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병규→구준회, 3년 만에 빛 본 '어게인1997' "순간을 소중히"
배우 조병규가 '어게인 1997'로 돌아왔다. 구준회, 최희승과는 웃음 터지는 삼총사 케미를 완성한 조병규가 '어게인 1997'로 순간을 소중히, 하고 싶은 일은 과감하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게인 1997'(감독 신승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승훈 감독, 배우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이 참석했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신의 한 수', '나는 왕이로소이다' 조감독으로 참여한 신승훈 감독의 19년 만 연출 데뷔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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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혼 소송 타격無…황정음, '7인의부활'로 '매운맛·사이다' 장전
이혼 소송 타격은 없었다. 배우 황정음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7인의 부활'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알린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황정음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저격성 글을 게재했다. 당시 황정음은 "(남편이)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빴다", "지금 걸린게 많아서 횡설수설 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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