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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선태, 66만 '충주맨' 인기비결 "초반 한달 반응無" '아침마당'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맨'의 성공 비결로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충주맨'으로 유명세를 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이는 기존 승진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한 것이라고. 그는 현재 B급 감성으로 제작한 '충TV' 구독자수 66만명을 돌파했다. 그는 "처음 만들고 한달 정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후부터 잘되기 시작했다"면서 "영상에 많은 걸 담고자 하면 안된다. 충주 두글자만 알리면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 더보기
'아침마당' 정서주 "정동원 보고 노래 시작…트로트 매력에 빠져" '아침마당' 정서주가 '미스트롯3' 출연 중 악플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학교 가는 것도 즐거운데 무대 서는 것도 좋아서 힘들지 않다"고 한 정서주는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배아현과 둘이 남았을 때 언니가 됐으면 했다. 언니는 이미 현역가수였고, 나를 안좋게 볼 까봐 걱정도 됐다. 악플도 무서웠다"고 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정동원을 보고 노래를 시작했다고. 그는 "나랑 또래인데 저렇게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노래하지.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그때부터 트로트 매력에 빠졌다. 그 전까지는 노래를 부르지도 듣지도 않고 관심이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보기
'아침마당' 17세 정서주 "오디션 중 고교 입학, 공부-무대 즐거워" '아침마당'에 '트로트 샛별' 17세 정서주와 16세 오유진이 출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정서주는 "오디션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엄청 큰 플랜카드가 달려있고, 모르는 친구들이 사진과 사인을 요청했다"라면서 "학교 가는 게 너무 즐거운 게 무대 서는것도 좋다. 전혀 힘들지 않다"고 했다. 오유진은 "많은 친구들이 친해지려고 연락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면서 "3라운드 진출이 목표였다. 모든 끼를 방출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가 됐다.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3792 더보기
[종합] 조병규→구준회, 3년 만에 빛 본 '어게인1997' "순간을 소중히" 배우 조병규가 '어게인 1997'로 돌아왔다. 구준회, 최희승과는 웃음 터지는 삼총사 케미를 완성한 조병규가 '어게인 1997'로 순간을 소중히, 하고 싶은 일은 과감하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게인 1997'(감독 신승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승훈 감독, 배우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이 참석했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신의 한 수', '나는 왕이로소이다' 조감독으로 참여한 신승훈 감독의 19년 만 연출 데뷔작이.. 더보기
'살림남2' 토요일 밤 9시 편성…은지원x백지영, MC 호흡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살림남2' 새 MC로 발탁됐다. 2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살림남'이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로 편성을 변경하는 가운데,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새로운 MC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살림남'은 앞서 3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은 물론, 토요일 전체 예능 1위에 수차례 오르며 사랑을 받았다. '살림남'의 토요일 밤 복귀는 5개월 만이다. 또한 은지원과 백지영은 '살림남'을 통해 첫 MC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예측불허의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은지원은 2014년 '불후의 명곡' 이후 무려 10년 만에 KBS 예능 MC에 복귀한다. 백지영은 명실상부 국내 대표 여성 .. 더보기
[종합] '풀어파일러4' 서장훈→박선영, 목표는 범죄예방…적립금 전액 기부 "모이면 사건이 보인다" 방송인 서장훈의 장담대로, '풀어파일러'가 시즌4로 컴백했다.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제작발표회에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1~3과 비교해 완전히 바뀌었다. 한 나라의 범죄만 다루는 데 그치지않고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범죄를 다룬다. 영역이 많이 넓어졌다"고 시즌4의 차별점을 전했다. 이어 "각 나라의 범죄 양상은 다르지만 범죄의 원인과 범죄자들의 심리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시즌4에서는 사건의 본질을 찾아가는 프로파일러의 목적과 의도가 훨씬 더 많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황교순 책임프로듀서는 "풀어파일러는 결국 프로파일링과 풀어본다의 합성어다. 일반 사람들도 쉽게 접근해.. 더보기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MC발탁 후 김신영과 통화…이경규→유재석 응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이 44년 전통의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은 사명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31일 방송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전라남도 진도군 편'으로, 새롭게 일요일을 책임지는 '일요일의 하회탈' 남희석이 MC로 나서, 지역민들과 하나되는 친근감 넘치는 진행을 펼친다. 남희석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기분이다. 그동안 했던 경험들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노래자랑' MC는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오랜 사랑을 더 많이 느꼈다. 그 분들을 매주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또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드.. 더보기
[종합] 이혼 소송 타격無…황정음, '7인의부활'로 '매운맛·사이다' 장전 이혼 소송 타격은 없었다. 배우 황정음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7인의 부활'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알린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황정음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저격성 글을 게재했다. 당시 황정음은 "(남편이)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빴다", "지금 걸린게 많아서 횡설수설 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이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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