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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꿈의무대 159

'아침마당' 남현종 아나운서 "축구 중계 시청률 1등 춤 추겠다 공약"

남현종 아나운서가 축구 캐스터로서 시청률 1등 공약을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남현종 아나운서는 "다음주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축구다"라며 "한일월드컵을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갔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던 그 경기다. 골이 들어갈 때의 짜릿함, 경기장 열기로 축구와 첫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 교실에 다녔는데 100일 후 몸으로 하는 건 안 되겠다 판단했다. 하지만 죽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잘하는 입으로라도 축구를 하자, 축구 중계방송을 하자는 마음을 먹었..

tv 2023.09.13

'아침마당' 김진웅 아나운서 "KBS 간판 캐스터 되고파, 최고시청률 확신"

김진웅 아나운서가 캐스터로서 최고 시청률을 확신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진웅 아나운서는 "KBS 간판 스포츠 캐스터가 되고 싶다"라며 "지금 KBS엔 간판 스포츠 캐스터가 없다. 어쩔 수 없이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분들보다 입사도 늦은 편이고 입사를 하고도 오랜 기간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라며 "이제는 종종 방송하고 스포츠 경기도 중계한다. 시청자들이 웃음을 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실 때마다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

tv 2023.09.13

'아침마당' 홍향희, 새터민 고백 "매일이 지옥…2015년 두만강 건넜다"

'아침마당' 홍향희가 탈북 이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홍향희는 "어렵게 긴 여정을 돌고 돌아 대한민국 품에 정착했다"라면서 새터민임을 고백했다. 그는 "3살부터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다. 7살부터 10kg 옥수수를 메고 왕복 70리길을 걸어 국수로 교환하는 살기 위한 투쟁을 벌였다"라면서 "스무살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혼했고, 한끼 먹기도 바빴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다"고 했다. 결국 그는 2015년 1월8일 엄동설한에 칼바람 부는 두만강 건넜다고. 그는 "7개월 된 아이에게 모유와 수면제를 섞여 먹이고 아이를 업은 채 엄마와 두만강을 건넜다"라면서 "중국 친적집을 거쳐, 베트남을 갔고, 돌고 돌아 대한민국 품에 정착했다..

tv 2023.09.06

'아침마당' 나현민, '도전 꿈의무대' 2승 도전 "감사한 시간"

'아침마당' 나현민이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한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나현민은 "20대 청춘을 트로트만 불렀고, 어느새 30대 중반이 됐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도 결혼도 무엇하나 이룬 게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주 우승 이후 "주변에 엄청 많은 연락 받았다"라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늘 혼자서 연습하면서 이런 무대를 꿈 꿨다. 큰 무대를 허락해주신데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963

tv 2023.09.06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오하라 "30대 실명…사형선고 받은 기분"

'아침마당' 시각장애인 오하라가 '도전 꿈의 무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오하라는 "내 오른쪽 눈은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이고, 왼쪽은 밤낮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희미한 빛만 감지할 수 있다"라며 "나는 시각장애인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는 아니었다 30대 중반부터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했다"라면서 희귀병인 망막색소변성증. 1급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몇달 후 정말 앞을 못보게 됐다 실명선고 받은 날 사형선고 받은 기분이었다"라면서 "문득 어느날 왜 나를 사랑하면 살지 못했나 생각했다. 나처럼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

tv 2023.09.06

'아침마당' 김무진, 무대공포증 딛고 '시절인연' 열창

'아침마당' 김무진이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뜨겁게 열창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두번째 출연자로 나선 김무진은 무대 공포증을 고백했다. 이날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열창한 김무진은 "오늘은 편안하게 불렀다"고 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은 "원래 잘하는 사람을 이기는 건 즐기는 사람이다. 앞으로는 무대 위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응원석에 앉은 김무진 아버지는 "앞으로 더 큰 무대에 나가서 잘 해보거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951 '아침마당' 김무진, 무대공포증 딛고 '시절인연' 열창 '아침마당' 김무진이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뜨겁게 열창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

tv 2023.09.06

[종합] 나현민, 이사벨라 누르고 새 1승 "피 토하는 심정, 절실하다"

'아침마당' 나현민이 새로운 1승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참가자 신명성은 "사랑하는 두 여인, 어머니와 선생님께 이 무대를 바친다. 어린 시절 나는 엄마와 닮지 않았다는 주변 얘길 들었고 어머니께 충격적인 얘길 들었다. 대문 밖에 보자기에 싸인 아기가 있었고 그게 나였다는 얘기였다. 난 키워줘서 고맙다고 했고 어머니는 펑펑 울었다. 이후 난 학교에서 노래를 부르며 선생님과 추억을 만들고 꿈도 키우고 상도 받았다. 선생님이 전근을 가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이영옥 선생님 이 방송을 본다면 꼭 연락을 달라. 인생의 은인 어머니와 선생님께 이 노래를 바친다"며 설운도 '누이'를 열창했다.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황준..

tv 2023.08.30

'아침마당' 이사벨라 "알츠하이머 남편, 내 이름 잊지 말길…사랑해"

'아침마당' 3승에 도전하는 이사벨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번째 참가자는 3승에 도전하는 이사벨라였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을 돌보며 직장암 4기 투병 중이라 밝힌 이사벨라는 현재까지 항암 12번, 방사선 30번을 받았다고 밝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사벨라는 "1승할 때 주변에 얘길 안 했다. 2승하니 동네 분들이 다 알고 계시더라. 남편 주변 분들과 데이케어 센터 분들도 축하해주셨다. 남편이 밥 많이 먹는데 밥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힘들었는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을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말에 "여보, 지난해엔 비둘기, 물고기, 참새, 버..

