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칠도와 삼순이 "분장만 하면 바보돼, 확 달라져" 품바 부부 칠도와 삼순이가 잊지 않고 '아침마당'에 또 출연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장터의 아이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품바부부 칠도와 삼순이, 윤일권 윤경식 엿장수 부자, 장군이, 장구 연주가 임형규가 출격했다. 이날 칠도와 삼순이는 오프닝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칠도는 "삼순이와 하도 티격태격 싸운다고 해서 형님이 만들어준 노래"라고 소개했다. 삼순이는 "원래는 소극적인데 이 분장을 하면 바보가 된다. 확 달라진다"면서 "원래는 칠도 얼굴을 보고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칠도는 품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1318 '아침마당' 칠도와 삼순이 "분장만 하면 바보돼, .. 더보기 '아침마당' 27세 임형규 "'장구치는 물개' 11년째 장구 연주" '아침마당'에 '울산의 아이돌' 임형규가 출연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장터의 아이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품바부부 칠도와 삼순이, 윤일권 윤경식 엿장수 부자, 장군이, 장구 연주가 임형규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형규는 스스로를 "장구치는 물개"라고 소개했다. 그는 "과거 화제가 된 영상을 통해 생긴 별명"이라며 "당시 살집이 좀 있었다. 장구 칠때 모습이 꿀렁꿀렁댄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나이 27살로, 장구를 친지 11년이 됐다. 이제는 장구를 가르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임형규를 "울산의 아이돌이자 장구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 더보기 '아침마당' 트롯아이돌 출신 장군이 "신인 품바, 옷 입으면 달라져" '아침마당' 트롯 아이돌 전국구 출신 품바 장군이가 출연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장터의 아이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품바부부 칠도와 삼순이, 윤일권 윤경식 엿장수 부자, 장군이, 장구 연주가 임형규가 출격했다. 장군이는 "트롯아이돌 전국구 당시엔 '아침마당'이 안불러주더니 품바가 되니 불러줬다"라면서 "신인 품바의 패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내성적이라 사람들 눈도 못쳐다보고, 소심해서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도 못했다"면서도 "이 옷만 입으면 사람이 달라진다. 주변 사람들도 놀란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1314 '아침마당' 트롯아이돌 출신 장군이 "신인 품바, 옷 입으면 달.. 더보기 '아침마당' 소유미 "父 소명 , 연애→결혼금지령 내렸다…완전 딸바보" '아침마당' 소명 소유미 부녀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소명 소유미 부녀, 김복덕 오정세 모자, 오세인 아일 모자가 출연해 가족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소유미는 아버지 소명의 '딸바보' 면모를 전하며 "얼마나 딸을 아꼈냐 하면 연애도 못 하게 했을 정도였다. 연애 금지령이 내려졌었다. 그래서 몰래 연애하느라 혼났다"고 밝혔다. 이에 소명은 "가수가 되려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공부하고 노래만 해야 했다. 그래야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유미에게 연애 금지령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자 소유미는 "요즘은 결혼 금지령이 내려졌다. 다른 친구들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하는데 왜 나는 결혼 금지령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아들, 北 정치범수용소行…악한 브로커 개입" 눈물 '비욘드 유토피아' '아침마당' 이소연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간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탈북민 이소연은 함께 탈북하려 했던 아들이 현재 정치범 수용소에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북한의 실상과 탈북 과정을 담은 매들린 개빈 감독의 독립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자문하며 북한의 가짜 유토피아와 참혹한 현실을 드러낸 바 있다. 이소연은 "이 영화 촬영 중간에 악한 브로커가 개입해서 17세 된 아들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가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로 해피엔딩으로 못 끝난 아들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 마지막까지 어떻게 하는게 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엄마로서 많은 생각 했다. 그..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北 남은 아들, 소녀시대 윤아 좋아한다고"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이 탈북 과정을 공개햇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이소연은 첫 번째 탈북 당시 실패해서 북송 당한 뒤 다시 탈북에 도전해 성공한 케이스로, 여전히 북한에는 친정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남아 있다고. 이소연은 "북한에서 전화 통화 하는 건 처형과 처벌이 뒤따른다. 자유롭게 전화할 순 없다. 일년에 한 두 번 브로커에게 돈을 줘야 가능하다. 나는 딱 한 번 했다.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은 계획이 있어서 한국을 얼마나 알까 싶어 아들에게 물어봤다. 아들은 소녀시대를 안다고 윤.. 더보기 '아침마당' 김성은 목사 "두만강 떠다니는 시신 보며 탈북민 구출 결심" '아침마당' 탈북의 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김성은 목사는 "탈북이 참 힘든게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야 하고, 아무나 건널 수 있지도 않다.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감시하는 곳이 2층으로 높아졌다. 탈북민들이 외부 세계로 나갈수록 북한의 못 사는 실상이 드러나니까 체제 위험이 있으니까 국경에서 삼엄한 경계를 하는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은 목사는 "코로나19 기간 탈북이 이뤄지지 못했는데 그동안 이중 전기철책이 만들어졌더라. 앞으로는 탈북민들이 정말 ..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北여군 월급 280원, 원망도 못했다" 토로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이 북한의 참담한 생활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이소연은 북한에서 약 10여년 간 여군 생활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소연은 "월급이 북한 돈 280원이다. 북한에서 사탕 한 알이 100원이다. 군 생활 할 때는 군복을 주고 먹을 걸 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집안의 입을 덜기 위해 군에 자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연은 "바깥 세상을 모르고 북한이 힘든 건 적 때문이라 생각해서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남군, 여군 월급이 비슷하다. 한국 중령급의 월급..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