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고경표·강한나·주종혁, 대본리딩부터 터진 코믹 티키타카
'비밀은 없어'가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며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더욱 끌어올린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지난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장지연 감독과 최경선 작가를 비롯해, 고경표, 강한나, 고규필, 이봄소리, 강애심, 신정근, 황성빈, 이진혁, 백주희, 김새벽, 이민구, 파트리샤, 김영주, 이수미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더할 나위 없는 재미있는 연기 케미와 웃기는 현장이 고스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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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윤대 "40대 대장암 많아져, 배변 확인 중요"
'아침마당' 한윤대 교수가 대장암 증상을 설명하며 "배변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2위이고, 암 관련 사망률 3위"라고 전했다. 한 교수는 "우측 대장암 증상은 검은색 변과 출혈로 인한 빈혈, 좌측 대장암 증상은 가는변과 변비, 붉은색 변"이라며 "직장암 증상은 배변 후 잔변감, 혈변, 가는 변"이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의 원인은 노화, 가족력, 그리고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다. 그는 "젊은 대장암 늘고 있다. 40대 전후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게 중요하다"면서 "음주, 흡연, 맵고 짠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가공육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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