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류필립x조준 "K4, 석달간 일본 순회공연…무대 위 눈물" '아침마당' 류필립과 조준이 트로트그룹 K4로 3개월간 일본 순회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는 트로트가수 선후배 박현빈&윤수현, K4 멤버 류필립&조준, 박정욱&박구윤 형제가 출연했다. K4는 김현민, 오주주, 류필립, 조준으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이다. 류필립은 "조준은 K4의 자랑이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무대 위 작은 거인이고, 의지하는 막내동생이다"라고 했다. 이에 조준은 "처음 류필립을 보고 조각상이 돌아다니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K4는 최근 일본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류필립은 "K트로트 한류열풍의 주역 되자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공연을 했다. 초반 길거리에서 노래할 땐 파리가 날렸는데 한국 돌아오기 전 마지막 공연에서는 인산인해를.. 더보기 '아침마당' 이영주 "노후설계, 의료비 통장 마련…연금 활용하라" '아침마당' 자산관리 전문가 이영주가 노후를 위한 자산설계를 설명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이영주 자산관리 전문가는 "돈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금이다. 목돈은 내가 지켜야 하는 돈. 연금은 나를 지켜주는 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소 노후 생활비는 2인 기준으로 월 251만원이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 주택연금. 기초연금을 활용하라"라면서 "주택연금은 3억짜리 집에 살면 월 30만원 9억짜리 집에 살면 월 120만원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노후 의료비 목적으로 의료비 통장을 마련하라" "자녀걱정을 해결하려면 경제교육을 시켜라"라고 강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2853 더보기 '아침마당' 이호선 "젊게 몸·마음 관리…나가고 만나고 공부하라" '아침마당' 이호선 교수가 마음까지 젊어지는 네가지로 '막공나만'을 강조했다. '막공나만'은 '막아라 질병을, 공부하라, 나가라, 만나라'였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심리학과 이호선 교수가 젊게 사는 방법을 강연했다. 이호선 교수는 "최근 여성 평균나이는 90세를 넘었고, 남성은 86세를 넘었다"면서 "나이에 맞게 살면 골골 100세다. 내 나이보다 젊게 살아서 내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게 사는 비결로 '막공나만'을 강조했다. '막공나만'은 '막아라 질병을, 공부하라. 나가라. 만나라'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2838 '아침마당' 이호선 "젊게 몸·마음 관리…나.. 더보기 '아침마당' 안철우 "젊어지려면 멀티태스킹 피하고 일정시간 수면" '아침마당' 안철우 교수가 젊어지는 호르몬을 소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명화로 보는 절어지는 호르몬을 소개했다. 안철우 교수는 젊어지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코르티솔이었다. 그는 "인슐린은 식욕조절과 지방 단백질 분해하는 혈관청소부"라면서 "실제로 혈관을 젊게 만든다"고 했다. 그는 "인슐린 조절에 가장 중요한 건 식이조절"이라며 "당지수 높은 커피믹스나 인스턴트 음식울 줄이고. 잡곡밥 콩류 섭취를 높여야 한다. 물 1.5리터 이상 마시고 식후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했다. 그는 성장호르몬에 대해 "회춘 호르몬"이라며 "평생에 거쳐 나오는 호르몬으로 노화예방,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 더보기 '아침마당' 정희원 "노년기 노화 늦추려면, 근육 지키고 평생 사회활동" '아침마당'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가속노화'에 대해 강연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정희원 교수는 "1970~80년대 식단은 장수 식단에 가까웠다. 반면 현재 40대 이하는 당분이 풍부한 가공식품을 먹고, 앉아서 컴퓨터 스마트폰을 한다. 여기에 비만까지 더해져 노화속도를 빠르게 한다"면서 "우리는 가속노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결국 이렇게 노쇠한 사람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생애전환기는 몸의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다. 대략은 60대 중반~70대 중반이다. 이 시기에는 체중이 쉽게 빠지고 고기 안땡기고 소화도 잘 안된다. 생애전환기 건강관리 못하면 몇달 새 빠르게 노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속노화를 오래 경험하면 간병인 도움 받으며 오래 고.. 더보기 '아침마당' 오주헌, '도전 꿈의 무대' 1승 "응원 감사" 눈물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9세 오주헌이 1승을 차지했다. 오주헌은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주헌은 김오현을 제치고 새로운 1승 가수가 됐다. 그는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엄마랑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 지었다. 오주헌은 앵콜송으로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열창했다. 한편 오주헌은 "7살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아버지-새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방황했고 가출했다"라며 "배달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헤어진 지 12년 만에 엄마가 나를 찾아왔다. 얼굴은 못알아봤지만 보자마자 엄마라는 직감이 들었고 펑펑 울었다.. 더보기 '아침마당' 김오현, 2승 도전 "밴드 해체 후 20년 칩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김오현이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53세 김오현은 "방송사 가요제 최우수상을 받으며 밴드활동을 시작했는데 생계로 인해 멤버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면서 "이후 20여년을 집안에서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냈다. 음악이 전부인데 음악을 못하게 되니 삶의 의욕이 사라졌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의미를 찾기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도전 꿈의 무대' 1승 이후 40년 전 지인들의 전화를 받았다. 축하한다는 격려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2320 '아침마당'.. 더보기 '아침마당' 오주헌 "7살 부모이혼, 12년만 친모 재회…펑펑 울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9세 오주헌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오주헌은 "7살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아버지-새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방황했고 가출했다"라며 "배달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헤어진 지 12년 만에 엄마가 나를 찾아왔다. 얼굴은 못알아봤지만 보자마자 엄마라는 직감이 들었고 펑펑 울었다"고 했다. 그는 "강원도에 사는 어머니와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이제는 자주 연락하며 엄마의 온기를 느끼고 있다"면서 "힘든일 생길때, 심지어 감기만 들어도 엄마에게 연락을 한다. 그리고 엄마의 뜻대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다"고 고백..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