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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400만이 넘는 한국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노보텔앰배서더서울용산에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31일 만에 올해 최단 기간 400만 돌파에 성공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35일 연속 1위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조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https://www.joynews24.com/view/158..
(인터뷰)아이유 "사연 없는 인물 연기 갈증 있을 때 '드림' 만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림'으로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열정리스'라고 하지만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소민으로 변신한 것. 처음으로 사연 없는 캐릭터를 맡아 말맛의 향연을 보여줄 아이유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되는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4년 만 신작으로,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 아이유는 PD 소민 역을 맡아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
배우 박서준이 '드림' 속 아이유와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 박서준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아이유와의 호흡에 대해 "처음부터 좋았다"라며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이 풋살장 옆에서 '잠깐 나와봐' 하는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도 폭염이지만, 아이유는 깊고 진정성 있고 사연 있는 것을 잘 표현하는 배우라는 이미지였는데 이런 역할과 대사들은 어떻게 소화를 할까 하는 기대와 궁금증이 있었다. 너무 잘했다"라고 아이유의 연기를 칭찬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6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