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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BTS 뷔 출연 '런닝맨', 2049 시청률 1위+화제성까지 잡았다 SBS '런닝맨'이 방탄소년단 뷔 출연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에 공개된 디지털 선공개 및 인터뷰 클립은 이틀 만에 200만뷰에 육박하는 수치로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뷔와 함께하는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로 꾸며졌다. 레이스 컨셉에 맞게 '영 앤 리치' 스타일로 등장한 뷔의 실물에 멤버들은 "너무 잘 생겼다"며 감탄했고, 뷔는 '런닝맨' 찐팬임을 드러내며 "밥 먹을 때 '런닝맨'만 본다"며 '밥친구 런닝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가장 보.. 더보기
'뉴스룸' 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보너스라 생각하고 더 잘살기로"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뇌동맥류 수술 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앞서 윤계상은 2020년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은 "수술대에 딱 누웠는데 혹시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면 그래도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잘 살아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뇌동맥류 수술 후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흔들리지 않고 가고 싶은 길을 것 거다"라고 했던 것에 대해 그는 "저답게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제가 스스로가 좀 행복해지고 제가 확고하게 어떤 길을 잘 가고자 하면 그분들도 응원해 주시고 이렇게 바라봐 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 더보기
김히어라, 학폭·일진 논란 부인…과거 인터뷰 "학창시절, 강자에게 강해 힘들었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및 일진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종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눈 학창 시절에 대한 질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히어라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학폭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김히어라는 "전 15살이었던 그 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수를 했고 그 실수를 인정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이렇게 부족한 저이지만 적어도 남에게 악의적인 피해를 끼친 적은 없다"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소속사 글램엔터테인먼트 역시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며 "무분별한.. 더보기
최수영, 엄정화 리스펙트 "연기x노래, 둘 다 멋지게 해내고파"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한솥밥을 먹는 선배 엄정화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남남' 종영 인터뷰로 만난 최수영은 소속사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엄정화와 만나 눈물을 쏟은 사연을 전했다. 최수영은 "엄정화 선배가 인터뷰 중간에 나를 잠깐 만났다. '이 작품은 나에게 간증이야'라면서 눈물을 쏟으시더라"라면서 "언니가 '닥터 차정숙'을 얼마나 각별하게 생각했는지 잘 안다. 고민의 끝이 좋다는 게 좋고, 그걸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좋다"라고 했다. 이어 "음악을 하면서 연기까지 멋지게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니 언니가 또 울더라. 엄정화는 산증인이다. 나 역시 언니 연차가 됐을때 노래와 연기, 둘 다 멋있게 해내고 .. 더보기
[조이人 인터뷰]① '남남' 소녀시대 최수영 "전혜진과 엄마로 만난 것, 큰 행운" 배우 최수영이 '남남'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전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영은 "전혜진의 인생캐릭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었다"라고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수영은 "전혜진과 모녀케미 점수는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라면서 "전혜진의 엄청난 팬이었다. 전혜진을 직장 상사도 언니도 아닌 엄마로 만났다는 게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첫 멜로 상대로 감우성('내 생애 봄날')을 만난 것처럼이라고" 추억했다. 이어 그는 "(전혜진을 향한) 팬심으로 봤을 때, 이 작품이 전혜진의 인생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누가 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빛낼 수 있게 이 드라마를 잘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감히 생각했다"고 덧.. 더보기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에 도움 많이 받아, 전세계 1위 감사"(일문일답) '킹더랜드' 임윤아가 '로코' 도전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지난 6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주인공들 모두 진정한 웃음과 행복을 찾아가는 결말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갖춘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전개를 이끌며 매회 호평을 얻은 임윤아는 "'킹더랜드'는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던 만큼,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준 작품이었다"라고 진정성 넘치는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임윤아는 '킹더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만나는 주변 분들이 이름보다 천사랑 씨라고 불러 주시.. 더보기
D.P. 시즌3?…한준희 감독 인터뷰 "고민할 수 있지만, 내 뜻대로 결정 안돼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리즈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시즌3 제작 여부를 묻자 선뜻 결정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시즌1 때부터 4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열심히 했던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으려 했고, 많은 분께 조금 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작품을 마무리했다. 시원섭섭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D.P.'는 지난 2021년 8월 말 첫 시리즈 공개 이후 많은 이들로부터 작품성은 물론 군 관련 부조리 문제를 잘 담아낸 드라마라고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28일 공개된 두 번째 시리즈 또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 감독은 시즌3 여부에 대해 "시즌3까지는 아직 작가님과.. 더보기
뉴진스 "모든 앨범, 도전이자 여행…데뷔 1년 신기하고 감사"(일문일답)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 지난 2022년 7월 22일 이 같은 포부로 출사표를 던진 뉴진스(NewJeans)의 등장은 K-팝 신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식 데뷔에 앞서 티징 없이 8편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행보는 센세이션으로 평가 받았고, 멤버 각자의 음색을 살려 10대의 자연스러움을 녹여낸 양질의 음악은 세계인의 귀를 매료했다. 그렇게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다채롭고 신선한 음악, 전위적인 퍼포먼스와 획기적인 콘텐츠,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통해 팀명에 숨겨진 또 다른 뜻처럼 'Gen Z 아이콘'이 됐다. 그리고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1시, 이들은 미니 2집 'Get Up'을 발표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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