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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455

역대 최고·최다·최초…2023 흥행 1위 '서울의 봄'이 세운 신기록

2023년 전체 흥행 1위, 1,200만 명의 관객 돌파에 성공한 '서울의 봄'이 놀라운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했다. ◇ 10일 연속 사전 예매율 1위 &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스코어 & 개봉주 최고 스코어 기록 김성수 감독의 웰메이드 프로덕션과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45.5%(100,604명)을 달성하며 10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2023년 여름 흥..

movie 2024.01.08

조진웅X김희애 '데드맨', 설연휴 노린다…2월 7일 개봉 확정

배우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바지사장계의 신화에서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남자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명패 무덤 한가운데 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지사장 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의 화려한 경력을 증명하듯 수많은 명패에 둘러싸인 모습이 파란만장한 그의 과거를 짐작케 한다. "목숨값 500만원, 이름값 1000억", "이름도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이름을 팔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

movie 2024.01.08

[포토]'외계인 2부' 개봉 앞두고 울컥한 최동훈 감독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에서 최동훈 감독이 마지막 인사말을 전하며 울컥하자 류준열이 위로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이 어우러진 독창적 세계관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한층 강력해진 배우들과 더욱 장대해진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2482 [포토]'외계인 2부' 개봉 앞두고 울컥한 최동훈 감독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movie 2024.01.03

'서울의 봄', '신과 함께' 넘었다…韓영화 매출 4위 등극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월 3일 오전 7시 기준 118,662,571,769원을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에 등극했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115,727,528,087원), '국제시장'(110,954,970,230원), '베테랑'(105,170,856,250원), '신과함께–인과 연'(102,689,349,539원)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새해 연휴 3일간 (12/30~1/1) 일일 관객 수 10만 이상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12월 30일(토) 30.0%, 12월 31일(일) 38.3%, 1월 1일 32.5% 등 높은 좌석판매율을 유지하며 흔들..

movie 2024.01.03

'외계+인' 2부, 기대 이유…압도적 CG·스펙터클 액션·전무후무 미술

'외계+인' 2부가 주목할만한 프로덕션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프로덕션 포인트는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압도적인 규모의 CG다. 다채로운 도술 액션부터 서울 도심에 나타난 우주선, 그리고 외계인까지 실감나게 구현한 CG 장면들은 '외계+인 ' 2부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다. 특히 1부가 2022년 58회 대종상 영화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독창적이고 실감나는 CG를 인정받은 데 이어 2부에서는 인간과 도사, 외계인 죄수 간 본격적인 대전투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강렬한 비주얼의 외계인과 화려한 액션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동훈 감독이 "너무 이상하지..

movie 2024.01.02

[순위표] '노량', 새해 1위·400만 향해 질주…'서울의봄' 1211만 돌파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29만578명의 관객을 모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2만8412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을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movie 2024.01.02

윤여정X유해진 첫 만남…'도그데이즈', 2월 7일 개봉 확정

영화 '도그데이즈'가 2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유쾌한 시너지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공조' 시리즈, '영웅', '그것만이 내 세상' 등 유쾌한 웃음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폭넓은 재미로 사랑받아 온 제작사 JK 필름의 신작이다. '도그데이즈'는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의 주인공이 된 '미나리', '파친코'의 글로벌 스타 윤여정과 최근 '공조2: 인터내셔날', '올빼미', '달짝지근해: 7510'까지 연달아 흥행을 견인해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

movie 2024.01.02

'노량', 11일 만에 300만 돌파…김윤석→이무생 감사 인사

'노량: 죽음의 바다'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과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1일째인 12월 30일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흥행의 주역인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 감사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무생, 박명훈은 300만을 뜻하는 풍선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배우들은 감사 인사를 연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전 세대..

movie 2023.12.30

[영화리뷰] 듣기 좋은 말도 정도껏…식상한 '위시'

'위시',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1월 3일 국내 개봉 꿈과 희망의 메시지 의미 있지만…뻔한 서사와 매력 없는 캐릭터 아쉬움 귀여운 마스코트 '별' 캐릭터 인상적…엔딩 크레딧에 담은 디즈니 100년史 러닝타임 내내 꿈과 소원만 강조하다 보니 오히려 반감이 생긴다. 듣기 좋은 말도 한두 번이지, 같은 말을 무한 반복하니 식상하고, 재미도 없다. 게다가 캐릭터까지 무매력이라니. 어디 하나 마음 붙일 곳 없는 '위시'다. 영화 '위시'(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사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

movie 2023.12.29

[순위표] '노량', 7일째 1위·236만...'아바타2' 꺾은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13만6338명의 관객을 모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7004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movie 2023.12.27

'서울의 봄', 북미도 뜨겁다…올해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스코어

영화 '서울의 봄'이 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11월 말 북미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4주간 매출 1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6주간 91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범죄도시3'를 뛰어넘은 성적으로, 2023년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북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는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10편이 넘는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경쟁해야 하는 조건 속에서 개봉한 '서울의 봄'은 LA 3개의 상영관에서 시작해 점차 입소문을 탄 호평 속에 상영관 수가 점점 증가해 현재 50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북미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는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movie 2023.12.27

[순위표] '노량', 성탄절에 54만명 봤다…'서울의 봄'과 쌍끌이 흥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성탄절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노량'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 성탄절 하루 동안 54만9536명을 모으며 최종 누적 관객수 223만708명을 기록했다. '노량'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성탄절 당일 박스오피스도 1위에 오르며 1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노량'은 예매율에서도 성탄절 오후 당일 '서울의 봄'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다시 한번 예매율 1위를 재탈환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2022년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이 개봉했던 작년 겨울 극장가의 성탄절 당일 관객수가 124만명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 2023년 '노량' '서울의 봄'이 동시기 상영되는 시점 성탄절 당일 관객수는 138..

movie 2023.12.26

'콘크리트 유토피아', 美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후보 불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진출이 아쉽게 불발됐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측은 21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쇼트 리스트)를 발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출품되어 국제 장편영화 부문에 도전했다. 그러나 총 15편의 예비 후보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카데미 주최 측은 115편의 전체 출품작 중 15편을 추려 예비 후보를 발표한다. 그리고 최종 후보 선정 단계에서는 5편으로 압축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출연했다. 지..

movie 2023.12.22

[종합] '괴물' 쿠로카와 소야·히이라기 히나타도 놀란 韓 흥행 "이럴 수 있나"

'괴물'이 한국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역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가 국내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인기를 직접 체감했다. 공항부터 무대인사까지, 열렬한 반응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또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21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괴물'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가 참석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연출력,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완벽한 협업으로..

movie 2023.12.21

[순위표] '노량', 개봉 첫날 21만↑·1위 출발…'서울의 봄' 931만 돌파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21만6,8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만6,24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천만 돌파를 앞둔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 20만3,813명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입소문 항해를 시작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했다. 그간 1위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의 봄'은 같은 날 10만353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

movie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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