tv 2023.08.30

'아침마당' 진이랑 "성대결절·대리운전·교도소行 아버지…엄마 위해 가수 되고파"

'아침마당' 진이랑이 가족을 위해 노래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번째 참가자 진이랑은 "영원한 1호 팬 어머니를 위해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진이랑은 "어머니는 평생 세탁소에서, 아버지는 중장비 운전을 하며 고생 많이 하셨다. 나는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가 됐지만 20대 후반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다. 그러던 중 아버지는 중장비 운전을 하다가 동료를 크게 다치게 했고 교도소에 가게 됐다. 어머니는 돈을 빌려 합의금을 마련했다. 아버지는 평생 자책하며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를 지켜봐야 했던 어머니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진이랑은 "그 뒤로..

tv 2023.08.30

'아침마당' 황준 "심장마비로 떠난 새아버지, 당신은 내 '진짜 아버지'" 울컥

'아침마당' 황준이 새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명의 참가자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황준은 "내 가슴 속에는 사무치게 미안한 분, 아버지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황준은 "내가 초등학교 입학한 뒤 가정환경조사를 했는데 아버지 성이 황씨가 아닌 이씨라는 점이었다. 아버지가 나의 친아버지가 아닌가 고민했는데 맞았다. 내가 다섯살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결혼한 것이었다. 그날부터 나는 이상하게 아버지와 멀어졌다. 아버지는 늘 내게 잘해줬는데 점점 말을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3 때 길에서 트로트를 듣고 운명처럼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 용기가 나지 않았을 때 아버지가 가요제에 참가하며 꿈을 키우라고..

tv 2023.08.30

'아침마당' 김수찬 "아버지뻘 김재원 아나운서, 텐션 위해 적극 구애"

가수 김수찬이 김재원 아나운서와의 MC 호흡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김수찬은 "'쌍쌍파티'의 MC로 발탁되어 김재원 형님과 함께 하고 있는데 "'30년 역사상 최초의 연예인 MC'라는 기사가 났다. 또 김재원 아나운서의 아들뻘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뻘 되는 분과 MC를 잘해낼 수 있을지 부담이 됐다. 김재원 아나운서를 형님이라고 부르는데, 흥이 많은 저를 초반에 많이 부담스러워했다. 제 지론이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인데, 형님의 텐션을 올리기 위해 하나씩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적극적인 눈빛과 적극적인 구애를 한..

tv 2023.08.23

'아침마당' 최시중, 60kg 꽃미남 과거 깜짝 "현재 85kg 체중 유지"

최시중 아나운서가 꽃미남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최시중 아나운서는 꽃미남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60kg대였다. 아나운서가 되고 돈이 생기다 보니 먹고 마셨다. 그래서 70kg이 됐고 10년 지나니까 80kg, 20년 지나니까 95kg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시중 아나운서는 "'생로병사'에서 아나운서 중 가장 살이 찌고 많이 먹는다고 해서 '독이 되는 간식'편 사례자로 나오면 안 되냐고 섭외 전화를 하더라"라며 당시 출연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푸근하고 넉넉해보이는 거 나쁘지 않지 않나. 저는 이 때 괜찮았다"라고 ..

tv 2023.08.23

'아침마당' 이광기 "세상 떠난 아들 덕분에 알게 된 나눔, 힘의 원천"

배우 이광기가 세상 떠난 아들 덕분에 얻게 된 선물이 많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이광기는 "화요초대석 패널을 하면서 작은 변화와 목표가 생겼다. 우연한 기회에 일일MC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주변에서 너무 잘한다고 했고 팀장님도 MC를 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MC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착각도 했다. 하지만 말뚝을 박고 있는 김재원 아나운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있는데 이걸 그만두면 실업자가 된다. 그래서 생각을 접었다. 하지만 목표를 어떻게 접나. '아침마당' MC를 위해 열심히 연습만 하고 있겠다"라고 ..

tv 2023.08.23

'아침마당' 남상일 "母 위해 고정패널 꿈 꿔…추임새 넣고싶다"

방송인 남상일이 '아침마당' 고정패널을 꿈꿨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널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출연했다. 황기순은 초대 가수로 함께 했다. 이날 남상일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아침마당'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외웠다. 매일 그런 말을 들으니까 언젠가는 '아침마당'에 나가야 한다는 목표가 생겼다. 하루도 잊은 적 없다"라며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제껏 하지 못한 효도를 한꺼번에 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 고정패널이 되면 어머니가 얼마나 기뻐할까 하는 생각에 오랫동안 패널을 노렸다. 드디어 '명불허전' 팀에서 패널을 해달라고 전화가 왔는데 인턴 패널이라면서 한달만 하고 빠지라고..

tv 2023.08.23

'아침마당' 61세 이사벨라 나이, '도전꿈의무대' 2승 "빨리 쾌유"

'아침마당' 이사벨라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이사벨라는 "오랜만에 행복하다"라면서 2승에 도전했다. 이날 큰 격차로 2승을 차지한 이사벨라는 "과분하게 2승을 거뒀다"라면서 "빨리 쾌유하고 노래 많이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사벨라는 "이은지라는 이름으로 1980년대부터 방송 활동 했지만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했다"라면서 "10년 전 남편의 사업이 부도를 맞았고, 남편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작년 3월 내가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임파절 4곳에 전이가 됐다. 혼자 직장 수술을 받고 항암 12번, 방사선 30번을 받았다"며 "항암 치료가 끝난지 7개월이 된다. ..

tv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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