다 30대 중반부터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했다"라면서 희귀병인 망막색소변성증. 1급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몇달 후 정말 앞을 못보게 됐다 실명선고 받은 날 사형선고 받은 기분이었다"라면서 "문득 어느날 왜 나를 사랑하면 살지 못했나 생각했다. 나처럼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 더보기
'아침마당' 김무진, 무대공포증 딛고 '시절인연' 열창 '아침마당' 김무진이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뜨겁게 열창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두번째 출연자로 나선 김무진은 무대 공포증을 고백했다. 이날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열창한 김무진은 "오늘은 편안하게 불렀다"고 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은 "원래 잘하는 사람을 이기는 건 즐기는 사람이다. 앞으로는 무대 위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응원석에 앉은 김무진 아버지는 "앞으로 더 큰 무대에 나가서 잘 해보거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951 '아침마당' 김무진, 무대공포증 딛고 '시절인연' 열창 '아침마당' 김무진이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뜨겁게 열창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 더보기
'아침마당' 민병철 "하루 한문장, 1천번씩 외워…영어대화 중요" '아침마당' 1세대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이 매일 하루 한문장을 1천번씩 외웠다고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선플달기 운동' 16년차인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 교수가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대 석좌 교수로 근무 중이다. 민병철 교수는 "어린시절 교회에서 호주 선교사 만나 영어 접했다"라며 "당시 선교사님에게 네아이가 있었는데 그중 큰 아들과 신촌을 함께 돌아다니며 영어를 배웠다"라고 했다. 이어 "영어를 할 줄 모르지만 하고싶은 말은 많았다. 그래서 한글로 적어서 그아이에게 녹음해서 하루 한문장을 1천번씩 외웠다"라면서 "외운 말 만큼은 외국인과 똑같이 했다. 영어는 외워서만 되는 게 아니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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