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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파묘', 841만 뚫고 21일째 1위…천만은 시간 문제 '파묘'가 840만을 넘고 '천만 영화'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11만3410명의 관객을 모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41만2563명이다.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330만 관객을 돌파했던 '파묘'는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고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천만 영화 등극을 향해 부지런히 내달리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열연을 펼쳤.. 더보기
봉준호 감독 '미키 17', 2025년 1월 28일 설연휴 개봉 확정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가제)이 2025년 1월 28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 관객은 설 연휴에 전 세계에서 '미키 17'을 가장 먼저 극장에서 만나보게 되었다.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미키 7'을 원작으로, 플랜 B의 디디 가드너와 제레미 클라이너, 봉준호 감독의 제작사 오프스크린 그리고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의 최두호 프로듀서가 제작하는 '미키 17'은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미키 17'은 IMAX를 포함해, 4DX, Dolby, ScreenX 등 다양한 특수 포맷의 상영 또한 확정, 관객들에게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극강의 스크린 체험을.. 더보기
서경덕, '파묘' 딴지 건 中에 "훔쳐보지나 마, 존중 먼저 배우길" 일침 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영화 '파묘'에 딴지 거는 중국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국내에서 8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몽골을 시작으로 133개국에 판매 및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파묘'에 대해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SNS를 통해 조롱을 시작했다. 서경덕 교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의 한 누리꾼이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배우들이 화를 피하기 위해 얼굴이나 몸에 한자를 새긴 것에 대한 조롱 글을 올렸는데, 약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다.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 한국에서는 멋있는 말이 중국어.. 더보기
엠마 스톤, 두번째 오스카 여우주연상 "벨라로 살게 해줘 감사해"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가여운 것들'은 3월 10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가여운 것들'은 여우주연상(엠마 스톤)을 비롯해 미술상(제임스 프라이스, 쇼나 히스, 즈자 미할렉), 의상상(홀리 와딩턴), 분장상(나디아 스테이시, 마크 콜리어, 조쉬 웨스턴)을 수상했다. 엠마 스톤은 주인공 '벨라' 역을 맡아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열연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 감격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너무 감격스럽다. 이 무대에 올라와 있는 모든 배우 그리고 함께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 '가여운 것들'에 사랑과 재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과 .. 더보기
[종합] "더 강한 액션·다른 톤"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의 자신감 "더 강한 액션 기대해도 좋다." 이전과는 또 다른 톤으로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예고한 '범죄도시4'가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국 팬들에게 포커스를 맞춰 두 가지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허명행 감독이 '범죄도시4' 연출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1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허명행 감독,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국 시리.. 더보기
[제96회 아카데미] '추락의 해부', 각본상 수상…'패스트 라이브즈' 불발 '추락의 해부'가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추락의 해부'는 10일(미국 현지 시각)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추락의 해부'는 '바튼 아카데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메이 디셈버', '패스트 라이브즈'를 누르고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쥐스틴 트리에 감독은 "너무 감사하다. 제 중년의 위기에서 이렇게 상을 받아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라며 "아이들을 데리고 코로나 시기에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립적이면서 자유롭게 이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라며 "생명력 있게 연기해주셔서 감사하다. 글 쓰는 사람으로서 영화 만드는 사람으로 이보다 더 좋은 배우들을 바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ht.. 더보기
[오늘개최] 아카데미 시상식, '오펜하이머'→'패스트 라이브즈' 격돌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패스트 라이브즈'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월 11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국내에서는 OCN과 tvN에서 생중계된다.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작과 후보들이 노미네이트된 만큼,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오른 '오펜하이머', '플라워 킬링 문'으로 가장 고령의 감독상 후보로 오른 마틴 스코세이지,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엠마 스톤 주연의 '가여운 것들'을 비롯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바비', '추락의 해부', '패스.. 더보기
'파묘', 800만 뚫고 8년 만 신기록…최민식→김고은 흥행 감사 스틸 '파묘'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3주차 주말 동안 127만521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804만1973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8일 만의 기록으로, '범죄도시2'와 유사한 흥행 속도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8년 만에 2월 개봉작 중 최초로 8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으로 또 하나의 흥행 타이틀을 획득했다.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열연했다. https://www.joynews2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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