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침마당

'아침마당' 민병철 나이 "선플달기 16년차, 인터넷 문화 바뀌길" '아침마당' 1세대 영어 선생님 민병철 교수가 '선플달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선플달기 운동' 16년차인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 교수가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대 석좌 교수로 근무 중이다. 민병철 교수는 "선플달기는 존중 캠페인을 위해 시작했다. 뉴스를 보던 중 인기 여성 가수가 악플로 세상 떠났다는 기사를 봤다. 당시 570명 학생에게 각자 10명의 연예인에게 좋은 글을 달라는 숙제를 내줬다"라면서 '선플달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악플은 사람을 죽일수 있고 좋은 글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선플달기 운동을 만들었다"라면서 "인터넷 문화가 바뀔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 더보기
'아침마당' 22세 성민지, 동요신동 출신 "'내고향 갈때까지' 리메이크" '아침마당' 22세 트로트가수 성민지가 故 송해의 '내고향 갈때까지'를 리메이크해 열창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응수와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 성민지가 출연했다. 성민지는 "어릴 때 연기학원을 다니고 고등학교 때는 연극부 활동을 했다. 상도 받았다"라면서 "언젠가 기회가 생긴다면 배우 활동을 해보고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성민지는 8세 때부터 동요신동으로 활동하다 '전국노래자랑' 장려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최근 故 송해의 '내 고향 갈때까지'를 리메이크했다. 그는 "대구 송해공원에서 노래연습하는데 비가 보슬보슬 오더라. 왠지 송해 선생님이. 고맙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 더보기
'아침마당' 김응수 "마흔둘에 첫 드라마…'타짜' 곽철용, 젊은층 큰인기" '아침마당' 김응수가 오랜 무명 끝에 대기만성한 비결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응수와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 성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원래 연극만 할 생각이었다. 드라마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마흔 둘에 KBS 주말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로 첫 데뷔를 했다"라면서 "'타짜' 곽철용은 한참 후의 일"이라고 했다. 그는 '타짜'의 인기에 대해 "최근들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알아본다. 지방 휴게소에 가면 한 열다섯명 정도 몰려온다"라면서 '묻고 더블로 가'를 실제로 보여줬다. 이어 그는 '꼰대인턴'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그는 "초반엔 고사했다. 50대 꼰대 과장 역이 확 와닿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https://.. 더보기
'아침마당' 김응수, '맥문동 오빠' 발표 "늦게 가수로 데뷔" 가수로 데뷔한 배우 김응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맥문동 오빠'를 발표한 사연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응수와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 성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한결 젊어졌다는 MC 김재원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코로나 기간동안 술을 끊은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늦게 가수로 데뷔했다. 성민지 앨범의 전 곡을 다 들으며 기승전결의 흐름을 배웠다"고 성민지와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성민지는 "김응수 선생님이 한번에 녹음을 마치시는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497 '아침마당' 김응수, '맥문동 오빠' 발표 "늦게 가수로 데뷔" 가수로 데뷔한 배우 김응수가.. 더보기
'아침마당' 전유경 "제주도 해녀 리포터…어촌계 만장일치" '아침마당' 제주도 해녀 리포터 전유경이 "혼자 옵서예"라며 제주도를 자랑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내 고향 대표! 최강 리포터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주도 리포터 전유경은 "제주도에는 자연과 맛과 정이 다 있다"라면서 "천혜의 경관 중에서도 우도에는 산호 해수욕장이 있다.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도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라고 했다. 이어 "정도 빼놓을 수 없다. 해녀가 되려면 어촌계의 만장일치를 받아야 한다. 서울에서 온 나를 받아주신 감사함에 모두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라면서 "텃밭의 채소를 갖다주고, 7년간 귤을 사먹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정이 넘친다"고 자랑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090 '아침마당'.. 더보기
'아침마당' 이병철, 충청도 대표 리포터 "섭외 안되도 간다" '아침마당' 충청도의 스타 리포터 이병철이 충청도의 매력을 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내 고향 대표! 최강 리포터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충청도 대표 출연한 이병철은 "우리는 아무것도 섭외가 안되도 이병철만 가면 된다. 그게 충청도의 매력이다"라고 했다. 이어 "현장에가면 내 사인을 무조건 남긴다. 어디를 가도 내 사진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078 '아침마당' 이병철, 충청도 대표 리포터 "섭외 안되도 간다" '아침마당' 충청도의 스타 리포터 이병철이 충청도의 매력을 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내 고향 대표! 최강 리포터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더보기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 "신경증=노이로제, 약 내성 없으니 장기간 복용 가능"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가 신경증의 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신경증 증상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전상원 교수는 "시기에 따라 스트레스 양상에 따라 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등 여러 개의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신경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노이로제, 신경쇠약이 비슷한 개념이다"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신경증에는 기분장애로 분류되는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로 분류되는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신체증상장애로 분류되는 화병 등이 있다. 원인은 같지만 증상은 카멜레온처럼 바뀐다"고 밝혔다. 전 교수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건 선천적으로도 후천적으로.. 더보기
'아침마당' 권혁수 교수 "음식 알레르기, 최고의 치료는 '비섭취'…완치 없다" '아침마당' 권혁수 교수가 알레르기 예방법 및 응급처치 방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법을 공개했다. 권혁수 교수는 "음식 알레르기는 영양 실조, 골다공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뇌 스트레스가 심해져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입을 열었다. 권 교수는 "피부, 소화기, 호흡기, 순환기에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두드러기, 혈관 부종,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코막힘, 호흡 곤란, 목 조임, 저혈압 쇼크, 의식 소실 등이 생긴다. 쇼크가 오는걸 아나필락시스라고 일컫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교수는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은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