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이승환 母 "남편이 주고 간 선물, 편히 지내길" 눈물 가수 이승환이 어머니가 전하는 사연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설 기획 나도 가수다'로 꾸며졌다. 5승 가수 이승환의 엄마이자 '진또배기' 가수 이성우의 아내 김인영은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실업을 한 후 식당 일을 했다. 남편의 가수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다. 전국 무대를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8년 3집 앨범 '진또배기'가 히트를 쳤다. 꿈에 그리던 '아침마당'과 '전국 노래 자랑' 초대가수로 노래를 불렀다"라며 "그러다 2018년 6월 암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빚을 남겨주기 싫다며 매일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다 병이 났다. 승환이는 아버지의 못 다 핀 꿈을 위해 가수가 되겠다고 했고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 가수가 .. 더보기 '아침마당' 이승주 "형 이재수, 성대 망가져 우울증…일용직하며 빚 갚아" 가수 이재수의 동생 이승주가 형의 우울증을 같이 극복하며 재기한 사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설 기획 나도 가수다'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주는 자신의 형 이재수에 대해 음치 가수라고 소개하며 "돈도 많이 벌고 화제가 됐다"라며 "지금은 노래를 그 때처럼 재미있게 못해서 돈도 못 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은 사실 음치가 아닌데 재미로 음치처럼 부른 것이 유명해졌고 일부러 더 못 부르려고 했다. 매일 3시간 이상 연습을 했다. 성대가 망가져서 진짜 음치가 됐다. 허탈감에 우울증도 걸렸다. 큰 사기도 당했다. 음치 가수로 돈을 정말 많이 벌었는데 다 날리고 빚까지 졌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젊으니까 아무 일 아니라고 앞으로 하면 된다'고 응원했다. .. 더보기 '아침마당' 송우주 母 김규리 "父 임종 못 지킨 것 마음 아파해" 가수 송우주의 어머니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설 기획 나도 가수다'가 진행됐다. "3승 가수 송우주의 엄마 김규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송우주의 어머니는 "남편은 10대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서울에서 고생하며 살았다. 남편은 상처로 술로 달랬다. 술만 마시면 소리 지르고 술주정을 부렸다"라며 "우주가 군대에 가고 1년이 지나고 남편이 갑자기 쓰러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주에게 연락하지 않았는데 쓰러진 지 5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군대에 있던 아들은 남편이 떠나는 걸 보지 못했다"라며 "남편은 아들을 무척 사랑했다. 남편은 아들이 군대에 간 후 매일 펑펑 울었다. 수시로 아들 방에 들어가 몇 시간.. 더보기 '아침마당' 조엘라 "♥원성준, 운전·음식·노래 잘하는 완벽한 매니저" '아침마당'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빙모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다시 MC 자리에 섰다. 이날 국악인 조엘라는 "잘 안 떠는데 떨린다"라며 "운전, 음식, 일, 노래 다 잘하고 아기 잘 보는 완벽한 하나뿐인 매니저이자 남편, 뮤지컬 배우 원성준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원성준은 "뮤지컬 배우지만 조엘라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라며 "그런데 뮤지컬 잘한다는 얘기는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원성준은 "엘라는 노래 잘하고 판소리는 말할 것 없고 웃는 것 예뻐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또 성격 좋아 일하기 좋으니 불러만 달라"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 더보기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빙모상 "30년간 母였던 장모님, 잘 모시고 왔다"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빙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본의 아니게 며칠 자리를 비웠다"라며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장례 잘 지내고 잘 모시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간 저에겐 장모님이 30년 간 저의 엄마였다"라며 "다행히 청산에 모시는 날 날씨가 좋아서 위로 받았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원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없는 동안 허전했다.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3949 더보기 '아침마당' 김태균 매니저 김동하 "청취자 결혼식 사회·축가, 직접 제안" 김태균 매니저 김동하가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빙모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다시 MC 자리에 섰다. 이날 김태균 매니저 김동하는 김태균 없이 혼자 출연했다. 대신 김태균은 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김동하는 "'나도 못 나간 '아침마당'을 나가냐'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김동하는 김태균이 오랫동안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할 수 있는 비결로 "청취자가 방청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청 오는 분들이 '힘들었을 때 힘을 얻었다'는 얘기를 하더라"라며 "그래서 형님이 방송이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있더라. 19년차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하라고 하면 못했을거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또 김태균은 청취자의 결혼식 사.. 더보기 '아침마당' 남상일 매니저 송진명 "완벽주의자라 예민, 피곤한 스타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남상일과 매니저 송진명이 서로에 대해 폭로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빙모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다시 MC 자리에 섰다. 이날 남상일은 "어머니는 제가 노래 가사를 잘 외워서 천재인 줄 안다"라며 "불과 몇 넌 전까지는 잘 외우고 그랬는데 아이 낳고 나서 기억력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분(매니저 송진명) 덕분에 실수를 모면 했다. 국가에 높은 분들이 온 큰 행사인데 노래를 하라고 하더라. 처음 듣는 노래다. 생방송이었다"라며 "매니저가 이어폰을 사라고 하더라. 무대 뒤에서 가사를 알려주겠다고 하더라. 앞에서 또 가사를 들어줬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송진명은 "형님은 피곤한 스타일이다. 실수를 안 하려고 하는.. 더보기 '아침마당' 윤수현 "박현빈, 가수 데뷔 후 처음 만난 연예인" '아침마당' 박현빈과 윤수현이 트로트 선후배 인연으로 함께 출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는 트로트가수 선후배 박현빈&윤수현, K4 멤버 류필립&조준, 박정욱&박구윤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히트곡 '곤드레만드레'와 '샤방샤방'을 부르며 등장한 박현빈은 "친한 동생과 함께 쌍쌍파티를 쓸어버리러 왔다"고 했다. '천태만상' 윤수현은 "보건관련 전공을 하고 일을 하다 어렵게 가수의 꿈을 이뤘다. 가수 데뷔 후 처음 만난 연예인이 박현빈이었다"라면서 "처음엔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내 눈엔 현빈보다 우유빛깔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 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3376 '아침마당' 윤수현 "박현빈, 가수 데뷔 후 처음 만..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7 다음