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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배우 김선호, '귀공자'로 성공적 스크린 데뷔 광기 어린 추격자 변신, 강렬한 액션 완벽 소화…김선호의 막강 존재감 배우 김선호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새 얼굴을 장착하고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첫 액션이 맞나 싶을 정도로 휘몰아치는 액션 연기와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선호다. '귀공자'를 꽉 채운 김선호의 막강한 존재감이 놀랍고 또 반갑다. 오는 21일 개봉되는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신세계'와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솔직히 시청률 20% 넘길 줄 알았는데, 아쉽긴 해요. 그래도 사랑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해요." '닥터 차정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백주희가 넘치는 사랑과 예상보다 훨씬 큰 화제성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주희는 지난 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 분)의 의대 동기이자 '인생친구' 백미희 역을 맡았다. 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백주희는 "이정도의 인기와 화제성은 생각지 못했다"면서도 "엄정화 선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잘 될거라는 믿음은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 외엔 호흡을 맞춘 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TV로 '닥터 차정숙' 1~2부를 모니터하고 나서 '대박이다' 생각했어요. 특히 3~4부에서 ..
(인터뷰)가수 겸 배우 엄정화, JTBC '닥터 차정숙' 차정숙 役으로 공감 선사 "이런 응원 처음, 시청률·호평에 큰 감동…힘 많이 얻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차정숙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엄정화가 있어 '닥터 차정숙'이 빛날 수 있었다. 지난 4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극본 정여랑)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간 이식 수술을 거부에 큰 상처를 입었던 차정숙은 레지던트에 도전하며 인생 2막을 맞았다. 그리고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사이에서 딸까지 둔 서인호에 이혼을 선언하며 더는 참고..
"일부러 인이어 빼는 제스처도…만족스럽던데요" 그룹 펜타곤 후이가 '이회택'이라는 본명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많은 사람들은 이름 알려진 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히트곡 작곡가인 그가 왜 힘든 도전을 하게 됐는지 의아해 했다. 하지만 후이는 과감히 변화를 선택했고 그 결과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해 13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습생 이회택'에서 펜타곤으로 다시 돌아온 후이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보이즈 플래닛' 종영 인터뷰에서 "굉장한 부담과 걱정을 안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라 행복한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펜타곤 후이 일문일답 전문이다. ◆'보이즈 플래닛'을 마친 소감은. 굉장히 부담과 걱정을 안고 시작했던 ..
(인터뷰)배우 김우빈, '택배기사'로 강렬한 존재감 발산 담배 연기까지 CG로 완벽 구현…과거·현재 액션 차이 두려 노력 배우 김우빈이 전설의 택배기사로 돌아왔다. 김우빈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막강한 능력을 자랑하는 택배기사 5-8을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전 세계 흥행을 이끌고 있다. 김우빈이기에 가능했던 '택배기사' 그리고 5-8이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우빈은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력과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넷플릭스 TOP 10..
"음방 1위 후 연습실서 펑펑 눈물, 그만큼 간절했었죠" 그룹 베리베리가 꿈을 이뤄내는 과정을 감각적이고 유니크하게 담아낸 일곱 번째 미니앨범 'Liminality-EP.DREAM'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은 인더스트리얼 테크노, UK 개러지 장르를 팝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꿈을 향한 독기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룬 곡이다. 베리베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가진 오랜 꿈, 또 그룹 활동을 하며 이뤘던 꿈과 앞으로의 포부, 또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과 팬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베리베리 인터뷰 일문 일답이다. ◆신보로 컴백한다. 소감은? (계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꿈을 주제로 한 만큼..
그룹 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야심차게 데뷔했다.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는 팀명처럼 솔직하고 당당한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유감 없이 펼칠 준비 마친 에이디야는 힙하고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콘셉트 기획, 작사, 안무 창작이 가능한 멤버들로 구성된 에이디야는 최근 조이뉴스24와 인터뷰를 통해 데뷔를 앞둔 설레는 마음, 걸그룹 포화 시장 속 '5세대' 시작을 알릴 강렬한 포부를 전했다. 아래는 에이디야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야심차게 가요계 데뷔했다. 데뷔 소감은? (에이디야) 에이디야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는데, 데뷔라는 꿈의 출발점에 서 있어요! 궁금하고 설레기도 하고 또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바라봐 주실지 걱정되기도 하고 그만큼..
(인터뷰)배우 이신영, 첫 영화 '리바운드'→한석규와 '낭만닥터3' 카타르시스 느껴 "후배들에게 에너지, 좋은 영향력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 이신영이 첫 영화 '리바운드'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3'로 또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1'으로 데뷔한 이신영은 현빈, 손예진 주연 tvN '사랑의 불시착'에 박광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0년 KBS '계약우정'의 주연을 꿰찬 이신영은 tvN '낮과 밤',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또 엑소 시우민, 몬스타엑스 형원과 함께 '사장돌마트'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그가 최근 개봉된 영화 '리바운드'로 스크린 데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