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이人]① 이주빈 "'눈물의 여왕' 결말 만족, 일부러 16회 대본 안 봐" (인터뷰)배우 이주빈, tvN '눈물의 여왕' 천다혜 役 곽동연과 부부 호흡"방송을 가장 오래 기다린 작품, 엄청난 사랑 신기하고 기쁜 마음 커""초반 철없어 보이고자 노력, 다혜와 많이 닮아"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을 무사히 마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첫 엄마 연기라 고민이 많았다는 이주빈은 결말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8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 더보기 [조이人]② '눈물의여왕' 김갑수, '사망전문배우' 소회 "그냥 죽음은 없다" 대본보다 4회가량 늦춰진 죽음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쉽다"tvN 역대 최고시청률 향한 기대감 "'사랑의 불시착' 넘을것" '사망 전문배우'라는 수식어를 또한번 증명한 배우 김갑수가 "그냥 죽음은 없다"고 강조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tvN '눈물의 여왕' 김갑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갑수는 "시청률이 높아서 그런지 요즘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다"며 "함께 출연한 입장에서 기분이 좋다. 다 김수현, 김지원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인 '사랑의 불시착' 최고 시청.. 더보기 김수현x김지원, '눈물의 여왕' 인터뷰 안한다 "일정 조율 어려워" '눈물의 여왕' 주역 김수현과 김지원이 종영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역시 일정상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new PartnersCoupang.G({"id":701003,"template":"carousel","trackingCode":"AF9686240","subId":"joynews24blog","width":"680","height":"140","tsource":"joynews24trends.livecast24.net"}); .. 더보기 이동휘 "'수사반장' 성장 캐릭터, 아기 순남이 3~4회에 꼭 봐주길" 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로 성장한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지상파 드라마를 몇 년 만에 해서 가늠을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어떤 식의 반응이 있을지 두렵기도 했는데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2회만 방송이 됐지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속 스포를 조금 말해본다면(웃음) 갈수록 김상순의 다채로운 모습이 소개된다"라며 "저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으로는 큰 사랑을 받게 될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 https://www.joynews24.co.. 더보기 [조이人]①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10회연장 끝 종영, 체력고갈로 고생"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가 131회의 대장정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극중 남상지는 동구(이종원 분)와 춘영(김선경 분)의 딸이자 무명 배우 유은성 역을 맡아 활약했다. 종영 당일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조이뉴스24 사옥에서 만난 남상지는 "진짜 더울 때 시작해 정말 추운 날이 지나 드라마를 마쳤다. 대장정을 끝낸 기분"이라고 전했다. 당초 120부로 기획된 드라마는 뜨거운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10회 연장을 결정, 총 131회로 종영했다. "10회 연장되고 나서 막바지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힌 그는 "감기로 고생을 많이 했다.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갈비뼈에 금이 가기도 했고, 면역력 저하로 귀에 동상이 걸리.. 더보기 [조이人] 오승하 "'미스트롯3' 아쉬움 無, 오디션 기회 오면 또 도전" "또 오디션 제안 온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할래요." 가수 오승하는 변신과 도전 앞에 주저하지 않았다.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는 용기를 냈고, '트로트의 민족'과 '미스트롯3'에 출연하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녹여냈다. 가녀린 체구와 달리 단단한 의지와 강인한 내면의 소유자인 그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오승하는 최근 공연전문 기획사 월드아트팩토리와 소속 계약을 체결하고 둥지를 틀었다. '미스트롯3' 출연 후 본격 트로트 가수로서의 행보를 예고하는 첫걸음이다. 오승하는 2021년 1월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 출연 후 약 3년의 공백기를 보낸 뒤 TV CHOSUN '미스트롯3'로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주변에서 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줬다. "처음엔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보기 '닭강정' 이병헌 감독 "박진영 캐스팅? 잘생겨서…짧아서 아쉬웠다" 이병헌 감독이 박진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병헌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정승길의 잘생긴 형으로 박진영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잘생겨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보고 싶었다. 강형철 감독 최근작도 해서 들은 얘기도 있고 이미지상으로 맞았다"라며 "그래서 만났는데, 말이 없는데도 한마디 한마디 위트가 있고 매력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또 그는 "너무 짧아서 조금 더 길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사도 많이 하면 좋은데 대사가 없어서 아쉬웠다"라며 "조금 더 길게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 더보기 이병헌 감독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 재미있어, 김우빈 자연스럽게 캐스팅" 이병헌 감독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병헌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해 "너무 촬영 초반이라 말하기가 그런데 아직까지는 공부하듯이 재미있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이 너무 재미있다. 배우들 모두가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다"라며 "(김은숙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그렇듯 좋다. 글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재미있게 작업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병헌 감독에 따르면 대본은 거의 다 나온 상태라고. 또 '스물'에 이어 재회하게 된 김우빈에 대해선 "제가 기획하고 한 건 아니다. 자연스럽게 캐스팅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