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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변호사+가수 하서정 "재판 승소만큼 노래가 행복해" '아침마당' 변호사 겸 가수 하서정이 노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소방관 김홍종, 쇼호스트 김경진, 변호사 하서정, 아나운서 김현욱, 의사 이선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서정은 재판 승소와 가수로서 무대 이후 행복감을 비교하는 질문에 "변호사 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승소하는 순간은 짜릿하고 모든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선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하지만 노래를 할 땐 부르는 순간도 행복하고 들어주시는 분들도 행복해하고, 끝난 뒤에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 의사이자 가수 이선규는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한다는 게 내 좌우명이다. 미련이 생기지 않도록 발산해야 한다. 그게 건강에도 좋다"고.. 더보기
'아침마당' 이혜정 "김창열과 다음 생에 꼭 결혼하고파…좋은 가장"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김창열을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김창열에 대해 "남사친이다. 11년 동안 방송을 같이 했다"라며 "가여운 사연이 오면 그렇게 운다. 감성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MC만 있으면 하루 종일 방송할 것 같다. 늘 회식을 간다. 맛있는 집에 모든 사람이 다 가서 많이 먹으라고 한다"라며 "딸도 좋아한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제가 시집 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마나 좋은 가장인지 모른다. 애들도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크다.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이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에 김창열은 "어떤 자리에 가든 이 얘기를 해주시는데 부담스럽고 몸.. 더보기
'아침마당' 김장훈 "노지훈, 얄밉지 않게 잘생겨 부럽다" 가수 김장훈과 노지훈이 돈독한 인연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노지훈에 대해 "아이돌인 줄 알았다. 잘생겼는데 얄밉지 않게 잘생겼다. 부러울 정도로 반듯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노지훈은 "선배님 열정이 대단하다. 발차기 연습을 방에서 100번은 한 것 같다"라며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노지훈은 "선배님을 보고 싶어서 식당을 갔다. 보자마자 좋아했던 나머지 그 자리에서 신청곡을 부탁했다. '허니'를 바로 불러주셨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626207 더보기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소화불량 위 문제 아냐, 진통제 적당히 복용" 이지향 약사가 약도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양소영 변호사,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 이상훈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강연을 했다. 이날 이지향 약사는 약을 꼭 필요할 때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밖에서 일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물에 소금을 타 마시거나 오이냉국을 마셔라"라며 "카페인 보다는 15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 "소화제를 박스로 사가는데 소화가 안 된다고 위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십이지장에서 소화액이 안 나오면 그런거다. 소화제를 매일 달고 살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시는 소화제는 일시적 복용을 해야 한다.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 더보기
'아침마당' 고용곤 "퇴행성 관절염 예방 중요, 파워워킹·체중 조절" '아침마당' 고용곤 전문의가 퇴행성 관절염은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양소영 변호사,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 이상훈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강연을 했다. 이날 고용곤 전문의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질환"이라며 "심하면 다리 모양만 봐도 알수 있지만 심하지 않은 건 정밀검사를 통해 염증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기까지는 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을 하지만 말기가 되면 연골을 새로 넣어주는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라며 "인공관절 수술은 정확도와 디자인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릎을 많이 구부리지 않는 생활습관, 파워 워킹과 같이 무릎 주변 근육 강.. 더보기
'아침마당' 김수찬 "아버지뻘 김재원 아나운서, 텐션 위해 적극 구애" 가수 김수찬이 김재원 아나운서와의 MC 호흡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김수찬은 "'쌍쌍파티'의 MC로 발탁되어 김재원 형님과 함께 하고 있는데 "'30년 역사상 최초의 연예인 MC'라는 기사가 났다. 또 김재원 아나운서의 아들뻘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뻘 되는 분과 MC를 잘해낼 수 있을지 부담이 됐다. 김재원 아나운서를 형님이라고 부르는데, 흥이 많은 저를 초반에 많이 부담스러워했다. 제 지론이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인데, 형님의 텐션을 올리기 위해 하나씩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적극적인 눈빛과 적극적인 구애를 한.. 더보기
'아침마당' 최시중, 60kg 꽃미남 과거 깜짝 "현재 85kg 체중 유지" 최시중 아나운서가 꽃미남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최시중 아나운서는 꽃미남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60kg대였다. 아나운서가 되고 돈이 생기다 보니 먹고 마셨다. 그래서 70kg이 됐고 10년 지나니까 80kg, 20년 지나니까 95kg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시중 아나운서는 "'생로병사'에서 아나운서 중 가장 살이 찌고 많이 먹는다고 해서 '독이 되는 간식'편 사례자로 나오면 안 되냐고 섭외 전화를 하더라"라며 당시 출연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푸근하고 넉넉해보이는 거 나쁘지 않지 않나. 저는 이 때 괜찮았다"라고 .. 더보기
'아침마당' 남상일 "母 위해 고정패널 꿈 꿔…추임새 넣고싶다" 방송인 남상일이 '아침마당' 고정패널을 꿈꿨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남상일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아침마당'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외웠다. 매일 그런 말을 들으니까 언젠가는 '아침마당'에 나가야 한다는 목표가 생겼다. 하루도 잊은 적 없다"라며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제껏 하지 못한 효도를 한꺼번에 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 고정패널이 되면 어머니가 얼마나 기뻐할까 하는 생각에 오랫동안 패널을 노렸다. 드디어 '명불허전' 팀에서 패널을 해달라고 전화가 왔는데 인턴 패널이라면서 한달만 하고 빠지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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