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이人]② 서혜진 대표 "'한일가왕전' 예상 못한 흥행…日진출 계속" '트롯걸스재팬' 론칭까지 1년반 "성인가요 시장 확장위해"'한일가왕전' 한일 콘서트 기획중…9월 日 '일한가왕전' 출격 '현역가왕'으로 쏘아올린 공이 '한일 가왕전'을 거쳐 '한일 톱텐쇼'로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크레아스튜디오 서혜진 대표는 "트로트를 통해 한일 관계에 조금이나마 문화적 진전을 이뤘다니 감사하다"고 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혜진 대표는 "한일가왕전이 두자릿수 시청률이 나올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 수치적인 부분에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지난 4~5월 방송된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최고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현역.. 더보기 [조이人]① '원더랜드' 탕웨이 "인생 가장 큰 변화는 딸의 탄생" (인터뷰)배우 탕웨이, '원더랜드' AI 바이리 役 열연…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꼼꼼한 김태용 감독과 공통 관심사 많아…재작업? 거절은 불가능" 배우 탕웨이가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원더랜드'로 돌아왔다. 다시 감독과 배우로 원더풀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다. 여전히 밝고 유쾌한 매력이 인상적인 탕웨이는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껏 대답하는 동시에 특유의 위트도 더하며 인터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역으로 기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기분 좋은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1시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탕웨이가 왜 사랑 받는 배우인지 확실히 깨닫게 된 순간이다. 오는 5일 개봉되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 더보기 [조이人]③ 변우석에게 궁금한 모든것 #변선재 #노잼 #인생작 "학창시절, 선재와 인혁이 중간쯤""노잼? 다 거짓말…조금 재밌는편" 배우 박성훈은 '더 글로리'로 이름을 잃었다. 박성훈 보다 전재준으로 아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다. 그리고 또 한명의 배우가 히트작으로 이름을 잃을 위기다.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의 변우석이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로 변우석을 만났다. 그는 "내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캐릭터의 이름으로 불리는 거라 너무 좋다"라며 스스로를 "변선재"라고 지칭하며 웃음지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 더보기 [조이人]① '선업튀' 변우석 "나도 '선재앓이'…잊지 말고 기억해주길" 시청률 5.8%로 종영, 2049 사로잡으며 화제성 잭팟"15년 이어온 선재의 순애보, 시청자 판타지 충족"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선재라서 잊고 싶지 않아요. '선업튀'가 제 인생의 작품이지 않을까요." 전 국민을 '선재앓이'하게 만든, 새롭게 떠오른 청춘의 페르소나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로 만난 변우석은 "나 역시 '선재앓이' 중이다. 선재가 다시 보고싶으시다면 '선업튀'를 돌려봐달라. 나 역시 1화부터 다시 볼 생각이다"라며 "같이,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면 좋겠다"고 전국의 '선친자(선재에 미친 사람들)'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더보기 [조이人]① '선업튀' 이승협 "실제 선재라는 반응 감사, 높은 텐션 어려웠다" (인터뷰)배우 이승협,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절친 백인혁 役 열연 "주변 반응에 인기 실감, '슬램덩크' 정대만 참고하며 연기""백인혁 표현력, 2배는 더 높아…허당기 많은 건 비슷해"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를 무사히 완주했다. 변우석과 완성한 찐친 케미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 28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 더보기 [조이人]① 김혜윤 "방치 논란? '선업튀' 인기 실감, 변우석과 '말이 안 된다'고" (인터뷰)배우 김혜윤, tvN '선재 업고 튀어' 임솔 役 열연"큰 사랑 예상 못해, 리액션 영상+단체관람+팝업스토어 새로운 경험""10대부터 30대까지의 연기, 솔이의 일기장 보는 느낌…싱크로율은 50%" 배우 김혜윤이 다시 한번 '청춘물 장인'임을 입증하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임솔 그 자체가 되어 변우석과 평생 잊지 못할 로맨스를 그려냈다. 이에 방송 내내 뜨겁고 놀라운 인기를 얻었던 김혜윤은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과 함께 앞으로 더 성장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지난 28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더보기 [조이人] ① "파~하 최불암 연구"…이제훈, 뿌듯한 훈장 '수사반장' "최불암, 무덤서 동료들 이름 부를 때 감동 어마어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한국의 콜롬보' 박영한이, 배우 이제훈을 통해 2024년에 다시 살아났다. 시그니처처였던 '파~하' 웃음에, 마지막엔 바바리코트까지 척 걸쳤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권력에 굴하지 않고 '나쁜 놈들' 때려잡는 젊은 박반장이다. 이제훈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부담감과 무게감이 컸던 '수사반장 1958'과 박영한은 그에게 자랑스러운 '훈장'이 됐다.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동안 박영한으로 살았던 이제훈, 시청자들이 박영한을 만난 시간은 5주였다. 이제훈은 "매주 본방사수를 하면서 봤는데, 중반부터 '왜 이렇게 빨리 .. 더보기 '수사반장' 이제훈 "최불암 무덤신 감동…'한국인의 밥상' 불러달라"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의 원조 박반장 최불암에 존경심을 표했다. 이제훈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관련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이제훈은 "매주 본방사수를 하면서 봤는데, 중반부터 '왜 이렇게 빨리 끝나는 것 같지?' 생각이 들었다"며 "전설적인 MBC 드라마 '수사반장' 프리퀄에 출연할 수 있게 되서 무한한 영광이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막내린 '수사반장 1958'은 레전드 국민 드라마이자 대한민국 수사물의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이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